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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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홀 바이블
★서큐버스 서큐엠토트소 쉬~★ [半熟サキュバス サキュエムトルソー しぃし~] 전문가 리뷰!


이번에는 키테루키테루의 「서큐버스 서큐엠토트소 쉬~」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소변 기믹이 탑재된 대형 토르소 오나홀이네요.

「소변 기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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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홀로 소변 플레이를 즐길 수 있어!"

"잘됐구나, 타에짱!"

나름 참신한 기믹이었던 소변 기믹이 탑재된 오나홀이라면 역시 이것.

「서큐버스 등신대 서큐엘 힙~」

실제로는 에네마실린지라는 관장용 펌프 형태의 호스를 구멍에 집어넣어 물리적으로 물을 배출하는 구조였습니다만, 대형 토르소에서도 소변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해보자는 마음으로 만반의 준비를 기해 발매된 것이 바로 이번 오나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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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토르소도 이젠 사이즈뿐만이 아니라, 거유나 빈유나 소재 등등 선택지가 굉장히 다양해졌습니다만, 그래봐야 엄청난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간 부가 가치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소변 기믹이 나온 덕분에 또 대형 토르소 업계에 선택지가 하나 늘어났고, 이게 잘 기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개성적인 제품들이 점점 더 늘어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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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속품인 에네마실린지입니다.

...이게 들어 있단 소리는 전작 「서큐버스 등신대 서큐엘 힙~」과 완전히 똑같은 방식이라는 뜻이겠군요.

에네마실린지를 사용하면 전작과 마찬가지로 소변 플레이를 즐길 수 있기는 하겠습니다만, 다소 수고스럽기 때문에 좀 더 스마트한 방법이 개발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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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보자면... 이렇게 방광을 만들어서 물을 넣어둔다든가 하는 방법도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키테루키테루가 이렇게 하지 않은 것은 어떤 문제가 발생해 결국 에네마실린지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을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실제로 에네마실린지로 소변 플레이를 즐겨보면 아시겠지만, 한두 번 푸슉푸슉 나와봐야 별로 재미도 없고, 꽤 많은 양의 물을 배출해야만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방광 구조로는 충분한 물을 확보하기 어려워 더 번거로워질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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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입니다.

사이즈는 약 3kg으로 핸드 오나홀과 비교하면 엄청난 차이지만, 대형 홀을 자주 리뷰하다 보니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큰 사이즈도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대형 토르소 오나홀 중에서는 드물게 뼈대가 삽입되어 있지 않아, 전체적으로 말랑말랑한 핸드 오나홀과 같은 감촉이 드는 게 특징입니다.

직접 들어보니 이 정도 사이즈라면 굳이 뼈대가 없어도 문제가 되진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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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입니다.

S라인 덕분에 꽤 몸매가 좋아 보이는군요.

경도는 보통 정도이며 냄새는 거의 없습니다.

파우더가 많이 도포되어 있으며, 기름기는 적당히 잡혀 있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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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부는 깔끔하고 두툼한 형태로써, 좋게 말하면 저금통처럼 예쁜 구멍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현실감이 없는 구멍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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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2충 구조이며 바깥 소재보다 내부 소재가 약간 더 단단한 편입니다.

화살표 부분에 요도 구멍이 뚫려 있어, 에네마실린지를 장착하면 소변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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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소 위를 보면 이렇게 작은 구멍이 뚫려 있고 여기로 요도 쪽까지 에네마실린지를 삽입합니다.

에네마실린지도 고무 소재이기 때문에 삽입할 때 로션을 약간 발라주면 부드럽게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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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세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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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 등에 액체를 담아 미리 준비해두고 에네마실린지의 반대편을 담가둡니다.

특별히 비타민 드링크를 희석해 사용해 보았습니다만, 영상에서는 티가 안 나서 괜히 타올만 노랗게 물들인 셈이 되었습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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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를 끝내고 펌프를 눌러주면 이렇게.

한치의 거짓도 없는 소변 플레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에네마실린지이기 때문에 삽입과 동시에 한 손으로 펌프를 조작하며, 시오후키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은 꽤 쏠쏠하군요.

당연한 얘기지만 펌프를 누르는 만큼 물이 계속해서 뿜어져나오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즐기시려면 밑에 타올을 깔거나 욕실 등에서 사용하는 게 현실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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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무차원 구조처럼 굴곡들이 들어가 있으며, 구멍이 0.3mm밖에 안 된다고 하네요.

내부 소재도 약간 단단한 편이고 딜도를 삽입했을 때도 꽤 반발력이 느껴질 정도니, 삽입감도 꽤 조여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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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예상한 대로 상당히 좁은 편이고, 꽉 조여오는 입구와 내부 구멍까지 전체적으로 조임이 좋은 삽입감입니다.

내부에는 주름이나 돌기들의 눈에 띄는 구조는 없었으며, 굳이 말씀드리자면 평탄한 질벽의 느낌이었지만, 그렇다고 자극이 없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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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차원 구조의 굴곡 부분이 불규칙하게 문질러주는 적당한 수준의 자극을 발생시킵니다.

소재도 단단하고 구멍도 좁은 편이라서 꽤 자극적일 거라고 생각했습니다만 평탄한 삽입감 덕분에 자극이 너무 높아지지 않게 조절되어 있고, 좁지만 크게 무리가 없는 자극 수준이기 때문에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뼈대가 삽입되어 있지 않아 기승위 자세에서는 몸체가 흔들리긴느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양손으로 잡고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감이 문제가 있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뼈대가 없어 엉덩이를 짓누르는 느낌을 맛볼 수 있었기 때문에, 역시 이 정도 사이즈의 토르소에는 뼈대가 필요 없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딱히 큰 불만도 없고 삽입감도 크게 칭찬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적당히 조정된 조임과 자극은 나쁘지 않았고, 삽입감이 제 취향에 조금 더 가까웠다면 별 5개를 줬을지도 모르는 우수한 완성도의 오나홀이었습니다.

일단 대형 토르소 오나홀로 소변 플레이를 즐기고 싶으신 분이라면 충분히 추천해드릴 수 있겠네요.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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