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특별히 성인용품점에 직접 찾아가서 리뷰해봤습니다!
직접 찾아가서 살펴본 아이템은 바로바로~ [새티스파이어 미니]에요~
성인용품에 둘러싸여서 리뷰하는 것도 정말 색다른 기분이네요~
[새티스파이어 미니] 패키지랍니다.
손안에 딱 들어오는 사이즈라서 파우치에 넣고 다니기 딱 좋을 것 같아요~ 누가 말해주지 않는다면 평범한 화장용품처럼 보이겠죠?
성인용품으로 보이지 않는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지 않나요? 저는 “성인용품”을 생각하면 핑크색이 가장 먼저 떠오르더라구요~ 이렇게 금색과 검은색 조합의 성인용품은 처음 볼지도?
처음 보는 디자인이긴 하지만 그래도 제 마음에는 쏙 들어요!! 특히 검은 부분의 퀼팅 모양이 올록볼록한 게 예뻐요♡
그리고 사실 금색 부분은 열 수도 있어요!! 이 부분을 벗기면 진동부가 나오는데 이 부분은 조금 부드러운 실리콘 느낌이에요~
설명서를 읽어보면 이 뚜껑 같은 부분을 끼우고 사용하는 것도 사용법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스위치는 보시는 바와 같이 +와 - 2개가 있는데, +버튼을 길게 누르면 전원 ON, 짧게 누르면 모드 변경이 가능하답니다.
-버튼은 이전 모드로 바꿀 때만 사용한다고 하네요. 잘못 눌러서 넘어갔을 때 모드를 한 바퀴 돌 필요가 없으니까 편리하겠어요~★
새티스파이어 시리즈는 지금까지 바이브랑 흡인 로터만 본 것 같아서 이렇게 클래식한 형태의 로터는 처음 보는 것 같아요. 궁금해서 바로 사용해봤는데 진동이 엄청엄청 강하더라구요!! 그리고 진동의 걍약 조절 폭이 엄청 넓어서 섬세하게 조정할 수 있다는 사실!!
사실 처음 전원을 켰을 때부터 진동이 꽤 강해서 놀랐어요. 그런데 이것도 계속 사용하다 보면 익숙해져서 기분 좋았어요~ 다른 로터들과는 다르게 묵직한 진동이라고나 할까요? 저는 정말 마음에 드는 진동이었어요~
처음 전원을 켰을 때도 진동이 강했는데 진동이 5단계나 있어서 더더욱 강한 진동으로 올릴 수도 있었어요. 그리고 진동 패턴도 10가지나 있어서 진짜 자기 취향에 맞는 진동으로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른 성인용품 진동에 익숙해져서 재미없어진 분들이나 전마가 아니면 잘 느껴지지 않는 분들도 [새티스파이어 미니]라면 분명 기분 좋게 사용하실 수 있을 거예요!!
참고로 저는 이 금색 뚜껑 부분을 끼운 채로 사용하는 게 더 좋았어요♥ 팬티 위로 묵직하게 느껴지는 진동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ㅎㅎ
디자인도 귀엽고 깔끔한데다가 성능도 좋고 조용한 로터였습니다!!
너무 우수한 로터라서 단점을 못 찾겠더라구요 ㅠㅜ 새티스파이어다 보니까 가격으로 흠을 찾으려고 했지만 가격도 전혀 비싸지 않고…
우수한 성능은 물론이고 고급스러운데다가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으니까 선물로 주기에 딱 좋은 상품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