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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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홀 바이블
★러블리케이션2 시리즈★ [LOVELY × CATION2 LC2 韮崎 日向-吉野谷 星音] 전문가 리뷰!


이번에는 토이즈하트의 「러블리케이션2 시리즈 요시노야 세이네+니라사키 히나타」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앞선 리뷰 2편에 이어 러블리케이션2라는 미연시의 콜라보 오나홀이네요.

아무래도 4일 연속으로 같은 시리즈를 리뷰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 마지막 2개는 한꺼번에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쓸 게 없어졌어... 파트라슈"

그런고로 바로 오나홀을 살펴보겠습니다.

금발 롱헤어 요시노야 세이네라는 캐릭터의 오나홀입니다.

이번 시리즈는 굉장히 길이가 짧다는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금발 롱헤어 캐릭터라고 해도 예외는 없습니다.

무게는 약 181g으로 다들 180g 전후로 맞춰져 있는 것 같군요.

내부 구조는 굳이 따지면 세로 방향의 얕은 주름의 핵심인 것 같습니다.

어떤 구조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뒤집어보니 끝부분이 좀 평평해보이네요.

단면도로 보니 마치 뇌주름 같이 구불구불한 주름이었는데, 옆에 적혀 있는 "나를 느껴주시겠어요..."라는 대사 때문에 뭔가 생체실험으로 꺼내진 뇌가 말하는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최근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만, 이번에도 토이즈하트의 수상한 차트표가 준비되어 있는데, 이번 오나홀은 비교적 편안한 자극이라고 표시되어 있네요.

이렇게 단단한 소재로 저자극이라고 해도 되는 걸까?

과거의 실적으로 미루어보면, 이 소재로는 아무리 내부 구조를 약하게 해도 저자극은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토이즈하트가 그렇다면 분명 그런 거겠죠.

쿠파아 조형 때문에 만들어진 입구의 주름이 굉장히 강하게 자극해주며, 몸통도 짧아서 넣자마자 바로 자궁에 들어가는 듯한 삽입감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자궁이 귀두를 자극해주는 느낌이 쾌감으로 연결되는 것이 아니라, 그저 덧없이 왔다갔다할 뿐인 자극으로 느껴졌습니다.

일단 별로 기분 좋지 않은 그 자궁을 넘어가서 귀두에 닿지 않도록 움직이면, 느긋한 주름 같은 무언가가 귀두를 살포시 쓰다듬어줍니다만, 이게 또 자극이 거의 없어서, 편안한 자극이나 그런 게 아니라 그냥 자극이 낮은 오나홀이었습니다.

또한 입구 부분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움직이면 짧은 몸통 때문에 사용감도 나빠지고, 거의 단단한 밑바닥 부분을 뚫고 나갈 것처럼 움직여야만 하기 때문에 쾌적하게 이용할 수가 없는 처지가 되어버렸습니다.

자궁 계열의 자극이 취향인 분이라면 즐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애초에 자궁 계열의 자극은 오나홀과 별로 궁합이 안 좋다고 생각하는 저로써는 별점 1개 정도밖에 줄 수가 없는 오나홀이었습니다.

마지막 주자인 핑크 트윈테일 「니라사키 히나타」라는 캐릭터의 오나홀입니다.

타입마다 조금씩 디자인이 다른 줄 알았는데, 다 열어보고 나니 「나루카와 히메」와 「니라사키 히나타」가 똑같은 모양에, 「이즈미 와코토」와 「요시노야 세이네」가 같은 모양이었습니다.

아무리 토이즈하트라도 시리즈 하나에 디자인을 4개나 만들기는 쉽지 않았나 봅니다.

내부 구조는 굉장히 심플하며, 입구에서 4개의 커다란 가로 주름과 안쪽의 돌기가 드문드문 보이는데, 나쁘게 말하면 재미가 없는 구조라고 할 수 있겠네요.

무게는 약 188g으로 시리즈 중 가장 무거운 타입입니다.

뒤집어봤을 때는 완전히 주름이었는데 단면도를 보니 돌기가 깔려 있군요.
「이즈미 와코토」의 압도적인 주름이 좀 얌전해진 듯한 동글동글한 삽입감에 약간 자극적인 느낌입니다만, 너무 평범해서 재미가 떨어진다는 느낌이 드네요.

짧은 길이임에도 크게 문제되지 않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만, 너무나도 평범한 주름 자극과 기분 좋지 않은 소재 때문에, 그저그런 오나홀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안쪽의 돌기 부분도 다소 얌전한 느낌으로, 돌기가 있는 것 같기도 없는 것 같기도 한 자극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입구 쪽의 주름이 핵심 자극이었습니다.

이 안쪽의 돌기가 존재감이 조금만 더 컸더라면 약간은 더 나았을 것 같네요.

※총평

4종류를 모두 사용해본 뒤의 전체적인 소감은 소재와 궁합이 잘 맏지 않아, 짧고 통통한 몸통은 「니라사키 히나타」 외에는 문제되지 않았습니다만 역시나 단단한 소재감이 쾌감을 어딘가에 놓고온 듯한 느낌이 들어 전체적으로 아쉬웠습니다.

「나루카와 히메」 - 가장 필요한 곳에 자극이 없다

「니라사키 히나타」 - 탱탱하게 긁어주는 주름

「이즈미 와코토」 - 삽입 즉시 자궁!

「요시노야 세이네」 - 무난한 주름

굳이 순서를 매겨보자면

「이즈미 와코토」 ★★★ >> 「니라사키 히나타」 ★★ > 「나루카와 히메」 ★★>> 「요시노야 세이네」 ★

이런 순서로, 「이즈미 와코토」가 탱탱한 주름의 자극이 너무 강했다고는 해도 그나마 특징적이고 알기 쉬웠기 때문에 가장 추천해드릴 만한 오나홀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나홀 데이터

요시노야 세이네

[저자극] ■■□■□ [고자극] (2or4)

별점 : ★☆☆☆☆

니라사키 히나타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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