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은 상태에서 등을 곧게 펴고, 손으로 발기를 시키면서, PC 근육을 당기면 남성의 성기가 비디오에서 보는 것처럼 점프를 하게 된다.
3-5초간 멈출 수 있도록 유지를 하고. 다시 PC근육을 풀어준다. 이 동작을 1회라고 칭한다.
처음에는 이러한 발기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게 된다. 마치 사정 후 발기된 성기가 사라지는 것처럼.
이러한 것은 병이 아니면 누구나 자연적인 현상이다. 이것을 극복하고 훈련을 통하여 유지하고자 하는 것이다.
발기가 50% 이하로 떨어질 때 다시 발기를 유지시키면 되는 운동이다.
하루에 100회에서 400회 정도 연습을 하면 PC근육이 몰라보게 강해진다.
그렇게 되면 PC 근육 운동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할 수 있다.
운전을 하고 출퇴근 하는 길에서도,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도, 심지어 걸아가면서도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것이 PC근육 강화운동이다.
초보자는 하루에 50회에서 100회 정도면 충분하다. 그러면서 천천히 횟수를 늘려가면서 400회까지 채워보라. 어마어마한 능력을 발휘하여 회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자신의 신간과 자신의 능력에 맞게 따라 하면 되는 운동이다.
전문용어를 빌리자면 여성의 오르가슴은 '멀티 오르가슴', 남성은 '싱글 오르가슴'인 것이다.
사정이 이쯤 되니 여성에 비해 오르가슴을 약하게 느낄 수밖에 없는 남성이 억울한 감정을 느끼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남자도 '멀티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비탄에 빠진 뭇 남성들에게 한줄기 희망의 빛(?)을 던지고 있다.
미국에서 섹스 카운슬러 겸 성의학자로 활동하고 있는 메트 비 박사가 수년간의 실험과 연구를 통해 개발했다는 '남성의 멀티오르가즘 훈련법'이 바로 그것이다.
메트 비 박사에 따르면 남자의 멀티 오르가슴 비법은 다름 아닌 'PC근육'에 달려 있다고 한다. PC근육은 남자가 사정할 때 사용되는 근육으로 사정의 강도와 타이밍은 물론 발기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근육 중 하나다.
메트 비 박사는 이 PC근육을 적절한 훈련을 통해 단련하면 절정의 순간을 수차례 맛볼 수 있다고 주장한다.
즉 사정의 순간에 PC근육을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운다면 정액이 실제 배출되지 않아도 사정할 때의 쾌락을 몇 번이고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