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부부들이 오르가즘 때문에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 빨리 끝나는 섹스에서 아내들은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하고, 이에 따라 남편들은 밤이 무섭다고 한다. 다음날 일찍 출근해야하는 남편들로써는 평일에 긴 섹스는 큰 부담이 아닐 수 없다. 과연 오르가슴을 느끼기 위하여 남편을 혹사시켜야 하는가? 아니면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방법이 있을까?
- 위로 올라가라
부 부 중에는 유독 한가지 체위로 끝을 보는 부부들이 많다. 대부분은 정상위 체위, 전문가들에 의하면 여러가지 다양한체위를시도하라고 권하고 있다 특히 여성상위 체위를 추천을 하고 있다. 사실 여성상위는 섹스에서 아내가 주도권을 쥐게 된가는것을의미한다. 늘 남편 손에 맡겨졌던 섹스가 달라지는것에서부터 흥분이 시작된다. 기능적으로 볼때 여성상위는 삽입깊이와 횟수,그리고마찰의 양과 속도를 조절할 수가 있다. 또 여성상위는 정상위 체위로는 불가능했던 클리토리스 자극까지 함께 해준다.여성상위는남편을 자극하는데도 효과가 있는데 동작의 에로티시즘이 중요하다. 여상상위 체위시에 단숨에 페니스 위에 걸터않지말것그의머리에서부터 시작하여 아주 천천히 남편의 몸을 타고 내려와야 한다. 그의 발까지 내여론 뒤에 다시 페니스를 향해 돌아서자보통남성들은 시각에 민감하므로 아내의 두 젖가슴을 본다는 것만으로도 흥분을 하게 된다.
- 거짓말쟁이가 되어라
섹 스에 있어서 거짓말은 오르가슴을 유발하는데 있어서 촉매기능을 하기도 한다. 남편과 섹스를 할때 마음썩 흐트러진 모습을보여줄필요가 있다. 실제 자신은 별다른 흥분을 느끼지 못할 지라도 아내가 보여주는 환희의 표정, 거친 신음소리, 혹은 절규는남자들을흥분시키는데 더없이 좋은 최음제가 될 것이다. 물론 본인에게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자신이 흥분하고 있다는 착각이 실제오르가즘을불러 올 수 있기 때문이다.
- 퓨전 오르가슴으로 공략하자.
여 성은 한 곳을 집중적으로 자극받는 것 보다는 다양한곳을 자극하는것을 더 좋아한다. 이는 섹스를 하는 동안 남편의 혀나손등을수시로 움직여 줘야 한다는 뜻이다. 신체의 여러영역을 동시에 자극할수록 강하고 절정의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다. 삽입을하는동안, 한 손은 클리토리스를, 반대편 손은 아내의 젖가슴을 애무해보자, 자극받는 신경의 수가 많을수록 감각도 더 확장되며강렬한섹스를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