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똑같이 만들었어요

키미지마 미오 : 유두와 유륜의 크기까지 제 가슴을 빼다 박은 것 같아요!

바나나몰 : 팬들이 엄청나게 흥분할 것 같습니다! 가슴에 막대기를 껴도 좋고 그냥 그대로 주물러도 됩니다! 그냥 가슴에 얼굴을 박아도 되는 상품이에요! 키미지마 씨도 유두랑 유륜의 색깔까지 신경 써서 만들었습니다.

키미지마 미오 : 유두랑 유륜 색깔은 재현하기 엄청 까다로울 텐데 대단하네요.

바나나몰 : 그 부분이 신경 쓰이나요?

키미지마 미오 : 맨 처음에는 깔끔한 핑크였는데요. 그때 색깔이 너무 밝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쁘긴 하지만 웬만하면 제 유두색과 최대한 비슷하게 만들어 줬으면 해서 조금만 더 어두운 색깔이 어울릴 것 같다고 의견을 드렸습니다. 어두운색도 여러 가지가 있어서 재현하기 어려웠을 텐데 훌륭하게 재현해 주셨네요!

바나나몰 : 키미지마 씨는 이상적인 밝은 핑크색 보다 좀 더 사실적인 색깔이 좋다고 생각하시는군요.

키미지마 미오 : 그렇죠~

바나나몰 : 역시 상상보단 현실이죠. 팬들은 더더욱 기뻐할 겁니다.

키미지마 미오 : 역시 그렇겠죠?

바나나몰 : 리얼리티를 올리기 위해서 직접 가슴을 찍은 사진을 보냈다고 들었는데 책임감이 막중하시네요.

키미지마 미오 : 유두는 셀카 찍는 게 굉장히 어려워요. (웃음) 빛 때문에 사진에서는 색이 완전히 달라 보이거든요. 그리고 온도에 따라서 또 색이 바뀐답니다. 따뜻할 때는 핑크에 가깝고 추울 때는 보라색에 가까워져요. 그래서 어느 색깔을 보내야 하나 굉장히 고민했습니다.

바나나몰 : 결국에 어떤 색으로 보내셨나요?

키미지마 미오 : 최대한 자연스러운 색깔을 선정해서 보냈어요.

바나나몰 : 상품이 어째서 키미지마 씨와 똑같은지 알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일본의 가슴 키미지마 미오]를 사용해서 방 안에서 간편하게 키미지미 씨의 가슴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