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런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
그 날도 평소처럼 드라이를 수 십분 즐긴 다음에 음경을 자극하여 사정을 하려고 했는데,
평소와는 달리 음경을 자극하지 않았는데도 갑자기 사정감이 밀려오더라구요.
결국 전립선 자극 만으로 사정에 이르고 말았습니다.
그 떄의 소감을 말하자면 일반 자위보다는 기분이 좋았지만, "전립선+음경" 자극 사정보다는 못하더군요.
한 마디로...
"전립선+음경" 자극 사정 > 전립선 자극 사정 > 음경 자극 사정
그래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나도 드라이 오르가즘의 최고 경지에 도달했구나라고 말이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