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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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홀] AV배우 아이카, 펠라를 열심히 연구하는 흑 갸루 AV배우의 고백!? [극 페라6 AIKA]

펠라홀 중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에이원의 극 페라시리즈. 2011년 여름에 처음 발매한 뒤 개량을 거듭하여 수 많은 남성들을 만족시켜준 상품이죠.

오늘 살펴볼 아이템은 바로 이 극 페라 시리즈 중에서도 아이카를 이미지 모델로 한 상품입니다 ! 그럼 당사자인 아이카씨와 함께 오늘의 아이템을 살펴봅시다.

바나나몰 : 이게 바로 아이카씨를 이미지 모델로 만든 펠라홀 [극 페라6 AIKA]입니다. 첫인상은 어떠세요?

아이카 : 와 처음봤어요 ! 그러고보니 펠라홀의 이미지 모델관련으로 일한 적이 있었죠~ (웃음)

바나나몰 : 아이카씨를 이미지로해서 만든 아이템입니다. 즉 아이카씨에게 펠라받고 있다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거죠. 실제 아이템은 처음 봤다고 하셨는데 만져보니 어떠세요?

아이카 : 엄청 리얼하네요 ! 혀도 있고. (웃음)

바나나몰 : 그렇습니다. 입 안도 꽤나 리얼하게 재현했답니다.

아이카 : 혀가 있다니 ! 뭔가 엄청 신기하네요. 자 봐봐요 메롱~ (라고 하며 카메라에 입을 보여준다) 진짜 대단해서 감동받았어요 ! 이럴 땐 정말 저한테도 페니스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바나나몰 : 여성분들은 꼭 말하더라구요. (웃음) 그럼 페니스 대신 손가락을 넣어볼까요?

아이카 : 잠깐만요 ! 그 전에 이거 ! 입술이 너무 에로한거 아니에요~? 저보다 야하게 만들어진 것 같은데~ (웃음)

바나나몰 : 그렇게 옆에 두고 비교하니 정말 리얼하게 보이네요.

아이카 : 그런가요~ 저는 이렇게 말캉말캉하진 않을지도~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라고 하며 손가락을 천천히 넣는다) 엣 ! 진짜 리얼해 ! 입술처럼 말캉말캉할 줄 알았더니 안쪽은 까슬까슬한 느낌이 나요~

바나나몰 : 사실은 소재가 부위에 따라 다르게 만들어졌답니다. 자세히 말하자면 입술 근처는 상당히 소프트한 소재로 만들었고 입구의 점막도 폭신폭신하고 부드러운 감촉으로 만들었습니다. 안쪽으로 갈 수록 하드해서 혀나 목구멍 안쪽은 단단하고 거칠거칠한 촉감을 느끼실 수 있답니다.

아이카 : (더욱 안쪽에 손가락을 넣더니) 오 오 오 ! 잠깐만요. 안쪽은 완전히 달라요. 조임도 있고 부들부들한 곳도 있고, 앗, 목구멍에 뭐가 있어요 !

바나나몰 : 아마도 가장 안쪽에 있는 동그란 기믹일거에요. 거기에 귀두 끝이 닿으면 이라마치오 기분을 즐길 수 있다고 해요.

아이카 : 그렇구나~ 보통 오나홀보다 이게 더 에로하네요. 뭐라고 표현해야 하지? 맛 표현같은 걸 정말 못해서 이럴 때 뭐라고 말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웃음)

바나나몰 : 맛 표현이요? (웃음)

아이카 : 자세히 묘사하는 걸 진짜 못해서요. 잘하는 건 표정이랑 리액션 정도일까나. (웃음) “오오~!” “예이~” 같은거요. (웃음)

바나나몰 : 오나홀은 사용해본 적 있으신가요?

아이카 : 촬영할 때 M인 남성에게 문질문질 해주거나 VR작품에서 카메라를 보며 “여기가 좋은 거지?” 하며 써본 정도일까나? 그래서 어떤 감촉인지는 알고 있죠. 근데 이건 입술 감촉이 장난아니네요 ! 여기에 삽입하기 전에 키스부터 하고 싶어요~

바나나몰 : 사실 키스하고나서 사용하시는 분이 많다고해요.

아이카 : 역시 ! 그럴줄 알았어요 !! 대단해~

바나나몰 : 이 아이템을 아이카씨라고 생각하면서 키스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요?

아이카 : 그럴까요? 좀 부끄럽네요. (웃음) 이렇게 입을 열고 할짝할짝 하면서 혀를 빨아주는 걸까요? 에로해 ! 감동스러울 정도에요 ! (더욱 안쪽을 들여다보며) 아아, 목구멍 안쪽에 페니스가 달린 것 같아요. 우아 ! 우왕 ! 볼 기믹 같은 게 들어있어요 !

바나나몰 : 그게 바로 말씀하신 목구멍 페니스의 역할이죠.

