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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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홀 바이블
혼모노 인공피부 [HON-MONO 人工皮膚] 전문가 리뷰!


오늘은 G PROJECT의 [혼모노 인공피부]를 사용해보겠습니다.

차세대 인공 피부 소재가 사용된 오나홀이라고 합니다.

“인공 피부”

그런 꿈같은 미래 기술이 세상에 작게 등장하거나 실용화되기 시작했을 때부터

“오나홀에도 이런 기술 혁명이 당도하지 않으려나~”

라는 걸 꿈꾸기는 했지만 이런 최첨단 기술이 오나홀 분야에 당도하는 날은… 만약 온다고 하더라도 꽤나 먼 미래의 이야기겠죠. 제가 여기서 리뷰를 쓰는 중에는 절대 볼 수 없으리라 생각하며 찾아본 오늘의 오나홀.


광고 문구

<인공피부로 사람의 살결을 재현 진짜니까 살아있는 감촉>

뭔가 과장된 광고라기 보다는 꽤나 진지한 텐션으로 ‘인공피부’라는 말을 썼네요. 어쩌면 이 소재가 등장하고 나서부터는 ‘인공피부’가 채용됐는지 아닌지가 오나홀을 고르는 기준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혼모노 인공피부 패키지

리얼한 느낌이 만연한 인공피부라는 컨셉이 마치 이미 리얼한 컨셉으로 실적을 쌓은 [혼모노]의 속편으로 발매되었다는 느낌이 드네요. 역시 전문적인 장사꾼은 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패키지에는 여성의 일러스트는 일체 없고 문자만 적혀있는 굉장히 심플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또 다른 정보가 없어서인지 ‘인공피부’의 컨셉이 더욱 떠오르는 느낌이드네요.

<지금까지의 상식이 바뀌는 차세대 인공피부 소재 ‘아르곤(ARGON)’을 사용해서 사랑스러운 여성을 재현해냈습니다.>

<진짜에 근접한 평균 사이즈, G스팟과 A스팟, 리얼함을 추구한 포르치오 각도, 물결치는 육벽, 소재까지 신경쓴 ‘부드럽고 황홀한 살갗의 생감촉’과 부드러우면서 달라붙지도 않는 인공피부 소재만의 ‘보들보들, 매끈매끈한 사람 피부 감촉’, 비관통 홀 고유의 진공 성능으로 빨아들이며 꽉 조여주는 그녀를 잔뜩 귀여워해주세요.>

한 가지 명심해둬야 할 점은 당연한 이야기긴 하지만

‘배양장기’가 아니고 결국 ‘인공피부’잖아.

라는 점에서 왠지 모르게 ‘인공피부’라는 그럴듯한 말만 듣고 “삽입감이 리얼하게 되는건가!?”하고 맘대로 망상하게 되겠지만 설명문을 읽어보면 내부는 전에도 등장했던 [혼모노]와 바뀌지 않았고

“ARGON”이라고 하는 인공피부로 오나홀 표면을 가공한 것

이라는 모양입니다. 그러니까 삽입감을 운운하기 전에 만지는 느낌이나 유분기, 혹은 냄새쪽에 크게 영향을 주는 것이라고 사전에 이해해두지 않으면 마음대로 망상했다가 다시 마음대로 실망하는 처지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momochi와 ARGON소재 사용

저도 상품 페이지를 제대로 읽기 전에는 소재 전부를 ‘ARGON’이라고 하는 인공피부로 재현해서 “삽입감을 리얼한 것에 근접하게 만들었다”라고 착각할뻔 했습니다. 내부에 사용된 소재는 ‘momochi’라는 G PROJECT의 친숙한 소재라서 삽입감까지 리얼함을 상승시켰다는 기대는 품으면 안되겠네요.

인공적으로 만든 근육이나 장기를 사용한 꿈깥은 미래의 오나홀이 등장하는건 아직도 먼 미래의 이야기겠지만

“지금까지의 상식이 뒤바뀐다”

라고 할 만큼 훌륭한 표면 가공인지 아닌지는 제대로 리뷰하면서 판단해봅시다.

개봉해봅시다

두근두근 설레이면서 “기대를 져버리지 말라고…”하는 감정이 요동치면서 살짝 개봉해 봤습니다.


오나홀 본체

어느정도 비비고 주무르고 당기고 사랑도 줘봤습니다. 일단 ‘인공피부’의 촉감을 맛본 최종적인 감상은

“사람 피부라고 한다면 사람 피부같고 평범한 소재라고 하면 평범한 소재같다”

라고하는 속편을 내기 어려울 것 같은 촉감으로 만들어졌네요. “인공피부가 사용됐습니다 !”라는 말을 들으면 “화.. 확실히 그런 것 같아 !”라고 생각될만큼 조금 다른 느낌의 촉감도 느껴집니다. 하지만 아무런 설명도 없이 오나홀을 건네받으면 “이..이..이건 지금까지

오나홀의 상식을 뒤엎는 소재네요. (꿀꺽)”같은 기존의 오나홀과 어떤 점이 다른지 알기쉬운 촉감은 아니네요.


오나홀 소재

외부가 하드 코팅된 오나홀

같은 오나홀이고 외부의 ‘ARGON’소재는 꽤 단단한 느낌입니다. 주물러보면 이 단단한 소재의 아래에 분명 엄청나게 부드러운 소재가 들어있는 듯한 느낌이듭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런 느낌이드는 굉장히 신기한 감촉이네요.

