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구조 오나홀이네요.
PPP는 대마인 오나홀의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패키지만 보고 G프로젝트가 아니면 어디 메이커 물건이란 말인가 하는 가벼운 기억 장애에 빠져버린 오나홀이었습니다.
소프트하면서 자극적!!
소프트 소재와 하드 소재가 이뤄낸 기적의 콜라보레이션!
강한 자극을 원하지만 하드는 아프다.
소프트의 부드러움이 좋은데 자극이 문제야...
이런 고민에 빠진 당신에게 강력 추천!!
외부는 말랑말랑 소프트, 내부는 하드로 얇게 코딩되어
부드럽게 감싸주는 편안함을 유지하며 뚜렷하게 자극합니다.
그렇군요.
결국 간단히 말하면 밖은 소프트, 안은 하드 소재인 2층 구조 오나홀이라는 평범한 구조의 오나홀이란 거네요.
최근에 리뷰한 러브클라우드의 「후와토로 메이키 쿠파아 시호」가 PPP가 말하는 하이브리드 구조의 오나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 제품은 모처럼 후와토로 메이키 시리즈로 발매되었는데도 전혀 후와토로 하지 않고 아무리 봐도 컨셉이 잘못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강한 자극을 원하지만 하드는 아프다
소프트의 부드러움이 좋은데 자극이 문제야...
이런 고민에 빠진 당신에게 강력 추천!!
이런 이야기를 할 정도니 새로운 발견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조사해 보니 트위터에도 이번 오나홀에 대한 공지가 적혀 있길래 일러스트 집착증이 있는 분들을 위해 언급해 봤습니다.
촉감이 굉장히 기분 좋은 부드러운 소재가 사용되었으며 냄새는 거의 없다고 해도 될 만큼 쾌적합니다.
여기에 기름기까지 완전히 지워버렸다면 후와토로 소재의 혁명이 일어났을 텐데 아쉽게도 기름기는 손에 조금 묻어나올 정도였습니다.
삽입하기는 굉장히 편해 보이지만 그만큼 잘 찢어지지 않을까 살짝 걱정도 됩니다.
내부는 주름과 돌기가 배치된 무조작계 구조로 안쪽에 큼지막한 자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큼지막한 자궁.
개인적으로 생각한 이번 오나홀의 가장 큰 포인트는 하이브리드 구조의 성공이 아니라 자궁 쪽이 취향에 맞느냐 아니냐 하는 것이었는데 결과적으로 군더더기는 있지만 이건 이것대로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하나씩 설명하겠습니다. 우선 전체적인 하이브리드 구조의 삽입감.
내부 구조는 그렇게까지 단단한 편은 아니고 그렇다고 부드럽지도 않은 적당한 수준의 촉감으로
후와토로 소재에 얇은 하드 소재를 코팅한 것뿐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삽입감은 꽤 부드러운 편이었지만 움직일 때는 돌기와 자궁의 자극이 확실하게 느껴져서 소프트한 감촉과 하드의 감촉을 동시에 맛볼 수 있었습니다.
작은 돌기가 오돌토돌 문질러주고 미세한 S자 커브도 살짝씩 느껴지면서 구조 자체는 신선하지 않지만 후와토로의 편안함이 남아 있어 충분히 실용적인 평균점 이상의 기분 좋은 쾌감을 얻을 수 있는 오나홀이었습니다.
그럼 이제 핵심은 자궁의 삽입감인데요.
내부가 하드 소재인 만큼 들락날락하며 꽤 존재감 있는 자극을 즐길 수 있지만 다만 외부가 소프트 소재이기 때문에 귀두로 오는 부담이 크지 않아 화려함은 있지만 속까지는 닿지 않는 가벼운 펀치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전체적인 삽입감이 꽤 편안한 편이고 자궁 구조가 없더라도 충분히 기분 좋을 테니 이 정도 수준의 자극이어도 충분히 즐길 여지가 있는 오나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강한 자극을 원하지만 하드는 아프다
소프트의 부드러움이 좋은데 자극이 문제야...
이런 고민에 빠진 당신에게 강력 추천!!
굳이 말할 필요도 없이 위와 같은 메이커의 기본 컨셉은 충실히 재현된 오나홀입니다만 조금 더 추가해 보자면...
강한 자극을 원하지만 하드는 아프다
소프트의 부드러움이 좋은데 자극이 문제야...
자궁은 좋은데 너무 센 건 싫어...
쓰다듬어 주는 것 같은 소프트 자궁은 부족해
이런 고민에 빠진 당신에게 강력 추천!!
이렇게 적어도 좋을 만큼 자궁의 강한 존재감이 오나홀의 인상을 결정하는 커다란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이전에 리뷰한 동안녀 CQ2와 같이 강력한 자궁 자극을 원하시는 분에게는 다소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별점은 망설임 없이 4개를 줄 수 있겠네요.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