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기분 좋은 자위가 하고 싶은 분들에게 딱인 셀프 SM플레이입니다. 혼자서 굴욕감을 마음껏 느끼고 싶은 분들도 계셔서 아예중독되어버리는 분들도 적지 않죠. 개중에는 혼자서 구속을 시도하거나 셀프 수치 플레이를 시도하는 분들까지 계실 정도로 중독적인 플레이입니다.
이번에는 셀프 SM 플레이에 대해 설명해드릴 테니 혼자서 할 수 있는 셀프 SM플레이에 대해 알아봅시다.
셀프 SM 플레이란 혼자서 자기 몸을 자극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여러분의 몸을 묶어서 구속하거나 관장해서 굴욕감을 맛보는 등 평소에 하는 자위를 더욱 자극적으로 하는 거죠.
셀프 SM 플레이의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가학심과 피학심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다는 점에 있습니다. 여러분의 몸을 자극할 때 사디스트라면 무언가를 자극한다는 정신적인 쾌감이 느껴지고, 마조히스트라면 고통으로 인한 육체적인 쾌감이 느껴지니까요.
개인적인 차이는 있지만 사람은 누구나 가학심과 피학심을 동시에 갖고 있기 때문에 상대방과 SM 플레이를 할 때 사디스트와 마조히스트의 역할을 나눠서 즐긴다고 해도 서로서로 반대의 역할을 하고싶을 떄가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셀프 SM플레이는 혼자서 1인 2역을 하며 동시에 두 가지 쾌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함께 즐길 파트너가 필요 없기 때문에 여러분이 평소에 억누르고 있던 페티시즘을 충족시킬 수 있다는 장점도 있죠.
그렇다고 해도 셀프 SM풀레이 또한 SM플레이 중 하나로 분류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정보를 찾지 않고 시도하면 부상할 위험성도 있습니다. 그런 고로 오늘은 처음 셀프 SM플레이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플레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셀프 SM플레이 중에서 가장 대중적인 플레이가 자신의 몸을 묶는 자박(自縛)플레이입니다. 여러분의 몸을 로프로 꽁꽁 묶어서 고문당하는 듯한 기분을 즐길 수 있죠.
결박의 경험이 부족하신 분들은 밧줄을 사용하기에 살짝 부담되실 수 있으니 [초긴박 구속 테이프] 같은 테이프를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런 테이프는 가볍게 두르기만 해도 묶여있는 듯한 기분을 즐길 수 있죠. 시중에서 판매하는 청테이프 등으로도 시도할 수 있기는 하지만 점착력이 강해서 사후 뒷처리가 굉장히 귀찮을 겁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안전한 SM용 테이프를 사용해주세요.
자박 플레이를 처음 시도하신다면 우선은 발목 부분부터 묶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로프를 사용한 채로 본격적으로 묶는 방법은 상당한 기술과 시간이 요구되므로 우선을 그냥 양 발목을 모아서 테이프를 두르기만 해주세요. 그러기만 해도 충분한 쾌감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여기서 더욱 즐거운 플레이를 즐기고 싶다면 [베키 웨어 바이브레이터] 같은 바이브나 로터를 고간 사이에 집어넣고 구속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