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토이즈하트의 「기상캐스터 누나」를 사용해 보겠습니다. 말 그대로 기상캐스터 누나의 오나홀이군요.
토이즈하트의 직업 시리즈.
이미 기억에서는 과거가 되어가고 있는 직업 시리즈의 후속작이 이번 오나홀입니다.
과거 시리즈는 아래와 같습니다.
발정 버스가이드
젊은 여주인의 접대
말하는 대로 웨이트리스
음란 스튜어디스
무녀의 첫경험
토이즈하트의 작품이기 때문에 기상캐스터를 느길 수 있는 오나홀은 전혀 기대하지 않습니다만
시리즈 평균 별점이 3.4를 넘고 모든 시리즈가 나름 재밌는 내부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아는 사람은 아는 토이즈하트의 인기 시리즈입니다.
무게는 239g으로 이 시리즈는 모두 디자인이 동일합니다.
약간 단단하고 냄새와 기름기가 적은 편이며 원산지는 중국이라고 패키지에 적혀 있습니다.
내부에는 거대한 돌기와 주름이 번갈아 배치되어 있으며
벽에는 작은 돌기들이 깔려 있네요.
단면도의 쾌감의 게릴라 호우라는 단어 하나만이 패키지 컨셉과 연관이 있어 보입니다.
단순한 구조이기는 하지만 비슷한 오나홀은 본 적이 없어 나름 신선해 보입니다.
최고였다는 감탄이 나올 만큼 특별한 자극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나름 기분 좋다는 생각이 드는 실용성 있는 포인트가 존재하며
어디를 어떻게 칭찬하면 좋을지 잘 모르겠지만 별 4개 정도는
간신히 받을 수 있을지 않을까 하는 평범하지만 나쁘지 않은 오나홀인 것 같습니다.
소재가 약간 단단한 편이기 때문에 밀착감과 조임도 적당히 있고
위아래를 울퉁불퉁하게 번갈아 자극해 주는 돌기의 존재가 뚜렷하며 귀두의 뒷줄기를 긁어주기 때문에
위아래 한정이기는 하지만 성기 전체로 돌기의 감촉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자극은 약간 강한 편이기는 하지만 안쪽은 조금 평평한 느낌으로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엉덩이가 움찔걸리 만큼 귀두에 대미지가 있지는 않았습니다.
입구부터 조금 들어간 부분에서 돌기의 존재가 가장 강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높은 자극을 느끼고 싶다면 입구 근처에서 짧게 움직이면 되고
안쪽까지 길게 움직이면 약간 원만해진 자극을 느낄 수 있으니
자극을 조절할 수 있다는 부분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딱히 강하게 추천할 만한 요소가 있지는 않지만
점수로 따지면 60점은 간신히 넘을 수 있을 것 같은 쾌감과 삽입감은 있었기 때문에
뭔가 아쉽지만 별 4개는 줄 수 있을 만한 오나홀이라고 평가하게 되네요.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