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NPG의 [격 펠라 음] 01. 나가이 마리아를 사용해보겠습니다. 오랜 시간 사랑받은 격 펠라 시리즈네요.
벌써 10년 가까이 오랫동안 장수한 격 펠라 시리즈입니다. 매번 다른 AV배우를 섭외해서 패키지에 싣고 있습니다. 물론 그 여배우의 펠라를 완벽하게 재현할 수는 없지만 매번 차이가 있는 모양이나 내부구조를 만들어서 발매하는 펠라치오 오나홀 시리즈예요.
NPG의 오나홀은 이 외에도 명기 시리즈가 있지만 이번에는 격 펠라 시리즈가 있죠 각각 모두 다른 내부구조를 채용한 기분 좋은 오나홀이었습니다. 이번에는 과연 어떨까요.
격 펠라 시리즈 1탄인 [격 페라 진공 아이카]입니다. 양옆에 푹 들어간 볼이 정말 특이해서 지금도 기억에 남네요.
이번에 리뷰할 [격 펠라 음] 01. 나가이 마리아입니다. AV 배우인 나가이 마리아 씨를 섭외했네요.
패키지 디자인은 지금까지의 격 펠라 시리즈와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요즘 시대에 오나홀 패키지에 진짜 성기 사진을 모자이크해서 싣는 건 NPG밖에 없는 것 같네요.
무게는 약 418g에 길이는 약 18cm입니다. 상당히 긴 모양이네요. 400g을 넘는 오나홀치고는 살짝 가는 같은 모양입니다.
몸통에 나가이 마리아 씨의 사인이 각인되어있네요.
소재는 살짝 부드럽고 냄새나 유분기도 딱 적당한 소재를 사용했네요.
확실하다고 단언하지는 못하겠지만, 아무래도 지금까지 NPG가 사용한 소재와는 다른 소재를 사용한 것 같습니다. 새로운 소재를 사용하거나 새로운 공장에서 만든 것 같아요.
코, 입, 이빨이 달린 전형적인 펠라치오 오나홀 모양이네요. 언뜻 보면 진짜 나가이 마리아 씨의 하관 같은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진짜 나가이 마리아 씨와 그렇게 차이가 나는 것 같지는 않네요.
목 부분에는 빨갛게 착색을 해놔서 비비거나 세척하면 살짝 색이 바래는 느낌이 있는 것 같네요. 이빨 부품은 플라스틱 정도의 경도는 아니지만 살짝 단단한 소재입니다.
내부는 이중 구조로 만들어져있으며, 입 내부 같은 느낌의 주름이 상부에 잔뜩 놓여 있습니다.
입안 같은 느낌은 입구뿐이고 안쪽은 큰 돌기나, 대각선으로 놓인 주름, 사방에 붙어있는 작은 돌기 등등… 오나홀 느낌이 잔뜩 묻어나는 모양입니다.
[격 펠라 음] 01. 나가이 마리아에는 입 안에 여러 부분을 재현했다고 합니다.
직접 자른 단면도 사진입니다. 역시 목구멍 안쪽은 입안을 재현하는 것보다 오나홀 특유의 주름 자극을 느낄 수 있는 구조네요.
이빨이 딱히 아프거나 거슬리는 것도 아닙니다. 딱 좋은 정도를 밸런스를 맞춰서 성기를 까끌까끌하고 절묘하게 자극해주네요. 이빨이 달린 펠라홀 중에서 단단한 자극은 이 정도가 진짜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안쪽에서 꾹 하고 강하게 조여주는 부분이 있고, 중간 부분은 살짝 매끈한 느낌이 들어서 목 안쪽 같은 느낌이 나는 삽입감이었습니다.
전체적인 자극은 부드러운 편이지만 안쪽의 자극이 굉장히 인상적이어서 자극을 내 마음대로 조절하기 쉽네요.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자극이 느껴지면서도 안쪽에서 강렬한 자극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쮸와압하면서 들어 올리는 듯한 부드러운 쾌감이 느껴지면서, 이빨의 딱 기분 좋은 정도로 건드려줍니다. 그리고 목 안쪽에서 꾹 하고 조여주는 부분 등, 여러가지 자극을 즐길 수 있는 부분이 정말 많습니다. 충분히 만족스러운 쾌감이 느껴져서 이빨이 달린 펠라홀 중에서는 정말 추천하고 싶어질 정도예요.
이빨이 달린 펠라홀은 대체로 삽입감이 극단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격 펠라 음] 01. 나가이 마리아는 펠라치오 같은 느낌이 어느 정도 느껴지면서 오나홀 같은 느낌도 잘 느껴지는 밸런스가 잘 맞춰진 오나홀이에요.
살짝 아쉬운 점을 말하자면 구멍이 약간 위쪽으로 치우쳐져 있어서 삽입할 때 위쪽이 약간 두께감이 옅은 느낌이 드는 게 아쉽네요. 안쪽으로 집어넣으면 확실하게 안쪽까지 찔러넣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두께감이 느껴지니 그거만 제외하면 딱히 상관 없어요.
두께감 하나만 잡았다면 별 4개도 가능할 만큼 좋은 오나홀입니다. 펠라홀 추천한다면 [격 펠라 음] 01. 나가이 마리아를 꼭 한번 추천해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