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 섹스에 도전해봤지만 연인이 딱히 기분 좋아하지 않는다는 고민이 있습니까? 그건 애널 안에 있는 성감대를 정확하게 자극하지 못했기 때문일 겁니다.

애널 안에 있는 성감대는 즉 포르치오입니다. 포르치오는 본디 음부 안쪽에 있는 성감대이지만 애널에서 자극해서 쾌감을 느끼는 것도 가능하죠.

그래서 이번에는 애널을 통해서 포르치오를 자극하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잘 하기만 한다면 음부로 포르치오를 자극하는 것과는 다른 깊은 쾌감을 맛볼 수 있는 방법이니 꼭 시도해보세요.

남성은 애널 속에 전립선이라는 좋은 성감대가 있고, 여성의 경우에는 포르치오가 애널에 있는 최고의 성감대입니다.

정확히 말해서 여성의 애널에 성감대가 있는 건 아니지만 음부의 성감대는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즉 음부를 통해 어느정도 포르치오 자극에 익숙해졌다면 애널로도 기분 좋게 자극할 수 있다는 소리죠.

특히 애널 너머로 하는 포르치오 자극은 G스팟 자극이나 포르치오 자극을 선호하는 여성에게 정말 잘 딱 맞는 자극입니다. 음부 자체가 하나의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애널 너머로 포르치오를 자극하면 음부 자체가 움직여서 기분 좋은 쾌감이 전해지니까요.

포르치오를 자극하면 애널로도 기분 좋게 될 수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음부 이상의 절정을 맛보는 것도 가능합니다. 애널 섹스를 더욱 즐거워지는 포르치오 자극을 여러분도 꼭 즐겨보세요.

맨 처음에는 성기가 아니라 손가락을 통해 포르치오의 장소나 감각 등을 알아두는 게 중요합니다. 음부를 통해서라면 포르치오가 어디있는지 금방 알 수 있지만 애널 너머로는 파악하기에 약간의 수고가 들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손가락을 통해 애널 너머로 포르치오를 자극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직접 손가락을 넣어야 하니, 애널의 청결이나, 애널 주변 근육을 풀어 주는 등 꼼꼼하게 사전 준비를 해주세요.

암컷타락 백 바이브10 애널 워셔

우선은 애널 플레이의 밑준비입니다. 쾌변을 자주해서 애널에 대변이 묻지 않은 여성이라면 깨끗할 지 모르지만 그래도 최소한 어떤 상황에 있어도 애널을 깨끗하게 세척해주세요.

[암컷타락 백 바이브10 애널 워셔] 등에 따뜻한 물을 넣고 애널에 주입한 후 몇 분간 대기하다가 배출하면 됩니다.

항문전용 온감 80ml

애널이 충분히 깨끗해졌다면 여성을 엎드리게 해서 애널 근육을 풀어줍시다. 네발로 엎드리는 자세를 통해서 자궁부분을 내려오게 하면 포르치오를 더욱 편하게 자극할 수 있습니다.

[항문전용 온감 80ml] 같은 애널용 젤을 손에 바르고 애널을 부드럽게 마사지해주세요. 애널을 중심으로 원을 그리듯이 근육을 풀어주면 됩니다.

다음은 애널이 젤에 익숙해졌다면 양손 엄지손가락을 통해서 애널을 벌려주시면 됩니다. 아프지 않은지 틈틈이 확인하면서 손가락을 통해서 애널을 계속 자극하며 부드럽게 만들어주세요.

핀돔 1box 12pcs

그리고 [핀돔 1box 12pcs] 같은 손가락용 콘돔을 낀 뒤 손가락을 한개만 애널 안쪽으로 천천히 삽입해줍시다. 애널 주변에 원을 그리면서 애널 속으로 빨려들어간다는 느낌으로 천천히 삽입하면 충분할테니까요.

손가락을 안쪽까지 삽입하고 가볍게 부풀어오른 부분이 만져진다면 그 부위가 포르치오입니다. 손가락 마디나 지문으로 가볍게 주물러주세요.

여성이 앞으로 엎드린 자세에서 손가락을 집어넣고 아랫 부분을 중심을 만져보면 포르치오가 있을겁니다. 만약 포르치오로 절정한 경험이 있는 여성이라면 기분 좋은 느낌을 금방 깨우칠 수 있을테니까요.

그리고 여성은 손가락이 들어갈 때는 애널에 힘을 빼야 하지만 삽입 후에는 애널에 힘을 줘서 강하게 조여보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애널의 조임을 의식하면 음부의 근육이 함께 움직여 더욱 편하게 자극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손가락이 한개가 들어갔다면 이제 검지와 중지까지 총 2개를 넣어봅시다. 손가락을 2개 넣는 목적은 포르치오 자극보다는 애널의 확장이 목적입니다.

애널에 손가락이 2개 들어간 상태에서 가볍게 옆으로 애널을 벌리시면 됩니다. 적당히 애널이 스트레칭을 한다는 이미지로 해주시면 충분하니까요.

이 다음부터는 성기를 삽입해야 하니 고통이나 압박감이 느껴지는지 꼭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