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연재
[SM사례]SM체험 레포트 오사카 스페셜 (2)-3
애널에 대한 집요한 공격은 계속되었습니다.
손가락과 에네마구라를 사용하여 남자가 여성을 손으로 보내버릴 때 하는 듯이, 쑤컹쑤컹 손가락을 쑤셔댑니다.
그러는 동안에, 실신 직전의 어질한 감각에 가까운 쾌감이 밀려온다고 생각했더니, 전신의 힘이 완전히 빠져버렸습니다.
사정 없는 절정.
멋대로 상상하는 것입니다만 여성의 절정시 느낌이 이런 감각이 아닐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이것은 절정을 맞이했다는 증거인 것인지, 제 페니스가 쪼그라들었습니다.
이것에는 놀라버렸습니다.
어
떠한 현장에서든 얼마나 사정을 해도 바로 줄어드는 일 같은 건 경험한 적이 없었으므로, '뇌가 절정을 맞이한 것이니까 줄어들어
버리는 것도 당연한 거겠지. 하지만 말야...' 하고 머릿속에서 그런 것들을 빙글빙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플레이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드디어 피니쉬를 향해서 루이양은 페니스에 대한 애무를 시작해 주었습니다.
쪼그라들어버린 것이 순식간에 단단함을 되찾아갑니다.
더욱더 루이양은 손을 놀려서 훌륭할 정도로 제 쾌감 존을 자극해 오는 것이므로 저는 다시 절정을 맞이할 것 처럼 되어서...
"아직 가버리면 안돼" 라고 하면서 루이양은 손의 움직임을 격렬하게 해갑니다.
그 순간, 루이양의 허가를 받지 못한 채로 갑자기 강렬한 절정감이 찾아왔습니다.
"으아앗"
죄송합니다. 어쩔 수 없는 대 사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루이양은 "어머나 싸버렸구나"라고 말하면서도 그 손의 움직임을 멈추려 들지 않습니다.
로션과 정액투성이가 되어버린 귀두를 더욱 더 쓰다듬어옵니다.
저는 또다시 맹렬한 쾌감에 휩싸여 몸을 꿈틀거립니다.
'시오후키 시켜주려고 하는건데, 거기에 응하지 않으면...!' 이라고 속으로 생각했습니다만 유감스럽게도 페니스는 그대로 줄어들어 버려 플레이는 종료.
나
중에 들은 이야기입니다만 드라이로 절정을 맞이하면 분수를 뿜기 어려워지는 듯 합니다. 유감스러운 점은 그것 뿐으로 저 자신은
루이양의 철저하고 헌신적인 플레이로 몸도 마음도 절정에 젖어버릴 수 있어서, 또 제 안에 묻혀있던 새로운 성벽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독자 여러분이 기뻐하실만한 플레이가 되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연기가 아닌 그대로의 줄리앙 하니와로서 보내드렸습니다.
M기질은 점점 중독이 될 듯 합니다.
루이양,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