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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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홀 바이블
★유혹하는 농염녀★ [淫惑アデーニョ] 전문가 리뷰!


이번에는 막코스재팬의 「유혹하는 농염녀」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1kg이 넘는 거치형 오나홀입니다. 막코스재팬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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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었구나!" 이런 말까지 하기에는 조금 이른 것 같기도 합니다만 2017년 12월 이후 신작이 발매되지 않아 혹시 먼 여행을 떠나버린 것인가 싶었는데 오랜만에 신작이 나와 주었습니다. 공식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오나홀 발매는 느려졌지만 여성용 용품은 잔뜩 발매되고 있었던 걸로 보아 회사는 엄청나게 기운차게 활동하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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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오나홀 전용 메이커. 이런 이미지가 생겨버린 막코스재팬답게 이번에도 무게 1400g짜리 거치형 오나홀입니다. 이름에 나온 「아데뇨」는 아마 막코스재팬이 만든 단어일 것 같습니다. 검색해 보면 「유혹하는 농염녀」의 정보만 나오니까요. 「아데뇨」, 농염녀란 단어에서 따온 단어를 상품명에 가져다 쓴 게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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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입니다. 패키지의 캐릭터가 엉덩이를 벌리고 있는 포즈와 똑같은 디자인으로 꽤 높은 재현도를 자랑합니다. 소재는 평범~약간 단단한 정도로 냄새와 기름기는 평범한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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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바닥 부분은 평평한 모양이라서 기본적으로 후배위 삽입이 권장되는 디자인입니다.  일단 정상위 삽입도 가능은 하지만, 손 모양이 가려져버려 시작적으로 조금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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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까지 재현된 거치형 오나홀은 최근 자주 보이고 있지만 손까지 달려 있는 건 그다지 본 기억이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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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kg은 거치형 오나홀 치고 조금 불안하게 느껴지는 무게입니다만 호화스러운 2홀 사양이기 때문에 삽입 전부터 실리콘의 두께감이 치우져 있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애널은 돌기와 주름이 섞여 있는 구조. 음부 쪽도 돌기, 주름 구조입니다만 가운데 부분에  명기의 조임을 재현한 설계가 재현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실제 무게는 약 1366g으로 약간 오차가 있었습니다. 판매 가격은 4000엔 정도로 무게 대비 가격 수치가 2.9라는 경악스러운 숫자를 자랑합니다. 이런 부분은 역시 막코스재팬이라고 할 만하군요. 다만 어제 우연히 리뷰한 NPG의 「페○스 벌떡! 유혹하는 허리」의 수치가 2.7이었다는 걸 생각해보면 약간 놀라움이 옅어지는 느낌이 들어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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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감의 치우침이 심한 것은 아니지만 역시 1.4kg의 무게에서 나오는 육감으로는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들며, 가로 쪽보다는 세로 쪽 두께감이 부족한 느낌이 듭니다.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는 갖춰져 있어 못 쓸 물건은 아니지만 굳이 왜 1kg도 넘어가는 대형 홀로 중형 홀과 같은 두께감을 느껴야 하는 건지 의문이고 2홀 사양의 장점보다 두께감의 손실로 인한 단점이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음부는 탱탱한 주름이 걸려오는 듯한 자극에 더해 가운데 날개가 뒤집히는 듯한 커다란 포인트가 존재합니다. 내부는 약간 딱딱한 삽입감이라서 사실적인 느낌은 별로 안 들고 이 미묘한 무기질적인 인간미 없는 삽입감은 막코스재팬의 특징입니다. 끈적임이라고 할까 오나홀 특유의 탄력적인 단단함이라고 할까... 만약 텐가의 플립홀처럼 무기질감으로 가득한 로봇 같은 삽입감이었다면 그것도 나름 재밌을 것 같지만 약간의 무기질함에 어중간함이 느껴지는 삽입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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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 쪽은 음부 쪽에 비해 조금 더 두께감이 부족하게 느껴져 조임도 헐렁하고 내부 구조도 평탄해서 보너스 정도로만 생각하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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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구멍에 넣어줘..."' 그런 소리 말고 두 구멍 모두 어중간해질 바에야 하나여도 되니까 1.4kg을 전부 즐길 수 있는 구멍이었으면 좋겠네요. 다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절대 극단적인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고 1.4kg에 비하면 부족하다는 의미이니 가망은 있습니다. 따라서 별 2개를 줄 만큼은 아니고 별 3개 정도는 충분히 줄 수 있는 오나홀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유**
2019-08-28 21:34:18
허벅지 바닥 부분은 평평한 모양이라서 기본적으로 후배위 삽입이 권장되는 디자인입니다.

일단 정상위 삽입도 가능은 하지만, 손 모양이 가려져버려 시작적으로 조금 아쉽습니다.

오타같아서 댓글 남겨봅니다 시작적으로가 아니라 시각적으로 아닌지요? 시작적으로라는 말이 따로 있는데 제가 이해를 잘 못한 것이라면 사과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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