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적인 앙각 시선 오모테나시 여관 야한 가슴 미인 소노다 미온 11
제목	絶対的下から目線 おもてなし庵 乳エロ小町 園田みおん 11
출시일	2017/02/03
출연	소노다 미온
제조 업체	프레스티지
품번	118abp00563
수록시간	135분

 

 

 

일본 고유의 숙박 시설, 료칸! 여관(旅館)이라는 한자를 쓰는 탓에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 하지만, 대궐 같이 으리으리한 건물 규모부터 시작해서 정성으로 손님을 대하는 고객 감동 서비스까지 모든 면에서 우리나라의 여관과는 차원을 달리합니다. 말 그대로 고급의 극치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사람들이 료칸에 선뜻 발을 디딜 수 없는 이유가 있었으니, 바로 가격! 손님 1명 당 하룻밤 묵는 가격만 해도 싼 곳은 6~7천엔, 비싼 곳은 10만엔 이상까지 올라가니 어떤 료칸이 좋고 나쁜지, 서비스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하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저 구중궁궐 같은 료칸 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그저 손가락만 쪽쪽 빨며 기다릴 수밖에 없는 것일까요? 그런 여러분을 위한 135분 짜리 체험 영상을 바나나몰에서 입수했습니다! 많은 이들로부터 인생 여배우라고 일컬어지는 '소노다 미온'의 전신 접대 서비스! 한 번 같이 경험해보시죠.

 

 

<장면 1>

 

완전 회원제로 운영되는 온천 여관 '오모테나시'. 이곳의 주인을 맡고 있는 소노다 미온이 여관 구석구석을 깨끗이 청소하는 것으로 영상은 시작됩니다. 고풍스러운 느낌의 오모테나시 여관을 찾은 한 남성 손님. 소노다 미온은 그런 그를 객실로 안내한 뒤 다소곳하게 무릎을 꿇고 환영 인사를 전합니다. 

 

 

잠깐 자리를 피했던 소노다 미온은 산해진미가 가득한 술상을 차려 객실로 돌아옵니다. 하지만 각종 음식들보다 더 눈이 휘둥그레지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그녀의 차림새! 속이 훤히 비치는 기모노를 입고 생글생글 웃으며 술을 따르는 그녀를 보니 평범한 AV...아니 평범한 체험 영상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흥분감히 하반신을 중심으로 퍼져 나가는 느낌입니다.

 

 

잠시 뒤 술상이 차려진 객실에 자리를 편 채, 소노다 미온은 페어리 진동기를 이용해 질펀한 자위쇼를 시작합니다. 술상의 음식은 아직도 꽤 많이 남아있지만, 미인의 신음소리와 꿈틀대는 알몸보다 더 맛있는 안주는 없겠죠. 남성도 넋을 잃고 그녀의 출렁이는 가슴을 바라 볼 뿐입니다.

 

 

페어리 진동기와 바이브레이터의 더블 자위쇼를 감상하던 남성이 드디어 무거운 엉덩이를 들어 그녀에게 접근합니다. 술도 얼마 안 마신 것 같은데 숨을 헐떡이며 와이셔츠의 단추를 푸는 모습이 잔뜩 욕정이 치솟아 오른 눈치로군요. 소노다 미온은 그런 남성을 자리에 눕힌 뒤 하나하나 옷을 벗기며 정성스러운 애무를 시작합니다. 그녀의 혀가 움직일 때마다, 우리 입장에서는 별로 듣고 싶지 않은 남성의 신음소리가 터져 나옵니다.

 

 

그리고 흥분이 극에 달한 남성의 요구로 기승위 삽입! 소노다 미온은 가슴과 음부가 남성에게 더욱 잘 보이게끔 기모노를 풀어헤친 뒤 강렬한 방아찧기를 선보입니다. 허리를 흔들 때마다 탐스러운 가슴도 엇박자로 흔들리는 모습이 보는 이를 흥분하게 만드는군요. 삽입한 상태로 후배위 자세를 취하니, 흔들리는 그녀의 가슴이 더욱 선명하게 눈에 들어옵니다.

 

 

누운 자세에서 자연스럽게 뭉개지는 가슴을 움켜쥐고, 마치 더 이상 못 참겠다는 듯 마구 허리를 흔들어대는 남성! 음부에서 성기가 빠져나오는 순간 전기라도 흐르는 듯 소노다 미온이 부르르 몸을 떨어대고, 남성은 뜨거운 막대기를 그녀의 얼굴로 가져가 뷰룻뷰룻 아기씨를 발사합니다. 격렬한 행위로 제대로 정신을 못 차릴 법한 상황에서도, 다소곳한 자세로 방을 나서며 남성을 향해 인사를 하는 모습이 과연 고급 료칸은 다르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 만드는군요.

