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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연재

[SM 자유정보공간] [SM정보] 돔(Dom)과 새디(Sadi)의 차이

[SM정보] 돔(Dom)과 새디(Sadi)의 차이

 

 

* 돔(Dom)과 새디(Sadi)

 

사디(Sadism), 가학이란 말로 표현되는 사디는 여러가지 면에서 해석을 달리 할 수 있다.
단순한 육체적 가학을 통해서 쾌감을 느끼는 것이란 말로 표현하기에는 보여지는 다양성이

많기 때문이다.

 


일방적인 면에 가학이란 말로 사디적인 면을 해석하다 보면 자칫 폭력이란 면 또한 새디적인

면으로 결부되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사디스트에게 폭력자와 같은 면으로 바라본다면 그는 그 부분에 부정적인 면을 가질 것이다.
결국 나만을 생각한다는 면이 아닌 자신의 행동을 정당하게 이해시키는 부분이 결여되어진

부분이 폭력이고, 사디란 그런 일방적인 행동으로 자신이 정한 행동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디는 자신이 정한 대상을 설득하고 자신이 가하는 면을 이해 시킴으로써 진정한 행위에

의미를 갖는다.
이는 합의적인 면에서 반드시 자신이 정한 면을 정당화 시켜야 하는면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면은 돔(Dom)이란 입장에서도 같은면을 가진다.

플레이적인 면에서 사디적인 면은 더욱 많은 부분을 보이기도 한다. 대표적인 플레이로 스패킹(Spanking)을 들수있다.
이는 사디와 마조(Masochism)적인 면이 강하게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동의적인 면에서 스팽커(스패킹을 가하는 대상)와 스팽키(스패킹을 당하는 대상)는 그

상황에 대해 합의를 갖는다.
이러한 면은 파트너적인 개념에서 SM에 가장 잘 어울리는 면을 가지고 있다.

스팽커는 자신이 스팽키의 엉덩이에 손이나 회초리(Cane)등을 이용해서 매질을 가하므로써

쾌락을 갖는다.
엉덩이에 손자국이나 물체를 통한 자국이 생기는 면을 그리고 매질을 당할 때 스팽키가

보여주는 고통스러운 모습을 즐기는 것이다.
이는 사디가 갖는 가장 일반적인 면이라 할 수 있다.

사디는 스패킹이란 면에서만 이러한 가학적인 면을 보이는 것은 물론 아니다.
가학이란 여러 해석이 가능하기 때문에 본데지(Bondage), 애니멀(animal), 애네마(anima)등

일반적인 플레이에서 찾아 볼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사디란 플레이를 할 때 상황에서 서로의 동의적면을 중시하며 그 곳에서 자신이 가질 수

있는 쾌락을 즐기는 면으로 이해할 수 있다.

 

돔(Domination), 지배자란 말로 현재 흔히들 이 말을 쓰고 있다.
지배자란 뜻에 일반적인 해석이란 ‘상대를 자신의 의지로 이끄는 사람’이라 볼 수 있다.
그러나 이 안에 그리 쉽게 받아드려 질 수 없는 부분이 있다.

합의적인 면에서 보면 돔이란 자유스러워야 한다.
주종관계로 해석되는 면에서 본다면 더더욱 자유스러운 면을 가질 수 있다.
서로의 합의에 자유스럽다는 말은 두가지 면으로 받아들어지고 있다.
하나는 돔의 완전한 자유로 인식되는 면에서오는 부정적인 면과
나머지는 올바른 인식에서 오는 긍정적인 면으로 받아 들어지는 면이다.
자신이 이끈다는 면은 그것도 소유적인 개념으로써 누군가를 만난다는 면은 아주 매력있는

일로 여겨진다.
이러한 인식 때문에 쉽게 돔으로써 자신을 말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책임이 없는

돔이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위에서 오는 동의적인 면에 자유로움이란 바로 돔으로써 준비해야 할 부분이 완전해졌을

때 바로 가질 수 있는 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러한 부분들에 모습은 아주 드물게 보여지고 있다.
이러한 부분은 결국 절대적이란 복종에 대해 불안한 심리를 만들어주고 신뢰적인 편이성과

안전에 의한 방법의 일환으로 바로 서로간에 약속을 중요시하는 면이 강해진 것이기 때문이다.

주종관계는 쉽게 맺어질 수 없다. 결국 서로가 서로를 충분히 알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일단 서로의 설정을 미리한 후 천천히 찾아 나간다는 말은 이미 주종관계란 면을 잃고 파트너적인

개념으로 서로를 받아들이는 것이므로 그건 DS가 아닌 SM이란 면을 말하는 것이다.
돔으로써 충분히 자신의 섭을 이해할 수 있다면(이는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는 면을 다시금

말해두고 싶다.) 그곳에 이끈다는 즉 길들인다는 면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완전한 이해를 하기위한 면은 누가 준비를 해야 할 것인가? 그건 돔인 자신이 바로

그 주체이다.
책임이란 면에대해 바로 이러한 준비성은 돔에게 아주 중요한 면이라 할 수 있다.

