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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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지망 쿠파아 로린코 처녀 궁 ~바루고~ [すじまんくぱぁ! ろりんこ処女宮~バルゴ~] 전문가 리뷰!


이번에는 매직아이즈의 스지망 쿠파아 로린코 처녀 궁 ~바루고~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스지망 쿠파아 로린코」의 대형 타입이네요.

매직아이즈의 대명사격 존재인 「스지망 쿠파아 로린코 시리즈」. 사실 전체적으로 개인적 평가는 그렇게 좋지만은 않았습니다만 그래도 시리즈 중에서 가장 좋았던 기억이 나는 「스지망 쿠파아 로린코」가 더욱 커져서 돌아왔습니다.


「스지망 쿠파아 로린코 처녀 궁 ~바루고~」 패키지

패키지 그림이나 전체적인 디자인은 그대로고, 처녀 궁 바루고라는 글자가 커다랗게 적혀 있습니다.

바루고 virgo [명사]
  • 1. [천문] 처녀좌
  • 2. [점성술]
  • a. 처녀자리, 처녀궁
  • b. 처녀자리 태생인 사람

처녀궁 바로 밑에 바루고라고 적혀 있으니 같은 뜻일 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한 번 알아봤더니 역시나 같은 뜻이었군요. 참고로 오나홀 세계 말고 성전사 같은 세계에서는 처녀궁을 수호하는 석가라는 캐릭터입니다만 이번에는 나올 차례가 없을 것 같네요.


혼인신고서

일반 오나홀처럼 상자를 위에서 여는 게 아니라 앞으로 열어 오나홀을 꺼내는 특이한 방식에다가 문 안쪽에 혼인신고서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보잘 것 없는 부분인데 이런 노력에서 상품에 대한 애정이 느껴집니다.


바루고!!

대형 타입인 만큼 외형은 그대로고 크기만 커진 듯한 오나홀입니다. 기본 타입에서는 별로 신경 쓰이지 않았지만, 입구 쪽에 보이는 대음순의 크기가 보통이 아니라서 마치 입술 같이 보이기까지 합니다.

소재는 약간 부드러운 편이며 PPP가 자주 사용하는 소재와 비슷합니다. 무게는 약 883g으로 공식보다는 7g 정도 적지만 이쯤은 오차 범위 안이죠.


매직아이즈의 로고

뒷면에는 찬반이 갈리는 매직아이즈의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온나노코 해체신서」에서는 대형 토르소 제품 특유의 분위기를 깎아먹는 느낌이었지만, 핸드 홀에서는 별로 문제없어 보이네요.


쿠파아

쿠파아 컨셉을 진화시키다 보니, 이제는 뭐가 뭔지 알 수 없는 괴물의 입 같은 디자인이 되고 말았습니다.


내부 구조와 단면도

뒤집는 건 어려워 보이니 포기하고 단면도를 봅시다. 애초에 복잡한 내부 구조였기 때문에 뭐가 바뀌었는지 굉장히 알기 어렵네요. 어쨌거나 전작과의 큰 차이점은 가장 안쪽에 타이틀에도 나와 있는 처녀궁(바루고)이 추가되었다는 점이죠.


딜도 삽입

입구 부분의 압도적인 조임은 여전하고 움직이는 도중에도 아플 만큼 강하게 압박해 옵니다. 하지만 좁은 입구 부분이 아파서 방해될 정도는 아니고, 입구에서 꾸욱 조여와 꽉 끼는 삽입감은 다른 오나홀에서는 맛볼 수 없는 독특한 자극을 선사하며, 기둥 부분까지도 확실한 자극이 전해지기 때문에 상당히 기분 좋습니다. 전작에서는 입구의 조임이 지나치게 강해서 내부 구조가 잘 전해지지 않았습니다만, 이번엔 내부의 울퉁불퉁한 주름은 물론 미세한 굴곡까지 뚜렷하게 느껴지도록 균형이 잘 잡혀 있어서, 입구뿐만 아니라 내부까지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핵심이라고 볼 수 있는 바루고 부분은 다른 자궁 홀처럼 들어갔다 나오며 자궁을 격렬하게 왕복하는 느낌이 아니라, 귀두 주변에 2장의 주름이 걸리는 듯한 자극이기 때문에 그다지 자궁스러운 느낌은 아니었지만, 들어갔다 나오는 자극이 별로 좋지 않았다고 생각했던 저에게는 아주 적당한 자궁의 감촉이었고 추가적인 자극으로 적당한 기능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래도 별로냐고 말하는 듯한 입구 부분의 조임에 더해, 굴곡 있는 내부의 올록볼록한 느낌과 편안하게 기분 좋은 바루고까지 즐길 수 있는 입구부터 안쪽까지 모든 기능이 제역할을 하고 있는 균형 잡힌 오나홀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작은 별 4개를 줬지만 이번 대형 타입은 균형도 잘 잡히고, 그 이상의 완성도였기 때문에 별 5개를 줄 만도 했지만, 쾌감은 한 발짝 부족했기 때문에 종이 한 장 차이로 별 4개를 줍니다. 처녀 같은 입구의 조임을 느껴 보고 싶은 분이라면, 상당히 훌륭한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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