오늘 리뷰할 제품은 [진실의 입 아마가미] 입니다. [진실의 입]을 발매하고 5년이나 지나서 출시된 제품이죠. 진실의 입은 매직 아이즈 불세출의 명작이자 펠라홀계에서 대격변을 일으킨 시리즈로도 유명한 오나홀입니다.
오래간만에 돌아온 진실의 입 시리즈 리뷰입니다. 저도 페니스도 5년 전으로 돌아온 듯한 기분이네요.
메인 박스 표지입니다. 확인해본 바로는 전작보다 부드럽다고 하네요. 사이즈는 동일하다 합니다.
고무줄이 따로 없군요.
너무 리얼한 디자인이 오히려 무서울 지경이네요. 하하 사람 목을 쥐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혀의 신축성과 내구성이 엄청 대단하네요. 혀 부분을 잡고 마구 흔들어도 멀쩡할 정도예요. 이 정도면 성인용 요요로 써도 될 것 같습니다.
[진실의 입 아마가미]는 디테일과 소재 선정이 매우 우수한 제품입니다. 냄새도 나지 않고 기름기도 없습니다. 아주 좋군요.
자, 이제 페니스를 삽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구간은 치아가 귀두를 잘근잘근 물어줍니다. 첫 구간부터 이러긴 쉽지 않은데 말이죠. 앞뒤로 왕복할수록 치아가 귀두 아래쪽에 있는 주름을 긁어주네요. 입술이 기둥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느낌 또한 최고입니다.
혀를 지나고 더욱 깊숙하게 넣어 보도록 하죠. 나쁘지 않네요. [진실의 입]는 약간 다른 쾌감이 느껴집니다. 두께감도 있는 데다가 부드럽고 쫄깃한 감촉이 아주 좋아요.
중간 부분을 지나면 페니스가 극락 같은 목구멍으로 들어갑니다. 목구멍이 제 페니스를 아주 쥐어짜 버리네요. 움직일 때마다 제 페니스에 달라붙는 끈적한 자극 덕분에 허리를 멈출 수가 없네요.
[진실의 입]의 킬링 포인트를 그대로 가져왔군요. 아주 좋습니다. 질척질척한 러브젤이 목구멍의 진공 효과를 더욱 업그레이드시켜주고 있어요. 고급 레스토랑에서 만들어진 라자냐에 쑤셔 넣는 감각이군요.
소프트한 소재를 사용했다는 것은 그립감이 훌륭해진다는 뜻이죠. 페니스를 넣고 흔들기 딱 좋도록 말이죠.
아주 흥미로운 오나홀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부드러운 촉감이 유지되는 게 정말 마음에 드네요. 앞으로도 이렇게 상품을 내줬으면 좋겠습니다.
[진실의 입]과 비교했을 때 어느 쪽이 더 기분 좋은지 순위를 매길 순 없습니다. 둘 다 너무 기분 좋아요. 하지만 만졌을 때의 감촉은 이 제품이 더 좋습니다. 젤을 넣었을 때 페니스와 함께 얽혀드는 듯한 감각이 너무 좋네요. 저처럼 끈적한 펠라를 좋아한다면 구매하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야애니를 보면 나오지 않습니까. 미칠 듯이 음란하고 자극적인 페라가 말이죠. 이 제품은 그것을 실현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진실의 입 아마가미]는 정말 훌륭한 제품입니다. 소재를 바꾼 것만으로도 [진실의 입 아마가미]만의 개성을 챙겼습니다. 그 질척질척하고 좁은 목구멍의 자극은 제 뇌리에 깊게 각인되었습니다.
약간 아쉬운 점은 역시 이빨입니다. 귀두가 민감하면 사용할 때 약간 거슬릴 수도 있겠네요.
[진실의 입 아마가미] 최종평가 : 원작의 훌륭한 디자인을 계승한 제품. 더욱 소프트하고 음란해졌습니다. 특히 목구멍에서 느껴지는 쾌감이 일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