 

 

 

SM 플레이, 결국 DS란 면에서 플레이란 육체적 길들임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결국 DS에서 SM이란면이 항상 공존하고 있다는 면은 인식해야 할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돔으로써 섭을 소유한다는 면은 육체적인면에 극한되지 않는다.
이 점이 바로 사디와 돔의 차이점이란 면을 말해두고 싶다.
주종관계에서 소유 개념이란, 모든 개념 즉 정신과 육체 모두를 포함하는 면을 갖는다.
이는 쉽게 이루어질 수 없지만,. 그렇다고 무시되는 부분으로 인식해서는 안된다.
사디의 협의적인 면은 바로 이러한 면에서 자유로움을 갖는다.
돔이 가져야 할 부분의 책임성에서 보다 가벼움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바로 합의라는 면으로 말이다.

 

SM 적 기교를 가졌다하여 모두 다 돔이라 말할 수 없다.
플레이적인 면만이 소유를 정당화 시킨다는 생각은 돔으로써 갖는 생각중 어쩌면 아주 위험한 생각이다.
육체적 쾌락이란 면을 돔으로써 한 섭의 주인으로써 주는 면은 중요하다 하겠다.
그러나 주인이란 섭의 일생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부분에 대해 신중해야 함을 잊었서는 안된다.
이 점에서 또한 사드는 자유스럽다.
결국 모든 행동적 자유스러움은 파트너 개념인 마조에게도 가질 수 있는 면으로 스스로

그 부분의 책임이란 바로 자신이 가지기 때문이다.

 

결국 사디와 돔의 차이점은 육체적인 면에서가 아닌 정신적인 면에서 더 많은 차이점을 보인다.
물론 플레이 자체에서 보이는 차이점이 있지만, 정신적인 차이점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이는 사람의 심리를 읽을 줄 알아야 한다는 면으로 볼 수 있다.
섭이 가고자하는 면 또는 미쳐 발견하지 못한 면들을 바라볼 수 있는 면을 돔은 가져야하기 때문이다.
돔이 섭을 거느린다는 말은 섭이 가지고 있는 정신적인 면에대한 설득으로 인해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 가장 먼저 선행된다.
그러한 부분에서 동의라는 면을 가질 수 있는데, 이러한 부분에서 사드와 마조의 만남에

동의적인 가벼움이 돔과 섭이란 만남에선 좀더 신중함을 보인다.
자신이 마조적인 성향을 가졌다고 판단할 수 있는면은 쉽게 찾아낼 수 있다.
그러나 섭이란 면을 인정하기에는 여러면에서 많은 갈등적 요소를 가질 수 있다.
이러한 면을 이끌어주는 역할 또한 돔이 가져야 할 부분이기 때문이다.

 

복종이란 가지고 있는 것이란 생각을 하지 않는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우린 방어적인 면을 가지고 생활하고 특히 여성이란 부분에서 이러한

면은 더욱 강하게 나타난다.
결국 복종이란 자신이 섭성향을 먼저 발견했다 하더라도 다시금 배워야하는 부분인 것이다.
이러한 단계에서 돔이란 이끌어주는 존재로써 섭의 정신을 서서히 지배해 나가야 하는 것이다.
섭이 진정으로 자신을 찾을 수 있고, 인정하며 또한 자신의 소유로써 존재할 수 있도록

하는 면을 말이다.
이는 육체적인 면만으로 접근하기에는 부족함을 갖기에 정신적인 즉 자신에게 주인이란

존재에 필요성을 그 안에서 복종을 했을 때 가질 수 있는 진정한 의미를 하나씩

이끌어야 하는 것이다.

 

사디는 돔이 섭에게 요구하는 면들을 마조에게 원하지 않는다.
이는 일반적인 생활에서조차 자신의 존재를 인식하게 만드는 면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한 면에서 볼 때 돔이란 섭의 의사 결정적인 면에서조차 자신의 의사를 요구한다.
그러한 부분에서오는 책임감 즉 자신이 섭의 행동적인 규제를 하는 면에서 오는

중요함을 준비도 없이 행사하다면 그 지시란 어떤 의미로써 정당하다 할 수 없다.

 

결국 SM의 새디와 마조의 경우에는 파트너적인 면이 강하다 할 수 있고(반드시 주종관계일

필요는 없다), DS의 돔과 섭의 경우는 주종관계가 주가 되기 때문에 단순히 파트너로

인식해서는 곤란하다 할 수 있겠다.



 

출처 : 심리 Master님 블로그 http://blog.naver.com/lnsmen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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