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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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홀 바이블
나나 [NaNa ナナ] 전문가 리뷰!


이번에는 메이트의 나나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7연격 컨셉의 오나홀이네요.

우여곡절

  • 1. 길과 같은 것에 굴곡이 형성되어 있는 것. [고개에서 고개로 우여곡절되어 있는 길]
  • 2.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고 번거롭게 경과되는 것.

메이트라는 메이커의 최근 몇 년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분명 이 단어가 딱 맞을 거라고 생각하는 2018년의 여름입니다.

"메이트는 나의 오나펫밖에 모른다고!!"

이런 분들을 위해 여태까지 메이트가 어떤 우여곡절을 걸어왔는지 대강 설명해 보겠습니다.

나의 오나펫 1, 2가 폭발적인 히트. → 실사 패키지 제품에서 모 아이돌의 사진 도용으로 야단이 남. → 「번지 셰이크」와 거의 같은 구조을 거의 동시에 발매했으나 눈길도 받지 못하고 끝남. → 나의 오나펫 시리즈를 마구 찍어낸 끝에 바겐 세일 상태가 되어 브랜드 가치가 떨어짐. → 다른 메이커와 자주 협력하게 됨. → 업계 최고 수준의 절정 기교로 내부 구조를 만들어 다시금 데뷔. → 그런 절정 기교로 오나홀을 만들었지만 OEM이라서 판매하는 건 다른 메이커였다. → OEM의 경험을 살려 자사에서도 비슷한 제품을 만든다. → 내부 구조가 거칠어져 장인 부재설이 떠돌다. → 소프트 소재와 하드 소재를 이제 와서 도입. ← 지금 여기.

대충 적어보자면 이런 느낌입니다. 이렇게 대강의 흐름을 보니 일관된 자세로 오나홀을 만들었다기보다는 자사 공장을 갖고 있는 만큼 시대에 맞춰 시행착오와 우여곡절을 거치고 있는 메이커는 아니고 회사겠죠. 그런 메이트가 또다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줄 것 같은 오나홀을 만들었습니다.


「나나」 패키지

패키지가 굉장히 세련됐군요.

메이트란 글자만 없었다면 메이트 제품이라는 걸 눈치채지 못했을 만큼, 이전과는 달리 기본 색조의 단순한 색상을 사용하며, 화려한 문구 같은 것들이 사라져서 아주 깔끔합니다. 최근 디자인 업계에서는 플랫 디자인이 슬슬 사라지는 분위기지만, 오나홀 업계는 아직까지 이런 디자인이 최신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최근 유행하는 디자인 중 하나는 듀오 톤의 선명한 색감과 그라데이션으로, G 프로젝트가 누구보다 빨리 유행을 받아들였습니다.


「푸니버진 익사이트」 패키지

이토록 유행에 신속하게 반응하는 것이 역시 G 프로젝트의 특기겠죠.


짧막한 본체

무게는 약 272g이며, 꽤 두꺼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길이가 약 12cm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길이를 희생해 두께감을 살린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용된 소재는 물론 메이트의 나의 오나펫 소재지만, 평소보다 조금 더 단단하고 냄새와 기름기도 잘 잡혀 있는 것 같네요. 오나홀에 따라 바꾸고 있는 건지, 어쩌다보니 그렇게 된 건지 모르겠지만, 오나펫 소재의 질감은 다소 고르지 못한 편이기 때문에, 만약 의도된 거라면, 소재감을 통일해서 하드 타입이나 소프트 타입 소재도 만들어 줬으면 좋겠네요.


쿠파아

입구는 조금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입구 속의 입구 석의 입구 석의 입구 속의 입구' 이런 식으로 마치 거울 속에 비친 거울을 보고 있는 듯한 구조입니다.


뒤집어 보았습니다

구멍 속의 구멍처럼 보이는 여러 겹의 주름들이 입구 쪽을 향해 배치되어 있다는 점이 큰 특징입니다.


조임 & 돌기 자극 & 진공의 총공세

이름이 나나(일곱)인 것처럼 주름이 7번 연속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알기 쉽게 표현하자면 7연속 자궁 구조라고 할 수 있겠네요.


딜도 삽입

좋고 안 좋고를 따기지 전에 일단 굉장한 삽입감입니다. 오나홀이 아니면 절대 체험하지 못할 복잡하고 참신한 자극이 성기를 뚜렷하게 자극해 줍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 구조를 알기 쉽게 표현하자면 7연속 자궁 구조라고 할 수 있는데, 실제 삽입감은 연속 자궁 느낌을 넘어서서, 팔락팔락 뒤집히면서 페니스를 삼키려고드는 구멍이 숨 쉴 새도 없이 연속으로 덮쳐오는 자극입니다. 자궁 주름 구조라고 이름 붙이면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소재가 약간 탄력 있는 편이라서 자극도 꽤 높고, 성기가 익숙해지기 전엔 쾌감보다 통증을 느낄 수도 있을 만한 수준입니다. 어느 정도 자극에 적응돼도 그저 기분 좋기만 한 편안한 쾌감은 존재하지 않으며, 격렬한 자극과 솟구치는 사정감 속에서 강제로 착취당하는 느낌이 드는 오나홀입니다. 이게 일반 타입이라고 한다면, 자궁 주름의 자극을 조금 부드럽게 한 소프트 타입도 좋을 것 같고, 더 단단한 소재를 사용한 바보 같이 억척스럽고 빡빡한 자극도 어느 정도 수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쾌감을 생각해 보면 별점은 ★ 4개 정도밖에 줄 수 없다는 게 유감스러운 점입니다만, 이 특수한 삽입감은 뚜렷한 자궁 계열의 오나홀을 좋아하는 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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