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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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오므리고 압박감을 최대한 살려라
다리를 오므리고 압박감을 최대한 살려라



  성기에 강한 자극을 원하는 경우 가장 만족할 수 있는 체위가 좌위. 정좌위에서 여성의 성감이 고조되는 정도에 따라 남성이 성기를 축으로 여성의 몸을 90도 회전시켜 안은 상태를 만든다. 바로 측좌위로 바꾸는 것인데, 체위를 바꾼 후는 여성의 다리를 오므리게 한 채로 페니스를 움직인다.

  이 상태에서 얻어지는 압박감은 페니스 자극 중 가장 강도가 크다. 다만 여성의 허리를 단단하게 페니스 쪽으로 끌어당기지 않으면 움직임이 커지면서 페니스가 질에서 벗어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할 것.

  기승위에서도 여성의 허벅다리를 잡고 삽입을 깊게 한 후 여성의 다리를 복부 위에 걸치게 한다. 두 다리 사이를 최대한 좁히기 위한 시도인 셈. 이 체위는 여성이 남성의 몸 위에서 불안정하므로 여성의 몸체를 세워 무릎으로 지탱케 하든가 한 손으로 허리를 잡아줘야 한다. 여유가 있다면 남성이 여성의 다리를 좌우로 벌렸다 오므렸다 해주면 더 좋다.

  후배위에서는 눈 앞에 노출된 아누스를 자극해서 십자인대를 조여주는 방법이 최상. 그러나 아누스를 자극하는 걸 싫어하는 여성이라면 무리하게 해서는 안된다. 이때도 여성이 다리를 오므리게 하고 남성이 좌우 무릎으로 두 다리를 꼭 껴안으면 질로부터의 압박자극이 더욱 높아진다.

  후배위의 변형으로 여성의 무릎을 세우게 하고 뒤에서 껴안아 들어가도 좋다. 이렇게 하면 페니스가 자연스럽게 G스포트를 자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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