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섹시 여배우 코지마 미나미가 성인용품으로 마구마구 놀기 시작한 건 언제일까? 언제부턴가 시작된 이 기획에서는 ‘슈퍼 미소녀’ 코지마 미나미가 변태 오타쿠로 변신해 최신 성인용품에 대해 이야기한다!
코지마 미나미의 이번 컨셉은 양아치! 인기 오나홀 ‘유이라 시코루 프리미엄’의 매력에 날카롭게 다가갔으니 꼭 봐주시길! 양아치 미나미의 아름다움에 항복합니다!
코지마 미나미: 잘 부탁해!
바나나몰: 미나미 씨, 안, 안녕하십니까!
코지마 미나미: 인터뷰? 할거야?
바나나몰: 네, 우선은 제조사 홍보팀이 소개하는 ‘유이라’의 설명을 듣고 싶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제조사: 원래 ‘유이라 시코루’라는 오나홀 컵이 있는데 이번에 소개할 것은 프리미엄입니다. 내부에 실리콘이 들어가 조임이 향상됐습니다. 중량이 270그램으로 볼륨감이 큰 것이 특징입니다. ‘선샤인’, ‘핫(버닝)’으로 2종류입니다.
코지마 미나미: 예쁜 이름이네♥ (갑자기 처녀처럼 한다)
바나나몰: ‘핫(버닝)’은 좁은 구멍 타입으로 핫 로션이 포함돼 있습니다. 특히 겨울에는 딱 맞는 아이템입니다.
코지마 미나미: 핫 로션! 기분 좋다고!
바나나몰: 그럼 미나미 씨가 반응한 ‘핫(버닝)’을 살펴볼까요?
코지마 미나미: 응응, 그게 가장 당기네.
바나나몰: 생김새도 외형도 양아치와 어울립니다.
코지마 미나미: 양카 룸미러에 매달려 있을 거 같아(웃음).
바나나몰: 지금 잡고 계신 캐릭터 컨셉트에 잘 어울리네요. 혹시 남자에게 직접 오나홀 써주신 적 있으세요?
코지마 미나미: 그거 너무 좋아해. 그냥 손으로 하면 질리잖아. 근데 이런 성인용품을 쓰면 여러 가지 반응이 있어서 재밌어. 꾸짖는 느낌이 파워 업 되는 거야.
바나나몰: 오나홀로 꾸짖는 건 손 플레이와는 다른 느낌입니까?
코지마 미나미: 다르지. 즐길 수 있는 느낌이 더 많아지잖아. 천천히 넣거나 엄청 빨리 해보거나, 비난의 패턴이 증가하기 때문에 자신이 우위에 선 기분이 될 수 있다고.
바나나몰: 남자를 지배하는 느낌이 드는 거군요.
코지마 미나미: 맞아, 맞아!
바나나몰: 근데 오나홀을 써주는 상황이 어떤 상황이죠? 남자가 요구할 때도 있나요?
코지마 미나미: 나는 내가 먼저 하고 싶거든. 내가 들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거 있는데 해볼래?”
바나나몰: 남자 친구가 몰래 오나홀을 사용하고 있는 걸 보게 되면 어떨 거 같으세요.
코지마 미나미: 보고 싶은데!
바나나몰: 그때 어떤 리액션이 나올까요?
코지마 미나미: “너 뭐 하는 새끼야, 나 같은 여자가 있으면서! 일로 갖고 와!”
바나나몰: 그리고 직접 더 꾸짖는 거군요…
코지마 미나미: 맞아요.
바나나몰: 최고입니다.
코지마 미나미: 좋지?
바나나몰: “내가 있는데?”라는 기분도 강한가요?
코지마 미나미: 난 남자가 자위하는 장면 보는 거 굉장히 좋아하거든. 자위를 하면 그 사람의 민감한 포인트를 알 수 있어. 강한 자극을 좋아한다든가, 어디가 약하다든가.
바나나몰: 그걸 알고 나서 야하게 살리겠다는 거군요.
