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방 방송국 아나운서 출신이며, 현재는 에비스 마스카츠의 멤버로써 맹활약하고 있는 야마기시 아이카 씨와 함께 오나홀 관리용품인 스탠드형 「DNA 드라이 스탠드」와 스틱형 「DNA 드라이 스틱」을 살펴보았습니다.
성인용품 인터뷰는 첫경험인 아이카 씨는 어떤 감상을 품고 있을까.
아이카 : 씻을 때는 어떻게 하나요? 안에 물을 넣어요?
바나나몰 : 전용 세제를 넣고 문지르면서 닦아주고 물로 씻어냅니다. 콘돔을 쓰는 경우도 있지만, 아무래도 생으로 안에다가 사정하는 게 좋겠죠! 아이카 : 혼자니까요! 그런데 씻기는 게 귀찮아서 버리는 분들도 계시지 않을까요? 바나나몰 : 좋은 오나홀은 몇만 원씩 하니까요. 버리기엔 상당한 용기가 필요하죠. 특히 그런 딜레마를 품고 있는 분께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아이카 : 규조토는 요즘 여러 제품에 사용되고 있는 것 같아요. 저도 화장실 앞에 규조토 매트를 놓고 사용하고 있는데 여기서 나올 줄은 몰랐네요. 바나나몰 : 규조토 매트도 수분 흡수가 잘 되나요? 아이카 : 흡수도 빠르고 건조도 빨라요. 그래서 너무 편해요! 바나나몰 : 성인용품 업계는 상상력이 뛰어난 것 같습니다. 그럼 오나홀을 사용하는 남성은 어떠세요? 아이카 : 좋은 것 같아요! 혼자서 즐기는 것은 섹스랑 별개니까요. 자신 안에 있는 쾌감을 완결시킨다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많이 사용해 주세요! 바나나몰 : 오나홀 애호가분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겠네요. 물론 아이카 씨의 작품을 감상하면서 사용하면 몇 배는 더 기분 좋겠죠? 아이카 : 꼭 사용해 주세요! 바나나몰 : 이번엔 남성용 제품이었습니다만, 아이카 씨가 촬영에서 사용하는 제품의 위생도 신경 쓰이지 않나요? 아이카 : 신경 쓰여요! 꼭 깨끗했으면 좋겠어요. 바나나몰 : 바이브나 로터는 안으로 들어가니까 굉장히 신경 쓰일 것 같네요. 아이카 : 촬영에선 사용하기 전, 후에 깔끔하게 물티슈로 닦아주고 있어요. 바나나몰 : 집에서 사용하는 경우에도 깔끔하게 씻어주고 삽입하는 여배우분들이 많죠. 아이카 : 다음에도 깨끗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세척은 필수니까요. 바나나몰 : 그런 부분은 남성도 신경 쓰는 것이 좋겠죠? 아이카 : 물론이죠. 바나나몰 : 만약 남자친구가 전 여친에게 사용한 장난감을 사용하자고 하면 싫은가요? 아이카 : 절대 싫어요. 바나나몰 : 남성들은 전 여친에게 사용하던 장난감을 다시 사용하는 분들이 많아요. 아이카 : 저는 그런 적 없지만 무섭네요. 왜 전 여친이 사용하던 장난감이 집에 있는 걸까 싶을 것 같아요. 바나나몰 : 버릴 타이밍을 놓치면 그럴 때가 있답니다. (웃음) 그래도 꼭 버리고 새로 사주는 게 좋겠죠. 아이카 : 그렇죠. 왠지 미련이 남은 것 같잖아요. (웃음) 바나나몰 : 당연히 미련도 오염도 없는 청결한 장난감으로 사랑을 깊이 하고 싶겠죠. 아이카 : 물론이죠. 예민한 부위에 직접 닿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남성도 위생 용품을 사용해서 여성과 본인 모두 소중히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