아이카 : 평범한 오나홀은 내부가 울퉁불퉁하기만 한데 이런 펠라홀은 전혀 다르게 생겼네요. 돌기같은 것도 있고 혀도 있고, 감촉도 달라서 사용하면 좋아 죽을 것 같아요 ! 아아, 남사친들 한테 알려주고 싶네요~ 그리고 “어때?”하고 물어보고 싶어요. (웃음) 이거 진짜 대단해요 !!

바나나몰 : 그러고보니 아이카와 아이카의 첫만남이네요.

아이카 : 너무 좋네요. (웃음) 완성도도 그렇고 기분도 좋아 보이고… 입 위쪽의 선이랑 주름들까지 리얼해서 그냥 입이네요 ! 심지어 제 입술보다 색도 이쁘고 말랑말랑해요. 저도 이런 입술이 됐으면 좋겠어요~ (웃음)

바나나몰 : 정말 극찬해주시네요. 그건 그렇고 처음으로 해 본 펠라는 언제인지 기억하시나요?

아이카 : 엣 !? 언제였지…? 처음 펠라해 본 게…

바나나몰 : 첫경험 때가 아닌가봐요?

아이카 : 음~ 죄송해요 하나도 기억안나요. 아마도 첫경험 때거나 그때랑 비슷한 시기였던 것 같아요. 사실 저는 저한테 손이나 입으로 애무해주는 건 애니메이션이나 AV 세계에서만 하는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실제로는 이런 곳까지 만지거나 핥아주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만지게 됐을 때 “에에! 진짜 만지는거야!? 더러울텐데”하고 조금 쫄았어요. 그 충격이 너무 커서 펠라치오를 했던 기억을 잊어버린 걸지도?

바나나몰 : 그럼 펠라치오하는 게 말도 안 되는 거라고 생각하셨나요?

아이카 : 아뇨, 펠라치오는 그냥 “하는 거”라고 느꼈어요.

바나나몰 : 본인의 “그 곳”을 만져지는건 저항감이 있지만 펠라치오는 그렇지 않다는거죠?

아이카 : 펠라치오가 (섹스의) 일환이라고 왠지모르게 이해하고 있었거든요. (웃음) 그래서 펠라치오는 위화감이 없었어요.

바나나몰 : 자연스럽게 펠라치오를 시작해서 잘 기억하지 못하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아이카 : 그것보다 “첫펠라 경험을 들려주세요”라는 질문도 처음 받았어요. (웃음) 첫 경험 질문은 몇 번이나 들어봤지만 첫펠라 이야기는 처음이에요. 죄송해요. 제대로 답해주지 못해서…

바나나몰 : 그럼 경험을 쌓다 보면서 펠라를 의식하기 시작하신 건가봐요. 더 잘하고 싶다는 생각은 있으셨나요?

아이카 : 그렇네요~ 처음에는 “이가 닿지 않도록”이란 생각만 했고 “잘 해보자”라던가 “어떻게 하면 기분 좋을까”라는 생각은 안해본 것 같아요. 잘하게 된 건 아마도 최근부터가 아닐까 싶어요.

아이카 : “DMM.R18 어덜트 어워드 2016”에서 우수 여배우상을 받기 전에는 AV를 그만둘까 생각도 했어요. 근데 그때쯤에 나온 ‘욕실에서 초 인기! 기절할 것 같은 오일 마사지점’ (무디즈)라는 작품이 엄청나게 팔려서 갑자기 일이 많아졌어요. 지금은 생각도 못할만큼 많았죠. 한 달에 22작품씩 촬영을 했는데 정말 엄청난 기세였어요.

아이카 : 그 때쯤에 “어차피 촬영할 거면 좀 더 연기를 잘해보자.”라고 생각하기 시작해서 공부도 시작했어요. 그래서 제 연기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려고 제 출연작들을 봐봤죠.

아이카 : 그게 꽤 충격적이였어요. (웃음) 하나도 에로하지 않았어요~ 보면 볼수록 “이 허리 움직임 너무 촌스러~”같은 느낌? (웃음) 여하튼 마음에 안들었죠.

아이카 : 그러고나서 다른 여배우의 작품을 보면서 에로한 게 어떤건지 알았어요. 애무당하는 자세라던가 표정이라던가… 그런 점들이 하나하나 다 에로한거에요~ 그게 분해서 저도 펠라치오를 공부하기 시작했죠.

바나나몰 :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신거죠?

아이카 : 평범하게 빨면 안 되고, 소리에도 강약이 있으면 더 에로하단 사실을 알았어요. 그리고 침도 엄청 중요해요. (웃음) 아, 그러고보니 트랜스젠더 친구랑 펠라 방법을 이야기한 적이 있어요.

