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튼이 두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바이브고, 다른 하나는 삽입되는 부분에 들어있는 구슬이 상하운동하는 버튼입니다.
안마의자처럼 구슬이 움직이면서 마사지를 해주는데 느낌이 기묘합니다.두께는 생각보다 두껍습니다. 저같은 초심자에겐 넣는게 꽤나 고통스러웠어요.충전할때 고무로된 구멍이 보이는데 거기에 그냥 잭을 찔러넣으면 들어갑니다. 잭을 다시 빼면 고무로 충전구가 막힙니다.누전으로 고장날 걱정은 안해도 될거 같네요. 그래도 충전구 주변은 물로 씻지 않도록 하는게 좋을거같아요.
물건이 생각보다 묵직하고 물컹거립니다.겉에 표면보호용으로 전분같은게 묻어져있어서 만지면 손에 뽀드득 거리는 가루가 묻습니다.
진짜 살보다도 더 물컹거리고 탄력이있어서 느낌이 좋습니다. 그런데 관통형이 아니고, 구멍도 좁아서 세척할때 골치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