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안을 살펴보세요.
게토레이나 비타민 워터를 집어 주세요.
병 상단에서 약 7~8cm 되는 곳에 부드럽게 들어간 링 형태 보이시나요?
병 입구를 항문이라고 가정해 보면 병의 목부분은 괄약근이 될거에요.
손가락을 넣어 괄약근에서 약 7~8cm 되는 부분을 페니스 방향쪽으로 눌러 보세요.
전립선 부분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이 과정을 하기 전에 윤활제를 충분이 사용해야 해요.
라텍스나 비닐 장갑을 끼고 시작하기 전에 괄약근 부분을 살살 마사지 하는 것도 필요해요.
그런 다음에 천천히 괄약근 안으로 넣어 보는 거에요.
계속 넣어 보세요.
전립선 부분에 왔다고 생각이 들면 아주 가볍게 살짝 눌러 보세요.
살짝 누르는 거에요. 찍듯이 하지 말구요.
파트너와 함께 하는 거라면 상대방에게 지금 느낌이 어떤지 물어 보세요.
창의적이고 리드믹하게 하지만 예상하지 못한 방법으로 살살 눌러 보거나 하는 거랍니다.
톡톡 두드려 봐도 좋고 주위를 살살 돌려 보는 것도 좋을 거에요.
양쪽으로 왔다 갔다 하면서 눌러 보세요. 비디오에서 보는 것보다 더 느려도 상관 없어요.
귀 뒷부분에 손가락을 대고 눌러서 마사지 해보세요. 기분 좋은 상태가 되는 압력을 느끼셨나요?
그 정도의 압력으로 전립선 부위를 왔다 갔다 하면서 누르는 거에요.
물론 관장이 우선이겠죠?
관장병에 따뜻한 물을 넣고 삽입부에 젤을 충분히 바른 후에 삽입하세요.
삽입이 됐으면 병을 짜서 두번이나 세번 정도 물을 안으로 분사 하세요.
잠시 멈췄다가 삽입된 물을 배출하세요.
모든게 배출될 때까지 반복해 주세요.
이제 모든 준비는 끝났으니까 즐기는 일만 남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