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토리 카나메> 오오토리 카나메의 극상 동정 따먹기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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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凰かなめの極上筆おろし 10 |
출시일 |
2016/11/25 |
출연 |
오오토리 카나메 |
제조 업체 |
프레스티지 |
품번 |
118abp00539 |
수록시간 |
2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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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유튜버 출신 AV배우라는 이색 경력의 소유자 '오오토리 카나메'! 데뷔한지 3개월 밖에 되지 않은 그녀가, 대담하게도 베테랑 배우들도 소화하기 힘들다는 동정 따먹기 작품에 도전합니다. 과연 그녀는 남자들의 성공적인 동정 탈출을 도울 수 있을까요?
<장면 1: 적극적인 42세 동정남>
한낮의 호텔에서 42세 동정남과 대화를 나누는 오오토리 카나메. 귓가에 들리는 오오토리의 목소리에 이성이 마비되었는지, 남자는 거친 숨결을 내뱉으며 그녀에게 달려듭니다.
실제 여성과는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을 키스, 키스, 그리고 키스. 이내 동정남은 갑자기 생각나기라도 했다는 것처럼 마구잡이로 그녀의 가슴을 주무르지만, 오오토리는 침착하게 그의 성기를 빨아주며 들뜬 분위기를 차분하게 가라앉힙니다.
드디어 찾아온 대망의 삽입 시간! 42년 동안 희노애락을 함께 해온 동정이, 채 작별인사를 나눌 틈도 없이 무지개 다리를 건너고 맙니다! 어떤 체위를 가장 좋아하느냐고 묻는 오오토리 카나메. 취향을 알려면 한 번씩 다 시험해 봐야겠죠? 정상위, 후배위, 기승위, 입식 후배위 등등 곧 죽어도 여한이 없을 것 같은 꿈의 장면이 눈 앞에 펼쳐집니다. 마지막에는 콘돔에 싼 정액을 꿀꺽 삼켜주기까지!
정말 부럽기 짝이 없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저도 동정을 지켜보는 건데...
<장면 2: 조루가 고민인 27세 동정남>
이번에 상대할 남성은 살짝만 건드려도 금세 폭발하고 마는 민감한 그곳이 고민! 이에 오오토리 카나메는 부드럽고 조심스러운 손길로 성기를 어루만지며 그가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소프트한 애무 세례를 퍼붓습니다.
술기운에 몸이 달아오른 동정남이 서툰 솜씨로 골뱅이를 파자 올바른 방법을 알려주는 그녀.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동정남의 성기를 벌떡 세운 오오토리가 드디어 남자 위에 올라탑니다!
"다음엔 어떤 자세로 할래요...?"
콘돔 덕분인지 용케 버티는 남자를 향한 질문. 이에 반응한 남자가 정상위와 후배위로 미친듯이 허리를 흔들다 콘돔이 빠져버리는 불상사도 일어납니다. 안절부절 못하는 그에게 다시금 콘돔을 씌워주며 걱정 말라고 안심시키는 그녀. 마지막에는 정상위 자세로 사정 성공! 아무리 봐도 조루는 아닌 것 같은데, 괜히 동정표 받아서 서비스 잘 받으려고 한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요...? ㅎㅎ
<장면 3: M성향 22세 동정남>
마지막 상대는 M성향 AV에 환상을 품고 있는 22세 대학생! 오오토리 카나메는 그의 취향에 맞춰주기 위해 얇은 반투명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처음에는 평범한 키스와 애무로 시작하는 그녀이지만, 곧 태도를 바꿔 동정남의 몸을 비닐 테이프로 둘둘 감기 시작하네요.
꼼짝 못하는 남자 위에 걸터앉고 맛있게 성기를 빨아대는 그녀. 스스로는 아무 것도 못한 채 그저 상대방의 손길에 자신의 성감대를 맡겨야만 하는 남자의 표정이 왠지 모르게 황홀해 보입니다. 이게 바로 M의 세계인가요? 오오토리도 그런 그의 모습에 흥분한 것인지 강제 커닐링구스를 시도합니다! 시오후키는 덤이죠.
다리에 묶인 테이프를 풀어주고 콘돔을 씌우기 시작하는 오오토리 카나메! 드디어 동정 상실의 순간이 찾아온 걸까요? 네, 그렇습니다! 기승위로 시작했다가, 남자의 손목 테이프를 풀어준 뒤에는 정상위로 재삽입! 좌위, 펠라치오, 핸드잡, 기승위 등 프로의 손길이 첫 경험의 성기를 자극하지만 남자는 꿋꿋하게 이를 참아냅니다.
하지만 애널 자극 앞에서는 남자의 참을 인도 속수무책이네요. 결국 터져 나오고 마는 걸쭉한 정액. 콘돔 속에 가득 찬 정액을 손바닥에 쏟은 뒤 맛있게 핥아먹는 오오토리를 비추며, 그녀의 동정 따먹기 투어는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마무리 한 마디>
베테랑 여배우들도 긴장한다는 동정 따먹기 시리즈에 출연하여, 짧은 경력을 무색하게 하는 놀라운 연기를 펼친 오오토리 카나메! 동정남들의 온갖 욕망을 온몸으로 받아주는 그 모습은 가히 산전수전 다 겪은 섹스의 프로를 연상케 하더군요. 이 배우 진짜 데뷔 3개월 차 맞나요?
3가지 장면 중에서도 가장 압권인 것은 역시 마지막 22세 동정남이 아닐까 싶네요! 사르르 녹아내리는 듯한 말솜씨로 남심을 구워삶은 뒤 자위&셀프 시오후키로 동정남의 성기를 흠뻑 적셔놓는 그 모습이란! 첫 경험이 너무 강렬한 나머지 앞으로 제대로 된 성관계를 갖지 못하게 될까 걱정마저 들더군요. 딱 봐도 어린 배우인데 이 만큼의 색기라니, 앞으로 대체 얼마만큼의 진화를 보여주려는 걸까요?
기대를 배신하지 않는 구성의 웰메이드 AV. 이번 작품 역시 5점 만점을 주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