냄새는 거의 무취수준이고 유분기도 거의 없는 수준이라서 만져보고 냄새를 맡아도 오나홀 특유의 불쾌한 느낌이 들지 않는 소재입니다. ‘인공피부’의 메리트가 크게 느껴지는 부분이네요. 하지만 이정도로 단단한 소재라면 과거에도 같은 수준으로 냄새와 유분기가 절제된 소재가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차세대 소재라는 감동이 느껴지진 않네요.


사람을 꼬집는 것 같은 느?낌

겉면을 가볍게 꼬집듯이 만져보면, 확실히 피부를 꼬집을 때랑 같은 촉감이 손가락에 전해져와서 피부같다고 한다면 피부같은 촉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단순히 피부나 지방을 만지고 있다고 착각할만큼 리얼한 현장감을 꼽자면 [탱글탱글 천연가슴]쪽이 훨씬 리얼한 감촉입니다. 하지만 형태가 오나홀인 데다가 울퉁불퉁한 모양까지 생각한다면 이쪽을 피부라고 착각할만큼 리얼하게 만드는건 훨씬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죠.

총평해보자면 ‘코팅 소재’로서는 굉장히 우수하지만 ‘인공피부’라는 근미래감이 느껴질 정도의 혁신적인 소재라는 점은 50%정도만 인정할 수 있겠습니다.


꽉 닫힌 삽입구

입구는 꽉 닫혀있네요.

무게는 약 412g 전체 길이는 약 14cm입니다.


입구를 벌려본 모습

사진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내부는 ‘momochi소재’가 사용됐으며 단단한 외부 소재와의 갭때문에 상당히 부드럽게 느껴지는 녹진녹진한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삽입해봅시다


삽입해 보자

이건 완전히 그거다.

이런 말을 듣고 “무슨 소릴 하는거야 !! [혼모노 하드]는 이미 나왔고 바로 어제 리뷰도 했잖아 !!”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겠죠.

물론 G PROJECT는 혼모노 하드 버전을 발매했고 노멀 버전인 [혼모노]의 위상을 깎아먹을만큼 애매한 밸런스로 출시되긴 했습니다.

이번의 [혼모노 인공피부] 버전을 사용해보고 든 생각은 그야말로

이거야말로 기대하고있던 혼모노의 하드 버전

라고 말할 정도의 삽입감이고 하드 소재처럼 무모한 컨셉 말고 처음부터 이런 밸런스로 하드 버전을 만들었다면 박수 갈채를 받았을 것 같네요.


혼모노 하드라고 할만한 훌륭한 오나홀은 발매된 적이 없답니다

내부 소재는 노멀 버전과 같을 정도로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소재가 사용됐을 터이지만, 전체적으로 말캉말캉한 느낌이 만연한 노멀 버전과는 달리 외부의 하드 코팅 때문에 꽤 강한 압력이 느껴집니다. 덕분에 실제 삽입감은 좀 더 선명하게 느껴져서 구조의 엣지한 부분들까지 모두 느껴지는 삽입감입니다.

게다가 후와토로 계열처럼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 촉감을 남기면서도 앞쪽 주름의 울퉁불퉁한 자극이 살짝 강조된 것 같은 절묘한 밸런스가 느껴집니다. 후와토로같은 [혼모노]의 삽입감에 적절한 단단함과 자극이 더해진 오나홀로 완성됐다는 느낌입니다.


단단한 소재 부분

안쪽으로 가면 귀두를 부드럽게 감싸주는 자궁구의 서장같은 자극이 있습니다. 이 자궁 느낌을 제대로 즐기면서 스트로크하면 부드럽게 조여주는 자극이 귀두 전체를 삼켜서 악센트를 더해주는 느낌의 삽입감입니다.

각도를 살짝 위로 향해서 무리하게 쑤셔넣듯이 꾹꾹 밀어 넣으면 자궁에 페니스가 쏙 들어갑니다 ! 여기에 자궁구의 메인이라고 할만한 자극이 기다리고 있으며, 이 좁고 리얼함을 중시한 각도 때문에 안정되게 삽입하기는 어려운 편입니다. 하지만 “들어가 버렸다”라는 생각이 샘솟을 만큼 제대로된 자궁의 자극을 맛볼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무리하게 자궁구에 넣으려고 하지 않아도 서장이라고 표현한 자궁의 느낌도 충분히 기분 좋습니다. 자궁의 단단한 소재 덕분에 페니스의 끝으로 자궁구를 똑똑 노크하는 느낌도 드네요. 그래서 사용할 때 망상을 더해서 자궁구를 노크하기도, 안쪽까지 밀어넣기도 하면서 여러 자극을 즐기시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잘라서본 자궁 구조

전작의 노멀 버전에서 충분히 만족한 분들은 이 하드 코팅 때문에 강조된 엣지한 부분이 소프트한 느낌을 조금 느끼기 어렵게 만들어서 다소 불만이 생길 수도 있겠네요.

자극 자체는 그렇게 강하지 않아서 천천히 즐긴 다음에 황홀해질만큼 만족도 높은 사정감을 맛보는 감칠맛 나는 오나홀임은 변함 없지만

[혼모노]의 장점을 그대로 계승한 살짝 하드한 버전

라는 의미로는 굉장히 잘 만들어진 밸런스로 완성됐습니다. 메인 컨셉인 인공피부의 장점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5를 주는데 있어서 아무런 문제가 없는 훌륭한 오나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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