아이카 : 그 친구가 “아이카는 펠라를 어떤 식으로 해?”하고 물어봐서 어쩌다보니 서로의 손가락을 빨아주는 상황이 됐죠. (웃음) 둘이서 양치하고 손도 엄청 씻은 다음에 서로의 손가락을 물어준거죠.

바나나몰 : 서로의 테크닉을 공유한거군요.

아이카 : 맞아요. 기술의 물물교환이랄까? (웃음) 같은 여자끼리가 아니라, 그 친구는 페니스를 가지고 있었으니까 펠라의 기분 좋은 느낌을 잘 알고있어서 엄청 공부가 됐죠.

바나나몰 : 그 과정에서 필살기가 생겼다던가?

아이카 : 그렇지도 않은 게, 펠라는 만능 기술이 없어요~ 사람마다 포인트가 달라서 일단 제가 가진 기술로 반응을 봐요. 상대방의 리액션을 보고 “이 사람은 여기를 좋아하는구나 !”하고 알게되면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공략하는 느낌이에요. 그런 방식으로 최근 4~5을 지냈죠. 아, 진짜 좋은 정보를 알려준 기분이에요. (웃음) 처음 말했어요.

바나나몰 : 그럼, 그런 아이카씨가 생각하는 펠라를 가장 잘하는 여배우는 누구일까요?

아이카 : 진짜 에로하게 하는 건 카노 하나씨 이려나? 펠라의 신이라고 생각될만큼 혀를 잘 사용하세요. 언젠가 만나게되면 제 손가락에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웃음) 카노 하나씨로 펠라홀을 만든다면 이것보다 굉장할지도. (웃음)

바나나몰 : 요즘에도 연구는 계속 하시는 건가요?

아이카 : 하고는 있지만 좀처럼 새로운 발견이 없어서 슬슬 누군가랑 손가락 펠라 교환을 하고싶어요. 오츠키 히비키씨 라던가 (웃음)

바나나몰 : 그럼, 열심히 펠라 공부를 하시는 아이카씨에게 묻겠습니다. 이 펠라홀을 어떻게 사용하면 더욱 제대로 즐길 수 있을까요?

아이카 : 아니, 그건 오히려 제가 알고 싶은데요. (웃음) 남성분께 사용법을 물어보고 그걸 제 펠라에 반영하고 싶어요. 그래도 일단 제가 사용한다면 우선 키스부터 할 것 같아요. 다음엔 페니스로도 키스를하고 이 말랑말랑한 입술에 귀두를 비비다가 덥석 물리고 싶어요. 여하튼 처음에는 끈적하게 키스하면서 즐기는게 좋겠어요 !

바나나몰 : 아까 전에 침도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는데, 이 아이템은 전용 침 로션도 있답니다.

아이카 : 그건 쓸 수 밖에 없겠네요~ 가능하다면 잔뜩 사용하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 실컷 끈적하게 만들어서 사용하면 최고겠어요 !

바나나몰 : 일반적인 로션과 다르게 거품이 잘 나는 로션이라서 더욱 리얼한 펠라를 즐기실 수 있을 거에요.

아이카 : 전용 로션까지 있다니 완전 럭키하네요. 게다가 80ml나 들어있다니 초 이득 !(웃음) 키스하고 키스 당하고, 혀의 촉감을 페니스로 느끼면서 꽉 쥐고 스트로크하면… 진짜 완벽하네요 ! 그리고 마지막은 구내사정♪ 에로해 !

바나나몰 : 움직이는 방법으로 조언해주실 건 있을까요? 너무 세게만 하지말고 완급 조절을 한다던가

아이카 : 그렇네요~ 스피드는 본인의 취향에 따라 조절하면 될 것 같아요. 하지만 안쪽에 울퉁불퉁한 돌기들도 있으니까 그걸 진득하게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 페니스한테 “여기에 돌기가 있다구~”하면서 어필하는 느낌으로. 이야~ 이건 정말 좋네요 ! 손가락을 넣고있기만 해도 기분 좋아요 !

바나나몰 : 페니스를 삽입하기 전에 먼저 손가락으로 어떤 느낌인지 확인하는 것도 좋겠네요.

아이카 : 맞아요 ! 이 좋은 느낌을 제대로 확인한 다음에 문질문질 해줬으면 좋겠어요. 입술이 부르틀 때까지 사용해주면 기쁠 것 같아요 ! 하지만 부르트면 립도 발라주세요♪ 저라고 생각하고 돌봐주세요. (웃음)

바나나몰 : 그럼 반찬은 아이카쨩의 AV를 보면 되겠네요.

아이카 : 음~ 작품을 보면서 하는 것도 좋지만, 한 번쯤은 본인의 페이스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바나나몰 : VR작품과의 조합도 꽤 좋을 것 같네요.

아이카 : 우와 정말이네요 ! 그거 최고겠어요. 버릇이 돼 버릴지도 ! 이걸 통해서 저한테 빠졌으면 좋겠어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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