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이란건...
간혹 괄약근에 힘이 들어가면 도리어 살짝 배에 힘을 주는 경우가 있죠..



사실 삽입할 때에 잘 안들어가면 그런 식으로 힘을 주면 약간 더 잘 벌어져서 편하기도 한데.

아네로스 삽입중에 그렇게 힘을 주면 오히려 이완이 잘 안될 수 있습니다.



이완은 가급적 몸을 편안하게 하고 전립선에만 중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온 몸에 다른 부분이 서서히 다 사라지고 오로지 전립선만 존재한다는 느낌으로

그 부위에 의식을 집중하면 이완은 저절로 따라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항문쪽을 이완시킨다는 쪽에 집중하지 마시고 전립선 쪽에만 더 집중하시길 추천드려요~







dd 님께서 쓰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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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x사용중, 3개월차입니다.



뭐 갑자기 일이 바빠져서 2주동안 손도 못대기도 하고 좀 꾸준하지 못하네요.



그래도 나름 바쁜 와중에도 pc근 운동도 하고 금욕은 확실히 하고 있습지요.. 바빠서 강제금욕.



주말에 아네로스를 삽입하고 항문을 이완시키는데 주력하려고 하는데



자꾸 습관적으로 꽉 조이고 있는 걸 느껴서 일부러 배쪽에만 살짝 힘을 주고 괄약근이 벌어지게 하고 있는데



그러다보니까 방심하고 있으면 아네로스가 막 빠질 것처럼 되더군요.



어떻게하면 너무 항문을 너무 조이지 않으면서도 안빠지고 잘 붙들게 할 수있을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