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핫파워즈의 [무사기 스탠다드]를 시연했습니다.
[제로스파이럴]의 부활 버전 같은 오나홀 이네요.
[버진루프]자 여러분도 잘 알고 계시는 라고 하는 오나홀.
현재 인지도 면에서는 TENGA가 높습니다만 그다음이 바로「버진 루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2013년 4월에 핫파워즈의「제로스파이럴」이라고 하는 오나홀 발매되었는데 별 5점을 받았었죠.
발매 당시에는 정말로 신기한 구조로 사용감 또한 뛰어난 제품이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 판매리스트에서 없어졌습니다. 그런 와중에「버질루프」에 완전히 밀려버린 슬픈 운명을 가진 오나홀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런 핫 파워즈 사에서[제로스파이럴]의 부활 같은 느낌으로 발매한 제품을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높은 퀄리티」
타이틀에도 이렇게 선전 문구가 붙어 있고 당시의 충격이나 승리의 구조가 지금까지 유행하는 것을 보면 맞는 말 입니다. 그러나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업계를 리뷰하는 제입장에서는 완성된 오나홀 이라고 불렸던 오나홀을 부활시키기에는 시기가 너무 늦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에 가서 「왜 좀 더 빨리 부활시키지 않았느냐!!!」라고 한 소리 하고 싶습니다.
무게는 약 311g, 길이는 15cm.그렇게 크지 않아도 됐는데 쓸데없이 길고 컸던 「제로스파이널」하고는 다르네요. 딱 좋은 중간 사이즈의 오나홀로 변경되었습니다.
사용한 소재는 핫 파워 사에서 말하는 「보통(0)」이라고 하는 소재를 씁니다. 단단함은 조금 부드러우면서~ 보통 정도이고 냄새나 기름기는 적당히 있는 느낌이네요.
입구는 상당히 작게 만들어져있네요. 뒤집었을 때도 조금 저항감이 있었습니다. 안쪽의 지름도 상당히 작게 되어있다고 느꼈습니다.
입구 쪽의 구멍은 육각형 같이 생겨서 특이한 형태를 띠고 있네요.
내부는 당연하게도 승리의 구조 그 자체로 되어 있네요.
[제로스파이럴]를 발매한 핫 파워 사 정도가 아니고서야 기본에 충실한 승리의 구조는 어지간해서는 발매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제품의 퀄리티는 너무나도 훌륭합니다.
그 뭐냐 삽입하지 않더라도 이미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지만 8년간 계속해서 해온 의식 같은 거라서 바로 넣어봤습니다.
이야~역시 기분 좋네요. 별점 5점 짜리입니다. 언어를 관장하는 뇌에서 입으로 전달하는 중인데. 잠깐만 기다려봐.
뭔가 '확'하고 느낌이 오지 않는 삽입감 입니다. 무슨 이유일까 하고 생각해봤습니다. 경도? 주름의 간격? 내부의 지름이 좁아서? 이런 생각을 하다 보니 별점 5점은 어려울 것 같네요.
물론 주름이 주는 싹싹한 감촉이나 세로 주름 부분 자극의 강약 조절 같은 것은 있어서 승리의 구조로써는 확실하게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물개박수를 칠 정도까지 기분을 좋지 않는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아마 내부 지름이 좁게 되어 있어서 페니스의 밀착감이 너무 올라갔습니다.
귀두 부분에 자극하고 소재의 단단함하고 주름의 감촉이 조금 애매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자극형 홀이라고도 그렇다고 부드러운 홀도 아닌 중간 정도의 느낌을 주는 삽입감이네요.
이런 삽입감이라고 한다면 조금 더 단단하게 해서 주름에 쓸리는 느낌을 강하게 하든가 아니면 조금 부드러운 소재로 내부 지름을 넓혀서 귀두 쪽만 조이지 않게 했다면 평가는 달라졌을지도 모르겠네요.
추천 점수를 말하자면 별 4개냐 3개냐에서 고민해야 할 정도입니다. 고민된다면 점수를 낮추는 것이 맞는것 같아서 별 3점을 주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오나 홀을 삽입을 하기 전에는 알 수가 없다는 걸 다시 알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