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포니 플레이의 다양한 방법 등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방법부터 포니 플레이를 응용한 다양한 플레이까지 알려드릴 테니 천천히 읽어주세요.
가장 기본적인 포니 플레이 방법은 말 역할과 기수 역할로 나누어서 기수 역할이 말 역할을 타는 방법입니다. 말 역할을 적당히 아이들은 놀아주던 기억을 살려서 네발로 엎드려서 사람을 태우고 기어다니면 충분하죠. 여기서 SM틱한 느낌을 주고 싶다면 [스윗 앤티서페이션 라이딩 크롭] 같은 채찍을 써서 엉덩이를 조금 때려 주시면 충분합니다.
어른이 아이를 태우고 다닌다면 절로 웃음이 나오는 플레이지만, 여기서 아이가 아니라 어른을 태운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아이에 비해 굉장히 무거워지고, 위에서 깔아뭉개는 사람과 아래에 깔리는 사람과의 격차가 나고 그 격차 안에서 나오는 수치심이 포니 플레이의 핵심이죠.
기본적으로 이런 플레이가 아닌 이상 사람이 사람을 태우고 다닐 일이 없습니다. 포니 플레이는 이런 기본이라는 일상을 부수죠. 사디스트는 누군가의 위에 올라타서 내려본다는 사실 자체가 지배욕을 충족시킵니다. 반대로 마조히스트는 가축 취급을 당한다는 사실이 큰 흥분으로 다가오는 거죠.
가장 기본적인 포니 플레이 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는 분들을 위한 플레이입니다. 기본적인 포니 플레이도 넓게 보면 SM플레이에 포함되지만 여기서 마조히스트에게 SM 코스튬을 입혀봅시다.
상대방을 꼼꼼하게 묶어버린 뒤에 철저하게 인격적 모독을 겸하며 고통을 주며 포니 플레이를 하는겁니다. 또한 여기서 [애니멀 테일] 같은 애널 플러그를 사용해 꼬리를 만들어주면 코스프레를 더욱 실감나게 즐길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