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동생이 곁잠을 - 외롭지 않은 밤을 함께 보내요 - 바나나몰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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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동생이 곁잠을 - 외롭지 않은 밤을 함께 보내요

관리자

2014/12/09 13:12:42
25822명 읽음

최근 여동생이 곁잠을 - 외롭지 않은 밤을 함께 보내요

곁잠, 하면 말 그대로 곁에서 함께 잠을 자주는 행위입니다.
서로 찰싹 달라 붙어 서로의 체온을 느낀다는 것은 그 자체로 치유되는 일이 아닐 수 없지요.
(물론 여름은 사절)

살이 에이는 듯한 추위에는 이러한 체온이 더욱 그리워 집니다.
서로 옹기종기 모여서 겨울잠을 자는 곰들과 같이 저도 그런 체온을 느끼고 잠들고 싶군요.

이런 체온을 나누는 곁잠은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애정 표현의 의미도 지니고 있는데...

오늘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외로운 밤을 함께 보내는 곁잠을 컨셉으로 한 오나홀입니다.

[일본 직수입] 최근 여동생이 곁잠을 요구하고 곤란해하고 있습니다.(最近、妹が添い寝を求めてきて困っています)

이번에도 현실에서는 절대 있을 수도 없고 있으면 또 곤란할;
2차원 비실재 여동생이 곁잠을 요구한다는 컨셉의 오나홀이군요.

튼실한 1000g, 거치형 오나홀로서 두툼한 비너스 언덕과 엉덩이가 매력입니다.

무게 1000g
높이 110mm
길이 150mm
내부 삽입길이 110mm
폭 150 mm

두툼하고 육덕진 것이 특징으로

들면 묵직
내려놓으면 듬직
조임은 확실

이라는 카피문구가 달려있군요.

정면에서도 선명하게 보이는 두툼한 둔덕 아래로
단순하게 묘사된 클리토리스,
깨끗한 1자 틈새.

그 밑으로 보이는 자그마한 삽입구가 있습니다.
요새 유행하는 쿠파아 구조라면 좋았을 것 같기도 합니다만,
시각적인 흥분효과와는 별개로 이런 단순한 구멍쪽을 선호하시는 분들도 있어서
큰 단점은 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입구를 벌려보면 빡빡하게 들어서있는 돌기들이 흥분을 불러일으킵니다.

갈라서 살펴보면 이러한 큰 돌기들이 돌아가며 늘어서있는데
여기에 다시 자그마한 돌기들이 가득하네요.

이렇게 나선형으로 돌아가며 늘어선 돌기들을 제조사에서는 토네이도 펌프라 명명.
자그마한 돌기들은 오가닉(유기적) 도트라고 하고 있습니다.
너무 강하지 않으면서 기분 좋은 자극을 만들어내는 유기적 돌기 라는 의미로요.

위에서 아래쪽으로 15도로 기울어진 삽입각은 정상위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침대 위에 올려놓고 허리를 휘두르면 그 쾌감은 매우 높습니다.

육덕진 외양에서 느껴지는 만큼 듬직한 쾌감을 기대할 수 있겠네요.
거치형 오나홀 특유의 장점을 그대로 살려내고 있습니다.

이것과 자매 상품으로서

[일본 직수입] 최근, 여동생이 동반을 요구하고 곤란 해하고 있습니다. 수면 부족주의! 에어 베개
(最近、妹が添い寝を求めてきて困っています。エアピローエディション)

이 있습니다만, 이쪽은 핸드잡형 오나홀을 끼우는 에어 필로입니다.

기왕이면 여기에 꼽을 수 있는 핸드잡형 오나홀도 시리즈로 나와줬으면 좋았겠습니다만
거치형 대형 제품만 있는 점이 좀 아쉽군요.

표지 일러스트를 보면 단순히 '오빠, 손만 잡고 잘게' 라는 게 아닌 것은
고자가 아닌 이상은 누구나 짐작할 수 있을 터.

외롭지 않은 밤을 곁에서 함께 보내주는 2차원 여동생,
그 여리지만 육덕진 살결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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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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