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 조교를 시작하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주의점

 

 

 

[애널 섹스란 기분 좋은 건가요?]

 

당신도 한번쯤은 흥미를 가져보신 적이 있지 않은가요?

애널에 페니스를 삽입당한 여성의 모습이란 매우 꼴릿하기 그지 없어,

누구든 은밀한 흥미를 갖게 되어버립니다.

 

여성에게 애널 조교를 해보고 싶은 남성도 많을 것입니다만...

 

그 전에 꼭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리고 싶은 것은,

 

애널 조교를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알아주셨으면 하는  주의점들입니다.

 

 

 

 

1. 애널 개발에는 시간이 필요

 

애널은, 성기가 아닙니다.

페니스를 피스톤 운동 시키기 위한 기능이,

사전에 갖추어져 있지 않은 것입니다.

 

조금씩 확장하여, 쾌감을 깨닫게 하고,

느긋하게 개발해갈 필요가 있습니다.

 

 

<제일 작은 것 부터, 순서대로>

 

 

 

2. 애널은 출혈을 일으키기 쉽다

 

애널은 매우 출혈을 일으키기 쉬운 부위입니다.

 

일단 분비액은 나옵니다만, 페니스가 완전히 들어갔다고 해서,

갑자기 격렬한 피스톤 운동을 해서는 아니됩니다.

 

물론, 손톱도 깔끔하게 깎고 다듬어 두어야 합니다.

 

 

 

 

 

 

3. 애널에는 대장균이 있다

 

섹스에 몰두하다보면 그만 잊어버리기 쉽습니다만,

애널 - 즉 항문에는 대장균이 있습니다.

이것이 요도에 들어가면 방광염을 일으키게 되고,

그대로 질내로 진입하면 산부인과를 찾아야 할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애널에 들어갔던 페니스는 물론, 애널을 만졌던 손가락으로,

그대로 다른 부위를 애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손가락 고무 등을 끼우고 애널을 애무하면 좋습니다>

 

 

 

4. 장에 들어간 것은 빠르게 흡수된다

 

애널 섹스의 일환으로, 애널에 우유나 커피 등의 액체를 넣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유나 커피 같은 것은 괜찮습니다만,

알코올 종류는 절대로 하면 안됩니다.

 

장에 들어간 것은, 입으로 마신 것 이상으로 체내에 빠르게 흡수됩니다.

장에서 다이렉트로 알코올을 빨아들이면, 급성 알코올 중독이 될 수 있습니다.

 

 

 

 

5. 마르지 않는다는 점에서 바세린도 좋다

 

애널을 개발할 때에는 수용성 러브젤 외에도 바세린이 유효합니다.

 

매끈하게 할 필요도 있지만, 수용성 러브젤은 금방 말라버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지용성인 바세린은 시간이 지나도 마르지 않습니다.

 

또한, 바세린에는 점막 보호의 기능도 있습니다.

민감한 점막의 보호를 위해서 ,

미리 약국에서 챙겨두면 좋을 것입니다.

 

 

 

 

 

 

 

안전한 애널 섹스를 위하여

 

 

애널 섹스는, 갑작스런 충동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바세린이나, 애널을 확장하기 위한 수순을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열심히 준비해서 애널 섹스!]

같은 각오로, 사전에 기합을 넣어 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노멀한 섹스에 비해서 손이 제법 갈지도 모릅니다만,

확장해가는 과정은 즐겁고, 실제로 해보면...

기분 좋은 행위입니다.

 

 

착실하게 준비해서, 안전하고 즐거운 애널 조교를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