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상에서 바닥딸이라고 자주 불리는 이 행위는 바닥에 엎드린 자세에서 바닥이나 이불에 성기를 비벼 사정에 이르는 자위를 일컫습니다.
남성들 중에서도 첫 자위가 바닥 자위였다고 말하는 분도 상당히 많고, 바닥에 성기를 비빈다는 행위를 통해서 얻는 쾌감 자체가 상당히 높죠. 반쯤 발기한 상태로 사정하면 그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겁니다.
하지만 바닥 자위의 자극에 너무 익숙해지면 여성의 질의 압박 자극으로는 부족해져서 질내 사정이 불가능해지거나, 더욱 심각해지면 발기 부전이 와서 삽입조차 불가능해지는 경우가 올 수 있습니다.
바닥 자위의 첫번째 주의점은 먼저 바닥에 비비게 될 시 바닥이나 이불 등이 정액이나 쿠퍼액 등의 분비물로 더러워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속옷을 더럽힌다는 정도랑은 아예 차원이 다를 정도로 흔적이 강하게 남아 쉽게 지워지지도 않습니다.
이런 경우를 피하기 위해서는 콘돔을 사용하거나 [오줌싸개 시트] 같은 시트를 깔아주세요. 그 후에 젤을 바르고 바닥 자위를 시작하면 더욱 기분 좋은 자위가 가능할 겁니다.
압박하고 계속 비비는 사이에 옷이 벗겨지고 바닥이나 이불을 건드리는 경우도 상당히 자주 있습니다. 적당히 괜찮겠다는 안이한 생각으로 괜한 수고를 하기보다는 사전에 꼼꼼한 준비를 해주도록 합시다.
속옷의 여부는 여러분의 마음대로지만 사정 후에 더욱 편한 뒤처리를 위해서라도 [가이즈 GS-014] 같은 속옷을 입는 게 무난합니다. 속옷없이 직접 비비면 당연히 그만큼 자극이 강렬해지니까요.
바닥 자위의 매력이자 단점이기도 하지만, 맨 처음부터 발기한 상태일 필요는 없습니다. 성기가 말랑말랑한 상태로 그대로 앞으로 엎드려주세요.
이제 할 일은 허리를 움직이면서 계속 성기를 비비기만 하면 됩니다. 움직이는 방법은 여러분 마음대로 움직이면 되지만 너무 강하게 움직이면 사정이 불가능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풀발기 상태를 선호하는 분들은 대체로 포피소대에 오는 높은 자극으로 절정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다만 어중간한 발기 상태를 선호하는 분은 천천히 차오르는 사정감에 반하는 분이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