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이 여성에게 해주는 핸드 테크닉
여성이 사용하는 테크닉을 마무리하고 남성 테크닉으로 넘어갈까 하다가, 남녀 평등 사상의 상호성 정신을 져버릴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 남성용 테크닉도 몇차례 언급하고 지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남성이 여성에게 해 줄 수 있는 핸드 테크닉은 굉장히 다양합니다. 여성이 남성에게 서비스 해주는 부위는 페니스에 집중되어 있는 반면, 남성은 여성에게 머리카락부터 시작해서 발가락 전부를 애무해줄 수 있도록 제작(?) 되어 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여성의 온몸이 성감대이기 때문에 그렇게 제작되어 있다는 것이 맞는 이야기이겠죠. 그렇지만 일단 남녀평등의 정신을 생각해서 남성이 여성에게 해줄 수 있는 성기 서비스를 위주로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성 역시 성기 주위에 감각이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성기를 직접 터치하는 테크닉은 다른 곳보다 훨씬 큰 성과를 나타내는 곳이기도 합니다.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젤을 꼭 사용하시라는 것입니다.
질 내부에 다량의 질이 들어간다고 해서 몸에 이상이 생기지 않습니다. 식물성 제품이 대부분인지라, 인체에 무해합니다. 다만 예민하신 여성분들의 경우 젤이 질 내부에 오래 머물러 있는 경우 질염에 걸릴수 있으므로, 섹스 이후에는 깨끗이 닦아 주시는 것이좋습니다.
젤을 강조하는 이유는, 물건을 팔아먹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젤이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의 차이가 너무나 크기 때문입니다. 한번 써 보시면, 제가 왜 자꾸 젤을 권하는지 알게 되실 겁니다.남성 중 많은 분들이 여성의 뒤에서 안아 주는 것을 좋아하는 듯 합니다. 뒤에서 안게 되면, 자유롭게 가슴을 만질 수 있고, 또 편하게 몸을 애무할 수 있기 때문이겠죠.
또한 여성을 지배하고 있다는 원초적인 본능이 자극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뒤에서 안게 되면 여성의 성기가 직접 보이지 않는다는 단점은 있습니다. 그렇지만 편하게 성기를 터치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겠죠.
먼저 손가락 세 개를 한데 모아 소음순과 대음순 위를 원을 그리듯 자극합니다. 이때 검지와 중지는 대음순의 바깥 쪽에서 그리고, 중지는겉으로 드러나는 클리토리스 전체를 그려줍니다.
이런 식으로 손개락 세 개를 모두 사용하면 갑자기 클리토리스에 압력을 가해 충겨을 주는 것을 막고, 자극을 천천히 높여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손으로 외부 공기를 차단하기 때문에 여자는 남성의 손의 열기를 느낄 수 있고, 여성의 성기도 더 축축해지게 됩니다.
천천히.. 상하로.. 그리고 원을 그리는 동작을 반복해서 계속합니다. 이때 천천히.. 라는 말을 잊지 마십시오. 손가락을 어떻게 움직여야 할지 모르겠으면 손가락으로 글자를 쓴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짬지 닷컴. 짬지닷컴을 게속 적어보는 겁니다. 천천히..
짬지닷컴이 영 못마땅하시면, 여성분의 이름을 적어주는 것도 괜찮습니다. 사랑해. 사랑해. 라고 천천히 적어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어느 정도 글씨를 쓰다가, 중지를 살며시 질 안으로 밀어 넣고.. 그리고 다시 검지와 약지도 함께 밀어 넣습니다.
그리고 클리토리스의 튀어나온 부분 가까이에서 손을 앞뒤로 움직이면서 살짝 쥐거나 맥박이 뛰듯 위아래로 움직이는 동작을 병행해 봅니다. 이렇게 여성의 성기를 자극하게 되면.. 여성의 질이 조여지는 순간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일단 이 동작은 그만하십시오. 충분히 달아 올라 있다고 생각하면, 이 정도에서 멈추고 본행위에 들어가시던가, 아니면, 다른 애무를 해 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