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효능
내고근(內股筋)을 펴서 다리를 튼튼하게 하며, 정력을 증진하고 젊음을 되찾는 방법입니다.
2) 방법
① 무릎을 굽히지 말고, 가랑이를 곧게 펴서 벌리고, 허리에 힘을 주면 양 다리로 체중을 지탱합니다.
② 도구(道具)를 사용하여 점진적(漸進的)으로 가랑이를 벌려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② 최후에는 가랑이가 수평위(水平位)까지 벌어지는 것이 목표입니다.
③ 이것도 점진적으로 연습합니다. 엉덩이와 수평면의 사이가 25cm(약 10인치) 정도가 되도록
② (이것은 키가 약 160cm인 사람을 기준으로 한 것임)연습하다가 점점 가랑이 사이가 수평이 되도록 연습을 계속합니다.
④ 대체로 키가 약 160cm 이상인 사람은 30cm, 이하인 사람은 20cm 정도의 높이가 되도록,
② 그리고 끝내는 엉덩이가 수평면에 닿고 가랑이가 180도로 벌어질 때까지 연습합니다.
3) 주의할 점
① 내고근(內股筋)을 상하지 않도록,
② 매번 발의 폭을 주의하면서 수련을 하여야 합니다.
② 도구가 없을 때는 장롱이나 책상자를 놓고 발이 미끄러지지
② 않게 하고, 또 가랑이 밑에 방석을 접어놓으면 안전합니다.
③ 연습할 때는 생야채를 1일 120g이상 먹어야 하며,
② 실시하기 전후에는 모관운동을 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