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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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홀 바이블
언니에게 물려받은 수영복을 입어봤다 [お姉ちゃんのお下がりのスク水着てみた] 전문가 리뷰!


오늘은 NPG의 [언니에게 물려받은 수영복을 입어봤다]를 사용해봤습니다.

오나홀에 입히는 수영복이 같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수영복이 들어있는 오나홀

분명 최근에 NPG에서 이거랑 비슷한 컨셉의 오나홀이 나왔었는데요.

[탱글탱글 거유 갓 수확한 수영복 미소녀 이시하라 노조미]는 오나홀 본체가 너무 커서 옷이 터질 것 처럼 느껴졌죠.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오나홀에 굳이 수영복을 입혀야 하나 의문이 갔었습니다. 이쪽에 페티쉬가 있는 분께는 조금 죄송스러운 말이네요.

여하튼 이번에는


언니에게 물려받은 수영복을 입어봤다 패키지

언니에게 물려받은 헐렁헐렁 삐져나오는 수영복

이라는 살짝 독특한 컨셉으로 만들어졌네요.

개봉해봅시다


진짜 수영복이네

이게 동봉되어있는 수영복입니다. 뭔가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 그럴듯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네요.


똑같아 보이는 수영복

참고로 이게 전작인 [탱글탱글 거유 갓 수확한 수영복 미소녀 이시하라 노조미]에 들어있는 수영복입니다. 이렇게 비교하면서 보니 완전히 같은 수영복으로 보이네요.


언니

2차원과 3차원의 높은 벽이 있기는 하지만 일단 설정상 이시하라 노조미씨에게 물려받은 수영복인 모양입니다. 그런 설정이라면 두 상품에 똑같은 수영복이 들어있어도 이상할 건 없죠.


오나홀 본체

무게는 약 355g 전체 길이는 약 14.5cm정도입니다. 이미지로는 잘 안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평평한 가슴에 유두도 달려있는 반 토르소형 조형입니다. 전작과 비교하면 중량은 거의 절반 이하가 됐네요.

부드러운 소재가 사용되어서 그런지, 구겨진 봉투 자국이 선명하게 보일 정도네요.


오나홀 뒷면

이게 등쪽 입니다. 등의 선도 리얼하게 재현되었네요.


오나홀 소재

후와토로 계열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꽤 부드러운 소재가 사용됐습니다. 냄새도 별로 느껴지지 않을 만큼 절제된 소재로 만들어졌네요.

유분기는 신경 쓰일 정도로 느껴지긴 하지만 어차피 기본적으로 수영복을 입혀서 사용할 테니까 그다지 상관은 없을 것 같네요.


심플한 삽입구

입구는 심플한 세로 구멍으로 만들어졌네요. 볼록하게 부풀어있는 부분이 특징적인 조형이네요.


입구 근처 조형

내부는 2층 구조이며 기본적으로 주름 계열을 베이스로 만들어진 모양입니다.


잘 어울리는 수영복

일단 싸악 한 번 입혀봤습니다.


컨셉대로 헐렁한 수영복

확실히 컨셉에 부합하게 헐렁헐렁한 모양이네요. 오나홀에 입히는 의상이니까 오히려 이정도로 여유가 있는 편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오히려 800g이 넘는 [탱글탱글 거유 갓 수확한 수영복 미소녀 이시하라 노조미]에다가 이걸 입혔다는 게…


꽤 섬세하게 만들어진 수영복

소매와 목 부분도 제대로 만들어져서 이 부분까지 구현된 다른 토르소형 오나홀에도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삽입하기도 용이

꽤나 여유가 있어서 이정도면 수영복을 젖히고 삽입하기도 쉽겠네요.

삽입해봅시다


삽입해 보자

일단 수영복이라는 요소가 스트로크에는 전혀 방해되지 않습니다. 평소에 사용하던 오나홀처럼 쾌적한 스트로크가 가능했습니다.

손에 느껴지는 감촉이 실리콘이나 고무가 아닌 천이라서 평소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네요. 덕분에 평소랑은 다른 색다른 자위를 하는 느낌이 물씬 느껴집니다. 역시 실리콘보다는 천을 잡고 움직이는 기분이 더 리얼해서 흥분되네요.

시각적으로는 솔직히 그냥 수영복을 입힌 오나홀일 뿐이라 “수영복 입은 여자랑 으쌰으쌰하고 있다!!”정도로 강하게 흥분되진 않습니다. 그래도 없는 것 보다는 훨씬 낫고 스트로크하는 데에도 별로 방해되지 않기 때문에 굳이 꼽자면 있는 쪽이 나은 것 같네요. 혹시 수영복 페티쉬가 있는 분이라면 말할 것도 없겠습니다.


잘라서본 내부

내부는 감칠맛나는 저자극 느낌의 삽입감이고 탱탱한 탄력이 느껴지는 가로 주름이 페니스에 걸려와서 특히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안정감은 있지만 이렇다 할 재미는 없어서 무난하게 기분 좋은 삽입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바닥이 굉장히 두껍게 만들어져서 비교적 내부 길이가 짧은 구멍에 삽입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좀 더 안쪽에 삽입하고 싶지만 벽에 막히는 듯한 느낌이 들어버리네요.

젊은 여성에게 찌르고 있다는 기분을 재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이 또한 나쁘지 않은 삽입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나홀 밸런스로서는 마이너스일지 몰라도 컨셉을 살렸다고 하는 거라면 나름대로 성공한 것으로 보이기도 하네요. 그렇게 생각하면 사실상 마이너스 요소라고 할 수도 없겠네요.

오나홀로서의 쾌감만을 생각한다면 ★3정도가 딱 좋고

오나홀에 수영복을 입혀서 갖고 놀고 싶다고!!

라고 생각하는 분께는 현재 다른 선택지가 거의 없으니까 일단 한 번 써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냥 일반적인 오나홀에 단순히 수영복만 입혔다는 느낌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앞으로는 코스플레이 전용으로 만들어진 제대로된 토르소형 오나홀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 리뷰를 보는 오나홀 메이커 여러분! 꼭 코스프레 오나홀 장르를 더욱 개척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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