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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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홀 바이블
★육감 마이스터★ [肉感マイスター] 전문가 리뷰!


이번에는 키스미러브의 「육감 마이스터」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오나홀 장인이 정성 들여 만든 오나홀이라고 하는군요.

오나홀 장인

오나홀러의 마음을 흔드는 멋진 직업입니다만 오나홀 장인이라고 하면 보통 아침 일찍부터 소재를 선별하고 금형을 뜨고 있는 현장직을 떠올리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오나홀 장인이란 오나홀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오나홀 공장에서 일하는 분들은 많아도, 진정한 의미로 장인이라고 부를 수 있을 만한 오나홀을 만드는 오나홀 장인은 대체 이 업계에 몇 명이나 있을까요.

현재 떠오르는 분들만 봐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갈 정도밖에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어떤 메이커는 어떤 느낌이다...라는 이미지를 갖고 계실 텐데, 사실 이 오나홀 장인이 각 메이커의 방향을 결정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오나홀의 좋고 나쁨은 메이커가 아니라 그 안에 있는 오나홀 장인의 실력에 달려 있는 것이기 때문에 멋진 오나홀을 마구 뽑아내고 있는 메이커에는 반드시 핵심이 되는 진정한 오나홀 장인이 최소한 1명은 존재한다는 뜻입니다.

왜 앞서 오나홀 장인에 대해 말씀드렸느냐면, 바로 이번 오나홀이 그런 컨셉이었기 때문입니다.

먼저 메이커의 소개문을 읽어봅시다.

고집과 정성을 담아 지고의 육감을 탄생시키다.

육덕지고 탱탱한 초육감 오나홀 「육감 마이스터」!

오나홀 장인이 혼을 담아 완성한 궁극의 육감.

남성이 가장 선호하는 육덕감을 고탄력 소재로 실현하였습니다!

육덕지고 탱탱한 최고의 육감, 프로페셔널한 기술을 듬뿍 즐겨주시기를 바랍니다.

놀라운 육감 탄력과 상냥한 주름으로 부드럽게 삽입할 수 있습니다!

비관통 X 육감 X 2중 성형의 콤보로 당신을 붙잡고 놓아주지 않을 겁니다!

설명만 보면 굉장히 매력적인 오나홀인 것 같습니다.

키스미러브에 그럴 만한 오나홀 장인이 있었나 잠시 생각해봐도 딱히 짐작 가는 바가 없습니다만, 아마 아직 제가 모르는 오나홀 장인이 계시는 거겠죠.

애초에 그런 장인이 있다면 「후와토로 메이키 쿠파아」도 그렇게 되지 않았을 것 같기도 합니다만, 일단 메이커가 그렇다니까 믿어보고, 오나홀 장신이 혼을 담아 만든 궁극의 육감을 맛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리아는 321g, 크리스는 282g으로 같은 시리즈인데 무게 차이가 40g이나 나네요.

오나홀 장인은 아니지만 2000개 이상의 오나홀을 사용해본 제 기준으로 궁극의 육감이라면 일단 최소 450g을 기준으로 잡아야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만, 키스미러브 오나홀 장인의 답은 300g이었나봅니다.

단단함은 보통~약간 부드러운 수준이며 냄새는 약한 편입니다.

기름기는 적당~약간 적은 소재네요.

마리아는 돌기 중심의 구조이며, 크리스는 주름 중심의 구조입니다.

육감에만 몰두하다가 내부 구조까지는 신경 쓰지 못했는지 뭔지 모르겠지만, 양쪽 모두 딱히 특별한 구석 없는 단순한 구조입니다.

내부는 양쪽 모두 2중 구조로, 만지면 확실히 단단한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어쩌면 여기에 육감의 극치가 숨겨져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단면도를 봐도 복잡한 느낌 없이 평범하게 돌기, 주름 중심의 구조인 것 같습니다.
단순히 얘기해서 아무리 오나홀 장인이 혼을 담았다고 해도, 400g~500g급 오나홀에 맞먹거나 그 이상의 두께감은 표현할 수 없고 300g짜리 오나홀은 300g 정도의 두께감밖에는 낼 수 없는 거겠죠.

두께감이 아니라 궁극의 육감을 재현한 것이라고 해도, 최상의 육감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울 만큼 좀 단단한 편이고 그냥 평범한 오나홀이란 느낌밖에 안 드는데, 대체 오나홀 장인은 무엇에 혼을 담았는지 한 번 물어보고 싶습니다.

내부 소재가 단단한 편이기 때문에 조임은 적당히 강한 편입니다만, 2층 구조라서 자극이 너무 강해지지 않도록 조절된 것 같습니다.

내부는 울퉁불퉁한 돌기 중심의 삽입감으로, 자극은 약간 높은 편이고 중간쯤에서 커다란 돌기가 문질러주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단순한 삽입감이었습니다.

절대 기분이 안 좋은 것은 아니지만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오나홀이란 느낌이네요.

크리스는 마리아보다도 40g 적은 편이기 때문인지, 삽입감에 확연한 차이가 느껴지며 두께감이 살짝 부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궁극의 육감을 리얼한 육감이라고 봐주더라도 내부 소재가 좀 단단한 편이기 때문에 리얼한 자극과도 거리가 멀고, 오나홀 장인에게 궁극의 육감을 어떻게 해석하면 좋을지 물어보고 싶어지는 삽입감이었습니다.

내부는 그저 두꺼운 주름의 자글자글한 알기 쉬운 자극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단순한 삽입감이었으며, 이 또한 기분이 안 좋은 것은 아니었지만 무난한 가로 주름 오나홀이란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총평

어떤 오나홀 장인일지 이래저래 혼자 상상해봤지만, 결국엔 약간 조임 있는 단순한 돌기, 주름 오나홀에 불과해 별점은 2개에 가까운 3개 정도밖에 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적당한 오나홀에 오나홀 장인 컨셉만 묻힌 평범한 오나홀.

패키지와 내부 구조를 봤을 때부터 그럴 거라는 예감이 들기는 했습니다만, 말 그대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오나홀이었습니다.

진정한 오나홀 장인은 매번 혼을 실은 오나홀을 만들고 있기 때문에 굳이 대놓고 얘기할 필요도 없을 거라는 교훈을 얻은 것 같습니다.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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