 

<장면 2>

 

 

일반 숙박업소와 달리 소노다 미온의 고객 만족 서비스는 목욕탕에서도 이루어집니다. 바스타올 한 장 차림으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손님을 상대하는 그녀. 바스타올을 풀어헤친 그녀는 두 손 가득 비누거품을 묻힌 채 남성의 몸을 구석구석 애무하고, 목욕 솔 대신 자신의 음부로 방금 묻힌 거품을 깨끗이 닦아내줍니다.

 

 

목욕탕 플레이...가 아니라 서비스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등 밀어주기가 아닐까 싶은데요, 소노다 미온 역시 자신의 온몸을 이용하여 남성의 등을 마사지합니다. 달콤한 한 마디를 속삭이면서 귓불을 낼름낼름 핥아주고, 동시에 비누 거품으로 미끌미끌한 손으로 성기를 쓰다듬는 그녀! 간신히 사정 욕구를 이겨낸 남성은 매트 위로 자리를 옮겨 이어지는 그녀의 서비스를 받아냅니다.

 

 

 

방금 전의 복수를 하듯 남성은 69 자세로 소노다 미온을 가벼운 절정에 이르게 하고, 그녀 역시 이를 맞받아치듯 기승위 자세로 그의 물건을 받아들입니다. 짧고 빠르게, 그러나 힘차게 요동치는 그녀의 허리! 남자의 성감대인 귀를 집중 공략하면서 에로틱한 신음과 함께 허리를 흔들어대는 모습은 그야말로 섹스란 이런 것이다 라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승위 자세에서 자연스럽게 후배위로 옮겨간 다음, 다시 정상위로 합체하는 남녀. 남성의 피스톤 운동과 함께 그녀의 가슴은 점점 더 빠르게 출렁거리기 시작하고, 그 기세가 절정으로 달한 순간 뜨거운 정액이 그녀의 입 주변에 흩뿌려집니다. 이것이 바로 료칸의 목욕 서비스...대단한 장면을 본 것 같습니다.

 

<장면 3>

 

체험 영상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것은 모 회장님의 저녁 술상! 첫 장면 때와 구도는 거의 같지만, 한 가지 달라진 것이 있음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소노다 미온의 몸에 감겨진 SM 로프가 바로 그것이죠. 회장님의 취미일까요?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그녀의 온몸을 휘감고 있는 이 붉은 끈이 이상하게도 보는 이들의 아랫도리를 뜨겁게 만들어준다는 사실입니다.

 

 

옷을 벗기고, 유두를 핥고, 노 핸드 펠라 서비스를 펼치는 등의 모습은, 아쉽게도 첫 장면에 등장한 남성과의 그것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곧이어 충격적인 화면이 펼쳐집니다. 화장실 변기에 걸터앉는 듯한 자세를 취하는 회장님의 애널을, 소노다 미온의 혓바닥이 낼름낼름 핥기 시작합니다! 마치 소노다 미온을 여성이 아닌, 그저 성욕 해소를 위한 도구로 보는 듯한 저 태도...손을 대지 않았는데도 귀두를 타고 쿠퍼액이 흘러내리는 것이 느껴집니다.

 

회장님의 손과 혀가 가슴과 음부를 훑고 지나갈 때마다 방이 떠나가라 울려퍼지는 소노다 미온의 신음소리. 페어리 진동기와 바이브레이터의 합동 공세 앞에서는 지금까지의 단정한 여주인의 모습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시오후키까지 선보이고 맙니다. 이렇게 보니 그녀는 천상 M의 소질을 타고 난 것 같네요.

 

 

그녀가 느낄 만큼 느꼈으니 이번에는 회장님이 느낄 차례. 회장님의 물건이 특별히 우람한 것이 아님에도 소노다 미온은 쉴 새 없는 연속 절정을 경험합니다. 다양한 체위를 선보인 뒤 마지막 정상위 자세에서 다시 한 번 최고의 절정에 이르는 소노다 미온! 회장님 역시 그런 그녀의 입에 걸쭉한 연유를 쏟아내면서 일본 료칸 체험 영상은 그렇게 막을 내립니다.

 

<마치며>

 

일본의 료칸이란 이런 곳이었군요. 체험 영상 형식으로 보기만 했는데도 마치 실제 료칸에 들른 것처럼 몸도 마음도 개운해진 느낌입니다. 지금 상태라면 그 어떤 문제도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네요.

 

스트레스로 가득한 현대인의 일상, 소노다 미온이 운영하는 전통 일본식 료칸에서 시원하게 풀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서비스의 내용 그 구성 면에서 각 손님 별로 큰 차이가 없다는 건 다소 마이너스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서양식 호텔에서는, 그곳이 비록 5성급 호텔이라고 해도 결코 맛볼 수 없는, 손님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 그 정성만큼은 리얼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여주인의 몸매도 훌륭했고 말이죠.

 

그런 관계로 오늘의 점수는 5점 만점에 4점을 주고 싶네요! 여러분도 손님의 요구라면 무엇이든지 들어주는 에로틱 서비스 만점인 료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