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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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채 우테루스 듀오★ [極彩 ウテルス デュオ] 전문가 리뷰!


이번에는 매직아이즈의 「극채 우테루스 듀오」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극채 우테루스의 후속작인 2홀 사양의 오나홀이네요.

이중에서 가장 실용적인 2홀 구조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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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득표가 많은 쪽은 분명 1번이나 2번이겠습니다만
실용성을 생각해 보면 가장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건 분명 4번 관통식 양쪽 구멍형이겠죠.

대신 관통형이 되어버릴 수밖에 없고 구멍을 통일해야만 하기 때문에
사용감은 크게 다르지 않다는 단점도 있습니다만 구멍이 하나밖에 없는 만큼 
일반적인 2홀 사양 오나홀에 비하면 두께감에 손실이 없어
안정성과 실용성은 최고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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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번 오나홀은 위에 나와 있는 어떤 타입과도 같지 않은 새로운 타입의 2홀 사양입니다.

그럼 바로 내부 구조를 살펴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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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말하면 비관통 양쪽 구멍형으로
4번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그뿐만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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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가운데에 있는 자궁의 벽을 신축시켜서
양쪽 구멍에서 제각기 다른 삽입감을 즐길 수 있는 구조라고 말하는 것 같네요.

참고로 붉은 부분에는 촉감이 다른 소재가 사용되었습니다.
앞부분이나 뒷부분이 단단한 오나홀을 있었지만
가운데 부분의 소재를 바꾼 오나홀은 또 처음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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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환경을 업그레이드하고 나서 오나홀을 찍는 게 이번에 처음이었기 때문에
예쁘게 찍힌 사진을 보고 스스로 감동에 빠졌습니다.

무게는 약 429g에 길이는 약 14cm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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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사정에 의해 소개가 늦어졌던 신소재 「언리얼 스킨」이 사용되었습니다.

냄새는 적고 기름기는 적당한 수준의 소재인데
방금은 선입견으로 가운데 부분이 딱딱하다고 했지만 실제로 만져 보니
어떤 소재가 더 딱딱한지 잘 구분이 되지 않았습니다.
아주 미세하게 반투명의 붉은 소재가 약간 부드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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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쪽 구멍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구조로 봤을 때 아마 이쪽이 동생이겠네요.
잘 보니 내부는 또 다른 소재가 사용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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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은 언니입니다.
새삼 살펴 보니 정말 어떤 구멍이 누구의 구멍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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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보충 설명 이미지를 보고 나서야 드디어 이해가 됩니다.
역시 위가 동생이고 아래가 언니였군요.

내부 구조를 보면 아마 가운데 벽이 꽤 얇은 편일 거라는 예상이 되기 때문에
만일을 위해 뒤집지는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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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단면도 이미지인 것 같네요.
바깥은 피부 소재.
가운데는 반투명의 붉은 소재.
내부는 분홍색 소재.
그리고 자궁구도 다른 소재가 사용되어 총 4개의 소재가 활용된 복잡한 구조입니다.

이렇게 복잡한 구조와 설계를 보게 되니

"크크크...매직아이즈님들...아무리 복잡하게 만들어도 말이지...
기분 좋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구...!?"

왠지 죠죠의 캐릭터 같은 대사를 치고 싶어지는 반골정신이 샘솟습니다.

일단 어느 쪽 구멍인지 자신은 없지만 동생부터 사용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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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나쁘지 않네.

보통 이런 경우 너무 복잡해서 애매하다는 평가가 나오기 마련인데 나쁘지 않습니다.
아니, 오히려 기분 좋다고 할 수 있을 만큼 실용적인 삽입감이었습니다.

입구부터 가운데로 이어지는 부분이 가장 인상적이었는데
입구 쪽에서 볼록하게 걸리는 부분이 있고 여기에 약간의 주름 성분이 들어가
평범하게 울퉁불퉁 걸리는 듯한 자극에 더해 까칠한 자극 포인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조금 더 들어가면 주름이 다단계로 자극해 주는 듯한 느낌으로
기둥부터 뿌리까지 부드럽고 편안한 주름의 자극이 더해지는 삽입감이었습니다.

안쪽은 딱히 자궁 같은 느낌은 없고 얇은 벽을 밀어내는 듯한 얕은 촉감이 느꼅니다.
반대쪽에서 보면 페니스가 비쳐 보일 만큼 얇은 벽이 밀려 들어오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페니스가 막히는 느낌이 별로 안 느껴져 굳이 따지면 관통형에 가까운 삽입감이 들었지만
막히는 느낌이 있기는 하니까 관통형이지만 비관통인 특이한 감각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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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아마 언니)에 삽입하자 이전과 달리 중간에서 막히는 느낌이 강하게 들고
드디어 우테루스 다운 자궁 구조의 삽입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막힌 곳에서 힘을 더 주면 뾱하고 안쪽으로 귀두가 들어가는데 일반적인 자궁감이 아니라
마치 숨겨진 장소에 벽과 함께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드는 신기한 삽입감이었습니다.

입구 쪽에는 3개의 주름이 알기 쉬운 자극을 주는데 안쪽과의 사이가 짧아서
그 입구 부분을 맛보고 싶다면 짧게 움직일 수밖에 없어 귀두 쪽만 자극해버리게 됩니다.

벽에 빨려들어가는 듯한 신기한 자궁 삽입감도 나름 나쁘지 않았지만
쾌감만 따지면 길게 움직이면서 자궁을 느끼는 것보다
입구 쪽 주름을 사용하는 게 더 기분 좋았습니다.

정리

오나홀로써 실용적인 삽입감이나 쾌감을 느끼고 싶다면
동생 쪽이 더 사용감이 좋지만 약간 평범한 느낌이 있습니다.

언니 쪽은 컨셉대로 자궁 요소가 강하고
삽입감은 굉장히 재밌지만 쾌감은 동생보다 떨어집니다.
귀두 자극을 맛보고 싶다면 이쪽 구멍으로 충분한 자극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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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는 도중에 이건 분명 벽이 찢어지고 말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예상대로 구멍이 뚫려 관통식이 되어버렸습니다.
일단 공식 설명을 보면

「포르치오가 개발되어 관통식으로 각성!?」

이런 문구가 적혀 있는데, 아마 내구성 측면을 해결하지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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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냐, 죠죠?
자궁구의 내구성을 도저히 해결하지 못하겠다고?
죠죠, 그건 비관통 홀에 집착하기 때문이란다.
반대로 관통되어버려도 괜찮다고 생각해보거라

반대로 생각하는 정신으로 상품화해버린 느낌이겠죠.

양쪽 구멍의 위치가 미묘하게 틀어져 있기 때문인지 동생 쪽이 열려 있어도
언니 쪽의 자궁 간격을 손실 없이 그대로 즐길 수 있어 놀랐습니다.

구멍이 비어버린 동생 구멍은 오히려 탱글탱글한 감촉이 더해져
자궁 비슷한 삽입감이 생겨 나름 나쁘지 않았습니다.

2홀으로 충분히 실용적인 수준이기 때문에 추천할 만하고
새로운 구조와 삽입감도 맛볼 수 있는 좋은 오나홀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역시 가운데에 있는 자궁구 부분이 찢어져버리는 게 전제인 내구성은
오나홀로써 불안정하게 느껴졌기 때문에 새로운 구조라는 점에서는 가산점을 주고 싶지만
실용성 면에서는 감점을 줄 수밖에 없었습니다.

쾌감으로 따지면 별 4개 정도였기 때문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별 4개 정도로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동생)
[저자극] ■■■■□ [고자극] (언니)
별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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