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한 날이 아닌 어느날 나의 사랑하는 서브에게 꽃을 선물해 보기로 하자.
퇴근길 예정에 없던 전화와
잠깐 들린며 꽃다발을 전해주고
급히 가시는 주인님
평소 차막히는걸 싫어해서
특히 퇴근 시간때는
약속도 일부러 잡지 않으시는 그런분인데...
진한 플이 끝난 다음날 아직 지난밤의 여운이 가시지 않았을때
꽃을 선물 받는다면 기분이 더 묘할것 같다
서브가 일상에 지쳐 힘들어 하는 날 이라면, 격려의 마음을 담아
주인님의 사랑을 꽃과 함께 선물해보자
평소 무뚝뚝한 주인님으로 비춰졌지만 일상에서도 서브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있다는걸 표현해 보기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