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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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홀 바이블
투투 핸드 22HAND [トゥートゥーハンド] 전문가 리뷰!!


오늘은 피치토이즈의 [투투 핸드 22HAND]를 사용해 보겠습니다. [바닥 오나홀식 PAD22]핸드 오나홀 버전이네요.

최근 피치토이즈의 핸드 오나홀은 카쿠메이키 시리즈만 발매하는 것 같은 인상이 있지만. 바닥 오나홀식 명기 시리즈의 핸드 오나홀 버전을 발매해 보자는 컨셉으로 발매한 [투 제로 핸드 20HAND]의 후속작의 리뷰입니다.


투투 핸드 22HAND

베이스가 된 오나홀은 2022년 연말에 일본에서 발매한 [바닥 오나홀식 PAD22]이라고 하는 바닥 오나홀식 패드 시리즈의 2022년 버전입니다.

바닥 오나홀식 전용으로 발매된 오나홀의 내부구조를 그대로 핸드 오나홀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게 이번 [투투 핸드 22HAND]죠.


핸드 오나홀로 최적화했다고 합니다

핸드 오나홀로 최적화했을 터인 오나홀 바디 모양은 사용감이나 쾌감을 중시한 핸드 오나홀 모양이 아니라 토르소 모양인 게 약간 신경 쓰이네요.

오나홀의 사용감을 중시한 브랜드일수록 토르소 모양으로 만들지 않는 경향이 있으며, 피치토이즈도 그런 브랜드일줄 알았습니다. 그만큼 이런 토르소 모양으로 만든 게 의외라는 생각이 드네요. 피치토이즈 나름대로 무언가 새로운 시도를 하려고 여러가지로 탐색중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두께감과 밀착감이 최고!!

[바닥 오나홀식 PAD22]의 핸드 오나홀 버전에 내부 구조도 비슷하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똑같은 건 아닙니다. [투투 핸드 22HAND]사이즈가 달라서 약간의 차이가 있어요.

비슷한 컨셉과 비슷한 내부구조를 핸드 오나홀로 바꿨다고 해도 해석이 다르다고 하는 편이 올바르겠네요.


위로 향한 다리가 신기한 모양이네요

무게는 약 590g에 길이는 약 16cm입니다. 생각보다 크게 만들어진 가슴과 위로 향한 허벅지 등이 잘 재현된 토르소 모양입니다.

사용감을 개량하려 한 결과인지, 딱히 잘록한 모양이 아니라서 바디의 밸런스도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


쭉쭉 늘어납니다

경도는 살짝 부드럽고 냄새나 유분기가 느껴지는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어느정도 사실적인 모양이기는 합니다

토르소 모양에 맞춘 아담한 모양의 음부 구멍입니다.


펼쳐보면 새빨간 내부소재가 보입니다

내부는 이중구조로 만들었네요.


안쪽은 탄탄한 소재를 사용한 듯 합니다

공식 설명을 보니 외부는 눅진하고 부드러운 소프트 소재를 사용했고, 내부는 탄력 인너 소재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내부는 다소 단단한 소재를 사용한 듯 하네요.

손가락을 넣어서 만져본 느낌은 확실히 공식이 설명한대로 다소 단단하게 느껴지는 경도의 소재를 사용한 듯 합니다.


난잡한 내부구조가 보입니다
반대편도 어느정도 난잡한 내부구조가 돋보이네요

꾸물거리면서 갈라진 세로 주름이 난잡하게 놓인 피치토이즈의 특기라고 말할 수 있는 내부 구조입니다.

피치토이즈의 오나홀을 각각 비교해보면 전혀 다른 구조인 건 알 수 있지만, 내부 구조를 만들 때의 버릇 비슷한게 강해서 피치토이즈 구조라는 한마디로 퉁칠 수 있을 정도로 비슷한 구조로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현 피치토이즈가 해결해야 할 과제 중 하나인 듯 하네요.


전작인 바닥 오나홀식 PAD22의 단면도입니다

참고로 [바닥 오나홀식 PAD22]의 단면도는 이런 모양입니다. 주름의 현상 등이 그대로 재현되어있지만 주름의 두께나 크기가 그렇게 닮지는 않았습니다. 이제는 다른 오나홀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차이가 있네요.


오오~! 포피소대의 자극이 정말 환상적입니다!

포피소대를 자극하는데 특화된 세로 주름이 상당히 기분 좋고 심플한 장점이 돋보이는 삽입감입니다.

몇 번 움직이기만 해도 좋은 오나홀의 특징이 절로 돋보일 정도네요. 다른 오나홀에는 없는 특징과 실용적인 삽입감이 느껴집니다.


직접 잘라본 단면도입니다

일단 [투투 핸드 22HAND]특징을 말해보자면 포피소대라는 컨셉처럼 포피소대를 마구마구 자극하는 세로 주름의 구조입니다.

주름산이라는 정체불명의 생물체들이 포피소대를 기어다니는 듯한 삽입감이 느껴지는 상당히 특징적인 자극이 상당히 기분 좋습니다. 쉽게 질리지 않고 즐거운 자극을 제공해주네요.

까끌까끌하게 안정된 가로 주름의 자극이 더해져서 성기에 움직임에 맞춰서 꾸물꾸물하게 움직이는 주름의 탄력과 적당한 경도의 세로 주름이 복잡하게 군집을 이뤄 포피소대를 기어다니는 느낌은 다른 비슷한 오나홀의 예시를 댈 수 없을 정도입니다.

이만큼 꾸물거리는 느낌의 세밀한 주름의 군집 느낌이 잘 재현된 오나홀은 없다고 해도 될 정도일 수도 있네요.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 자극적이지도 않고, 적당하게 부드러운 느낌과 꾸물꾸물한 세로 주름의 날카로운 자극을 자아내는 내부구조가 조화로운 이중 구조와 맞물리는 점도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감탄이 나올 정도네요

살짝 신경쓰이는 점이 있다면 [투투 핸드 22HAND]복부 부분의 두께감이 다른 부분에 비해 약간 부족한 점이 있는데, 사용해본바 어쩌면 일부러 위아래의 두께감의 차이를 주기위해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다소의 두께감의 차이는 있지만 딱히 윗부분의 두께감 밸런스가 나쁘다고 느껴질 정도도 아니네요. 평범하게 움직이는데 딱히 신경쓰이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굳이 말하자면 아래쪽의 두께감을 더욱 강조한 듯한 느낌에 가까워요. 바닥 오나홀식 패드 시리즈를 핸드 오나홀로 만들었을 때의 특징이 나타난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이번 오나홀의 원본이 되는 [바닥 오나홀식 PAD22]바닥딸 느낌을 포피소대를 자극하는 방향으로 강조한게 아닐까 싶어지는 그런 삽입감 밸런스가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물론 [투투 핸드 22HAND]를 반바퀴 돌려서(복부를 아래 방향으로) 삽입해보면 위에서 말했던 근사한 포피자극에 특화된 세로 주름의 느낌이 사라져 버리고 두께감의 밸런스가 더 크게 와닿아서 정방향으로만 넣어야 한다는 게 아쉬운 점이라면 아쉬운 점이네요.

아슬아슬하게 두께감 밸런스를 맞추면서 성기가 감싸이는 듯한 두께감을 자아내고, 선명하게 날카로운 자극으로 포피소대를 비비는 덕분에 두께감이 더욱 더해지는 느낌은 조금만 잘못되어도 그냥 두께감이 나쁜 오나홀이 될 가능성이 다분한데 두께감이 무너지기 쉬운 토르소 모양에도 이만큼 잘 만든건 정말 감탄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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