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위 홀 - 독특한 컨셉의 풋잡 전용홀





오늘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풋잡을 컨셉으로 한 오나홀입니다.


[일본 직수입] 발자위홀 - 발로 끼워 줄게요! (足コキホール　ソックソクにしてあげる!)



풋잡, 하면 아시는 분들은 다들 아실만한 발로 문지르는 플레이입니다.
대개 여성이 남성의 성기를 비비는 걸 이야기 하지요.(반대의 경우도 성립하기는 합니다)



대상은 주로 발 페티쉬를 가지고 있는, M남성들.
비교적 경도의 SM플레이라고도 할 수 있겠군요.

주로 성기를 짓밟거나, 두 발로 양쪽에서 끼우거나, 발가락 끝으로 콕콕 찌르거나,
엄지발가락을 벌려서 귀두를 꼬집거나. 발로 할 수 있다면 일단은 풋잡의 범주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발로 밟히면서 이렇게 쿠퍼액을 질질 싸고 있는거야? 이 변태 새X가' 

등의 새디스틱한 대사로 매도해주면 더욱 효과적. 



AV 등등에서도 종종 등장하기도 하거니와
더욱 상상력의 폭이 넓은 2D 창작물 등에서도 많이 보입니다.

S끼 다분한 누님형 여왕님 캐릭터가 하는 것도 많지만
페도새로리 성향의 마니아들이 가득한 오타쿠들 사이에서는 


<변태! 기분나빠! 쓰레기 자O! 조루! 가성포경! 동정!! 거세해버린다! 잉여인간!>

이라고 매도해주는 S로리라는 비현실적이고 부러운 시츄에이션의 만화나 그림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뭐 현실에서는 절대 있을 수 없고 은팔찌를 차게 될 내용이지만.




발자위 홀은 그와 같은 맥락에서 로리 소녀의 자그마한 양 발에 끼워 즐기는 오나홀입니다.


일러스트부터가 교실에서 새디스틱한 줄무늬 니삭스 소녀의 양발로 풋잡을 받고 있는데,
패키지 상자의 상단을 수직으로 세워서 별도의 엽서카드나 포스터 없이도 그럴듯한 효과를 냅니다.



길이 120mm, 폭 50mm라는 자그마한 발.
마치 전족이라도 한 듯 일러스트에 나온 소녀에게 어울리지 않는 미니 사이즈의 발입니다만
이 부분은 가볍게 양해를 하고 넘어가기로 합니다.





발 뒤꿈치는 서로 붙어 있습니다. 처음부터 따로따로 떨어뜨려놓으면
양손으로 들고 써야 하기 때문에 더 번거롭겠지요.
가운데 끼워서 비빈다는 느낌으로 사용하기 위해 발바닥을 마주댄 형태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살짝 포인트를 주어서 엄지발가락은 따로 떨어져 있는데 이 사이에 귀두를 끼워
비벼도 괜찮을 듯 합니다.




발바닥은 다소... 아니 매우 밋밋합니다.
병에 걸리지 않고서야 발바닥에 커다란 돌기가 있는 사람은 없으니 당연한 이야기겠지요.
그저 양 발바닥을 맞대고 있는 것이 전부.

단, 그 조형은 매우 사실적이어서 보고 있으면 살짝 배덕감과 흥분이 느껴집니다.



성기를 양 발 사이에 끼워서 이렇게 비비면...
사실 돌기나 주름이 따로 없다보니 밋밋한 느낌은 버릴 수가 없지만,
이런 종류의 컨셉 홀은 시츄에이션을 통해 상상력을 자극하여 흥분을 높이는 
용도로 사용되므로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단, 여기에 더해서 자극을 늘려주는 추가 파츠가 있으니...



바로 발자위 홀 전용 양말!

일러스트의 소녀가 신고 있는 것과 같은 줄무늬 양말입니다.
발 자위 홀이 발바닥 부분만 만들어져 있기 대문에 길이는 발바닥을 간신히 가릴 정도로 작지만...


발바닥 부분에 오돌토돌한 요철들이 가득합니다.


마치 우리에게 친숙한



미끄럼방지 목장갑을 보는 듯 하지요.



강하게 비벼주기 보다는 살짝살짝 스치듯이 자극하면 매우 적절하겠습니다.



오나홀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구멍은 뚫려있지 않고,
시트라고 하기에는 넓적하지 않은...

여리고 귀여운 발 두개 사이에 끼우고 흔드는 독특한 컨셉의 제품, 발자위 홀.


S소녀와 풋잡이라는 꿈의 조합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컨셉 오나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