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30분이 지나도 아무 반응이 없어서 빼야겠다 하는데 갑자기 온몸이 마치 스피커가 울리는거처럼 느껴졌습니다.
마치 내몸 자체가 심장이 된거 같이 심장이 뛰는 소리가 바로 들리고 머리카락이 서있는거처럼 몽환적이 느낌에 진동을 느꼈습니다.
전에 느끼던건 자동수축이나 아네로스가 전립선을 차갑게 건드는 얉은 쾌감정도였는데 어제 느낀건 그냥 아네로스로 전립선쪽만 주는 자극이 아니라 온몸이 붕~ 뜬 상태에서 진동이 오더라고요
그 느낌이 근데 1분~2분정도나 된거 같습니다. 너무 놀라서 와! 이게 드라이인가보다! 하다가 호흡을 해야되나? 집중을 해야되나? 하다가 보니 느낌이 없어져버리더군요 ㅋㅋ
어제는 유포였고 오늘은 mgx를 해봤는데.... 오늘은 30분 지나자 자동수축이 되면서 40분정도를 아네가 멋대로 전립선을 누르고 자극을 하고 자극 때마다 뭔가 싸거나 정액이 흐르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 사정감의 70%정도 느낌? 그정도로 쾌감이 왔습니다. 근데 오늘 오전에 자위로 사정을 해서 그런지 ? 어제의 느낌이 너무 쎄서 그런지 오늘 아네로스 자극은 좀 약하다 싶더라고요.
제가 아주 잠깐 느낀 온몸에 전율?같은 진동이 드라이가 맞나요? 근데 저는 왜 그렇게 짧게 하다가 말았는지 궁금하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