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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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홀 바이블
★음란 탄력 플릭 엘리먼트★ [淫弾フリックエレメント] 전문가 리뷰!


이번에는 라이드재팬의 「음란 탄력 엘리먼트」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플릭 액션 컨셉의 오나홀이네요. 매일 리뷰하는 오나홀들은 완전히 랜덤으로 선택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 규칙성과 법칙에 따르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가 빠르신 분이라면 이미 눈치채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이를 완전히 준수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주에 1개는 화제가 될 만한 오나홀을 리뷰한다 -와이드판은 주에 1회만 리뷰한다 -좋아 보이는 오나홀은 가능한 한 빨리 소개한다 -양산형 같아 보이는 오나홀은 되도록 연속으로 리뷰하지 않는다 -토요일은 기획 기사나 나름 재밌어 보이는 오나홀을 선택한다 머릿속에 이런 생각들을 하면서 어제는 이걸 했으니 오늘은 이걸로 하자 이렇게 가벼운 마음으로 매일 오나홀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왜 라이드재팬의 오나홀을 리뷰하는가 물론 우연히 손에 잡혔다는 이유는 아니고 모종의 의도와 뜻이 있었기 때문에 선택한 것이지만 그걸 굳이 말하는 것도 좀 이상할 것 같으니 부디 눈치채 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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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발매된 「스타 오나 토네이도」에 이어 라이드재팬이 빠른 템포로 신작을 발표했습니다. 이 또한 우연히 시기가 겹친 것이 아니라 어떤 의도나 뜻이 있어서 발매 간격을 짧게 조정한 것이며 이번에는 아마 골든위크 전쟁에 대비해 신작을 2개나 발매한 것이겠죠. 이번 컨셉은 플릭 액션이란 것으로 애매모호하지 않고 이해하기 쉬운 컨셉인데 라이드의 법칙에 따르면 꽤 기대가 됩니다. 스마트폰 용어인 플릭이란 손가락을 슬라이드시키는 기법인데 플릭의 원래 의미가 뭔지 궁금해져서 조사해 봤습니다. flick이란? 채찍 등으로 가볍게 치는 것 손가락 등으로 날려보내는 것 픽과 같은 소리 깡총깡총 뛰는 모습 진흙, 물 등이 튐 영화, 한 편의 영화 그렇군요. 즉 튕기거나 튀는 듯한 움직임을 뜻하는 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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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더 파이팅의 츤데레 형님의 선데이 펀치도 그런 느낌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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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는 293g으로 길이는 15cm 되는 약간 긴 중형 사이즈입니다. 소재는 평소와 같이 번지 터치로 약간 부드럽고 냄새와 기름기는 적당한 소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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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는 약간 넓은 면에서 서서히 좁아지는 구멍에 삽입하는 형태로 조준이나 삽입이 편해 보이는 디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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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구조입니다. 플릭이란 말처럼 사각형의 돌기들이 쭉 늘어서 있고 아마 이걸로 통통 튀는 느낌이 들어 플릭 쿠션이란 이름이 붙여진 거겠죠. 가감없이 말하자면 그냥 사각형의 돌기가 늘어서 있어, 참신함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구조입니다. 라이드재팬이기 때문에 납득하게 될 만한 새로운 느낌의 구조일 가능성도 물론 높기 때문에 오나홀에 대해서는 아직 판단하기 이르지만 그럴 듯한 구조를 그럴 듯한 문구로 판매하는 뛰어난 프레젠테이션 능력도 라이드재팬의 강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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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페니스 위에 닿게 되는 부분의 구조입니다. 플릭 구조는 뒷편에만 달려 있고 반대쪽은 밧줄 같은 느낌의 주름이 깔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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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면도입니다. 꽤 특징이 강한 구조인 만큼 뒤집었을 때랑 크게 다른 모습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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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으로는 삽입할 때 돌기를 쓰러뜨리고 돌아올 때 돌기를 쓰러뜨리며 돌기의 존재감을 한껏 맛볼 수 있는 오나홀인 듯합니다. 그냥 커다란 돌기 구조 오나홀은 아닐 거라고 저는 믿습니다. 믿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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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돌기 오나홀이잖아, 건방진 소리를 해서 죄송합니다" 이 리뷰를 사과로 시작하고 싶습니다. 크게 보면 돌기 오나홀 종류에 들어가는 게 맞기는 한데 평범하다고 할 정도로 무난하거나 시시하지는 않고 기분 좋은 만족감을 줄 만한 실력은 충분한 오나홀이었습니다. 또한 아시다시피 뒷줄기에 많은 돌기의 자극을 주는 오나홀일 뿐이란 것도 틀리지는 않았지만 감촉이나 감격이나 경도의 밸런스가 굉장히 뛰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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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느낌의 커다란 칫솔로 뒷줄기를 부드럽고 문질러 주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촉수 타입이라고 할 정도로 말캉말캉하거나 복잡한 느낌은 아니었지만 이 길다란 돌기가 핀포인트로 뒷줄기를 부드럽게 움직이며 정성스럽게 핥아주 듯이 문질러 주는 자극은 다른 돌기 오나홀에서는 좀처럼 맛볼 수 없는 독특한 삽입감이었습니다. 플릭의 돌기를 2열로 세워둔 것도 굉장히 훌륭한 선택이었고 뒷줄기 전체에 돌기가 확실히 느껴질 수 있도록 각도를 조절할 필요도 없고 그냥 움직이기만 하면 이 구조의 참맛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이 돌기로 전체를 덮으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하는 분도 계실 수 있는데 이 오나홀에서는 뒷줄기에 자극을 집중시켜 포인트를 확실히 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플릭 포인트를 뒷줄기 쪽에서 배치한 것은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고평가가 잘 나오지 않는 돌기 오나홀 중에서도 충분히 추천할 만한 가치가 있는 기분 좋은 오나홀이었고 총점도 아슬아슬하게 80점을 돌파할 수 있을 정도니 별 5개를 줘도 틀림없을 듯합니다. 승리의 구조는 이제 질렸다는 분들에게도 추천해드릴 수 있을 만한 색다른 자극의 오나홀입니다. 자극은 그렇게까지 강하지는 않고 평범한 정도이기 때문에 확실하고 뚜렷한 고자극 오나홀을 찾는 분들에게는 좀 아쉬울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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