코지마 미나미: 맞아, 맞아. 이번 오나홀도 두 가지 타입이잖아. 조금씩 다르니까 어떤 걸 고르냐에 따라 그 사람의 취향을 알 수 있을 거야. “앗! 이런 쾌감을 갖고 있구나” 그걸 참고해서 야하게 반영시키는 거지.
바나나몰: 핫(버닝)은 강력한 조임이 장점입니다.
코지마 미나미: 핫 로션이라는 것도 좋고.
바나나몰: 미나미 씨도 OO의 뜨거움을 상대에게 전하고 싶나요?
코지마 미나미: 전하고 싶어! 몸 속의 온기는 여자의 무기라고♥
바나나몰: 오! 멋있어요. 코지마 씨의 온기를 느껴보고 싶어요. 그럼 ‘선샤인’ 모델 얘기도 해볼까요. ‘선샤인’은 단단한 감각으로 조이는 타입입니다. 오나홀 앞 쪽의 단단함이 강해요.
코지마 미나미: 오, 얘는 내 거랑 비슷해! 작은 섬 같은 타입이네♥
바나나몰: 미나미 씨도 조이는 힘이 있군요! 모델 공통적으로 컵 바닥 부분의 공기 구멍을 누르면 진공 상태가 됩니다.
코지마 미나미: 아아… 여기를 누르면 와! 정말 달라붙네. 오지구요, 지렸구요! 이런 건 솔직히 내 OO도 못할 거 같은데? 여자도 이런 진공 상태는 만들 수 없어.
바나나몰: 미나미 씨는 OO 조이고 푸는 건 스스로 조절할 수 있나요?
코지마 미나미: 어느 정도 할 수는 있거든. 근데 사실 “정말 너무 기분 좋아”라는 감정이 OO을 움직이는 거야. 진짜 기분 좋으면 저절로 조여진다고 하거든.
바나나몰: 감정이 영향을 주는군요.
코지마 미나미: 맞아, 맞아. 하트가 중요해♥
바나나몰: 이 오나홀은 스스로 꽉 잡으면 더욱 조이는 느낌을 즐길 수 있죠.
코지마 미나미: 오나홀 중 최강 수준이네. 왜냐면 보통 여자애들은 팍팍 찔러대면 아플지도 모르거든? 근데 이 오나홀은 천천히 하거나 빠르게 하거나 상관 없잖아.
바나나몰: 그건 성인용품 특유의 장점이네요.
코지마 미나미: 응응.
바나나몰: 아까 미나미 씨는 직접 내부를 조이고 느슨하게 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그것은 자기 기분을 좋게 하는 건가요?
코지마 미나미: 그렇긴 해. 나도 계속 가만히 있는 것보다는 조임 여러 번 하는 게 기분이 좋아.
바나나몰: 그럼 미나미 씨 작품을 볼 때, “아, 여기서 한 번 쪼임 들어가는 구나” 하고 상상해봐도 되나요?
코지마 미나미: 기분 좋으면 자연스럽게 ‘흡!’하고 쪼여버리거든. 내가 기분 좋은 모습을 보면 알 수 있을지도 몰라♥
바나나몰: 그 순간 ‘선샤인’의 뿌리를 조이면 미나미 씨의 OO와 비슷한 유사 체험을 할 수 있을 거 같네요.
코지마 미나미: 맞아!
바나나몰: 뿌리를 조이는 ‘선샤인’에 손가락 한 번 넣어보세요.
코지마 미나미: 정말 ‘쪼이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
바나나몰: ‘핫(버닝)’에도 한 번 넣어볼까요.
코지마 미나미: 아! 이것도 대박이야. 삽입구가 대박! 기분 좋음이 가득해♥
바나나몰: 이번 오나홀 2개는 좀 어떠셨나요?
코지마 미나미: 손가락을 넣어본 느낌으로는, 나는 ‘핫(버닝)’이 좋았어. 조임도 좋고, 돌기도 좋고 내가 좋아하는 핫 로션도 발라져 있고!
바나나몰: 그럼 다시 양아치 미나미로 돌아가서 마지막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코지마 미나미: 요옷쌰! 너 임마, 올해에는 ‘핫(버닝)’으로 따뜻해지란 말이야. 쪼임을 원하면? 당연히 ‘선샤인’으로 즐기고!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