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이나 성기를 삽입해서 포르치오를 자극하는 단계를 거쳐서 이번에는 플레이의 주의점 등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포르치오에 관련된 플레이는 특별히 주의해야 할 점이 많은 플레이며, 또한 감을 잡고 나면 다양하게 쓸 일이 많은 요령 등도 많이 있습니다. 기본적인 플레이 방법에 대해서만 알면 플레이가 살짝 어렵기 때문에 꼭 다양한 주의점을 염두에 두세요.
포르치오에 관련된 플레이 뿐만 아니라 성행위 전반은 안정된 상태(릴렉스)가 중요합니다.
불안하거나, 긴장하는 등 심리적인 상태가 불안정하면 제대로 된 플레이가 불가능합니다. 우선은 먼저 여성의 심신을 안정시켜주세요.
이 방법에서 효과적인 방법은 필로우 토크인데 우리나라에 비슷한 말로 베갯머리 송사가 있습니다. 약간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서로 침대 위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심신이 안정될 것입니다. 그리고 부드러운 애무 또한 심신을 안정시키는데 효과적입니다.
포르치오 개발에 앞서서 먼저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일본의 풍속점 같은 경우 대체로 손에 있는 매독균이 성병의 원인인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먼저 손톱을 짧게 깎고, 플레이 이전에 비누로 깨끗하게 씻는다. 이 두가지 점을 꼭 지키는 게 중요합니다. 아주 중요한 점이죠.
또한 여성의 음부도 사전에 [질경이 프리미엄 스페셜 Y존 케어 24ea] 같은 청결제를 사용해서 깨끗하게 씻어줍시다. 안쪽까지 깨끗하게 씻지 않는 여성이 생각보다 많아서 세균이 많을 수 있으니 꼭 사용해주세요.
[롱 페니스 딜도] 같은 딜도를 사용해 자극할 때의 요령입니다. 특히 손가락이나 성기가 닿지 않는 분들에게 유용한 플레이죠.
딜도는 성기의 모양을 모방한 성인용품입니다. 바이브와는 다르게 남성기의 재현에 맞추어져 있기 때문에 대체로 전자동이 아닌 경우가 많죠.
사용방법은 다양하게 있어서 그냥 딜도로 포르치오를 부드럽게 애무하거나 섹스할 때 처럼 격렬하게 피스톤하는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이브는 AV등에서 자주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딜도와의 차이는 크게 전자동이라는 점인데 배터리나 건전지로 가동하며, 진짜 오랜시간 사용하지 않는다면 배터리가 방전될 일은 없죠. 그리고 디자인 또한 심플하거나 [소프트 실리콘 완드]처럼 세련된 제품이 많고 딜도만큼 모양이 남성기와 비슷하지는 않지만 전기를 통해 진동 자극으로 성기를 애무합니다.
포르치오를 바이브로 자극할 때는 손가락이나 딜도와는 비교도 안될 만큼 기분 좋은 자극이 느껴지니 꼭 한번 사용해보는 걸 추천해드리는 상품입니다.
지금까지 포르치오 자극에만 국한된 이야기를 해 왔지만 실제로 성행위에서는 다양한 플레이가 있죠. 언제나 똑같은 플레이만 하면 금방 매너리즘이 찾아옵니다.
포르치오를 자극할 때는 언제나 빈손이나 입을 통해 다른 성감대를 함께 자극하는 게 효과적입니다. 유두를 빙글빙글 돌리거나 커닐링구스, 키스 등을 추가하면 포르치오 자극도 더욱 스무스하게 가능할 것입니다.
더욱 하드하게 포르치오를 자극하고 싶다면 여기에 SM플레이를 추가해봅시다. 섹스나 다른 점을 제외하더라도 조금 색다른 플레이를 추가하는 건 꼭 추천해드려요.
대표적으로는 [노예 길들이기 키트 01] 같은 구속구를 쓴 구속이나 로프로 꽁꽁 묶는 결박 플레이가 있습니다. 로프는 대체로 다양한 제품이 있지만 SM플레이에 숙련된 분들이 즐기기 위한 상품들이고, 구속구는 초보자분들이라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상품이 많습니다. 여성의 다리를 벌리고 포르치오를 마음껏 건드려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