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홀은 진실의 입 페로링, 진실의 입 아마가미 (소프트), 아마페라(본제품), 격페라 하나사키 이안 이정도 써봄.
NPG사 제품들의 리얼한 느낌 좋아해서 페라홀도 기대하고 샀음
일단 정방향으로 사용 했을 때 혀가 ball을 핥아주는 느낌도 나고 괜찮음
근데 그 혀 느낌이 그렇게 강하진 않고 그냥 아 훑고 가는구나 정도의 느낌임
이빨도 아프지 않고 적당히 살살 긁어주는 느낌이라 괜찮음
사실 페라홀들은 본 운동 전 준비 운동으로 사용하는 편이라
자극이 있고 없고보단 리얼감을 더 찾게 되는데
이 제품은 정방향으로 스트록 시 진공이 잡히는데 꽤 자극적인 포인트가 있음.
아무튼 가성비도 괜찮고 나쁘지 않은 제품.
페라홀 중 리얼한 제품을 써보고 싶어 이것저것 찾아보던 중
진실의 입 페로링에 꽤나 만족을 하고 있었던터라 새로운 느낌을 기대하고 본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음.
페로링은 뭔가 딴딴하고 자극포인트도 좋아서 기존 오나홀 없이도 거사를 끝낼 수 있었던 제품이었음.
아마가미 소프트 버전은 기존 페로링보다 훨씬 소프트한 느낌인데
특이하게도 이빨은 더 자극을 주는 페라홀임. 처음엔 적응이 안되어 몇 번 사용 후 이빨 자체로 주는 자극이 꽤나 좋아졌음.
페로링이 경험 많은 20~30대 정도 느낌의 홀이라면 소프트는 스킬 부족으로 이빨이 긁어버리는,
아직은 경험이 적은 20대 초반의 느낌을 표현하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음.
아무래도 자극점이 페로링보단 적어서 이 제품 하나로 끝내기에는 역부족.
역시 본겜 전에 즐기는 용도로 사용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