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에 등장한 햄버거 주문하듯 성매매 '드라이브 인 섹스 박스'

우리는 배가 고플때면 차를 탄채 맥드라이브 서비스를 이용하여 아름다운 햄버거를 손에 넣곤 했습니다.

차를 탄 채로 햄버거를 주문하는 '드라이브 인'시스템 덕분이였죠.



이문을 지나 주문을 한다면



 OOO (이)가 더블치즈버거세트 2개를 획득하였습니다.

참 쉽쥬~~

얼마전 스위스에선 이러한 '드라이브 인'시스템을 모방한 새로운 성매매방식이 도입되어 화제를 일으켰습니다.

이름하여 '드라이브 인 섹스 박스'



??????????.......... !!!!!!!!!!!!!!!!



어서와, '드라이브 인 섹스'는 처음이지?



이런 행동은 '신사적'으로 하지맙시다. 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쥬?



잡았다 요놈~!

스위스 취히리 외곽 지역에 설치된 '드라이브 인 섹스 박스'는 운전자들을 위한 성매매 공간입니다.

취리히 시의 사회복지 담당자인 마이클 헤르키즈는 '섹스 박스'가 엄격한 통제 하에 운영되고 있으며 매우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이 성매매 시스템은 설치된 지 두 달이 지난 현재 문제없이 잘 운영되고 있다. 처음부터 14명의 성매매 여성이 일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요길로 따라가면서 취향대로 여성을 선택한 후에



맘에드는 장소를 찾은다음



음.. 이곳이 좋겠는걸? 부르릉..



이야야압~~~크로스!!

이 시설은 차에 성매매 여성을 태운 뒤 주차장처럼 생긴 박스에 들어가 성매매를 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드라이브 인 섹스 박스'내부에는 칸막이가 쳐있는 별도의 방에 현지 경찰과 직접 연결되는 알람이 설치돼 있습니다.

비상상황시 매춘부들이 벨을 누르면 곧바로 신고가 되는 시스템입니다.



이 서비스는 오직 차로 이동하는 운전자들만 사용 가능하며 안전 요원들이 박스 주변을 항시 살피고 있습니다.

나무로 만든 벽에는 에이즈 예방 포스터가 걸려있으며 한쪽 벽에는 휴지통이 설치돼 있습니다.

남성들은 매춘부와 가격 흥정 후 입장할 수 있으며 개장시간은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입니다.



취히리시 측은 "성매매는 일종의 비즈니스다. 그 비즈니슬 방해할 의도가 없다.

단지 성매매 여성의 동의 하에 이를 통제하고 싶다"는 정책의지를 밝혔답니다.

스위스는 성매매가 합법인 국가입니다.

이러한 국가에서 매춘녀와 성매수 남성을 보호하고 배려하기 위해 '섹스 드라이브 인'을 설치했다는 점이 너무 부럽습니다.

인간의 3대 욕구라는

'식욕' '수면욕' '성욕' 중 하나인 '성욕'을 터부시 하지 않고 정부에서 음지가 아닌 양지로 꺼내기 위한 노력.

우리나라도 터부시 되는 '성'이 아닌  공감할 수 있는 '성'으로 정착되길 바라며

항상 노력하고 고민하는 바나나몰에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