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성들에게 핫한 바이브 시리즈 [퍼스트 바이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는 이유가 대체 무엇인지 알기 위해 취재를 결심한 아리무라 노조미 씨를 모셔왔습니다!
아리무라 노조미 : 안녕하세요 노조미입니다. 얼른 바나나몰과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와! [퍼스트 바이브]는 종류가 이렇게나 많았나요?
바나나몰 : 네 저희는 3개나 있습니다. 사실 이것도 좀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아리무라 노조미 : 어째서요?
바나나몰 : 여성기안에는 G스팟, 포르치오같은 다양한 성감대가 존재하는데요. 거기서도 사람마다 쾌감을 느끼는 부위가 다 다릅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가장 기분 좋은 성감대를 찾아서 자극하는 바이브가 아니면 진짜 쾌감을 느낄 수가 없어요.
아리무라 노조미 : 그런가요. 바이브는 모두 똑같아 보였는데 자신한테 알맞는 바이브를 골라야 하는 거군요.
바나나몰 : 여자는 세상에 대략 38억명 정도 있다고 하니까 바이브도 사실 그 정도는 있었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그게 안 되니까 자료를 조사해서 [퍼스트 바이브] 시리즈를 만들어냈습니다. 이 정도면 전 세계에 있는 여자들의 성감대를 전부 자극해줄 수 있을 거예요!
아리무라 노조미 : 여자들한테 인기를 얻는 이유가 있었네요! 하지만 이 중에서도 나한테 딱 맞는 바이브를 찾는건 조금 힘들겠네요.
바나나몰 : 에이 그렇지 않습니다. 패키지를 한번 봐주세요.
아리무라 노조미 : ‘첫 경험’이라고 쓰여 있네요!
바나나몰 : [퍼스트 바이브]는 ‘첫 경험’, ‘안쪽 절정’으로 나뉜답니다. 바이브가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첫 경험’을 사용하시고 “포르치오를 경험해 보고싶다”! 하시는 분은 ‘안쪽 절정’을 사용하시면 돼요!
아리무라 노조미 : 오오 그런 의미였군요. 이러면 바이브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뭘 사야 하나 고민없이 고를 수 있을 것 같아요!
바나나몰 : 질감도 굉장히 신경썼답니다! 매끈하고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해서 바이브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도 스무스하게 삽입할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아리무라 노조미 : ‘퍼스트 바이브’라는 이름처럼 바이브에 입문할 때 쓰기 딱 좋겠네요.
바나나몰 : 네 그렇습니다.
아리무라 노조미 : 한번 켜 볼게요. 우와! 제 손까지 덜덜 떨리네요!
바나나몰 : AAA 사이즈 건전지를 4개나 넣어야 해서 바이브에 익숙하신 분들도 만족하실 파워를 낼 수 있습니다.
아리무라 노조미 : 조작도 끝부분만 조금씩 건드리면 되니 간단해서 좋네요. 오! 건전지 박스가 통째로 분리되네요?
바나나몰 : 바이브를 사용하지 않을 때도 약간의 조작 때문에 바이브가 멋대로 켜져버리는 경우가 있거든요. 아예 분리해 놓으면 갑작스러운 진동이 일어날 일이 없어질 겁니다.
아리무라 노조미 : 와 세심하시네요. 저도 그랬던 경험이 있어요. 순간 깜짝 놀라게 된다니까요.
바나나몰 : 건전지를 넣는 부분과 바이브를 분리하면 괜한 오작동때문에 일어나는 트러블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답니다. 게다가 분리해두면 방전되지도 않아서 건전지도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어요!
아리무라 노조미 : 와 대단하네요. 파워도 강하고 종류도 많은데 그렇게 세심한 부분까지 배려해주니 인기를 끌 수 밖에 없겠네요! [퍼스트 바이브]가 잘 팔리는 이유를 잘 알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