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타 이치카, 5월 13일 E-BODE를 통해 데뷔를 예정하고 있는 생년월일 미상의 배우입니다. 매우 흔치 않은 사실은 본인이 직접 밝힌 바와 같이 국내에서 아프리카TV BJ로 활동한 이력이 있었다는 사실...데뷔에 대한 떡밥은 2월 경부터 모락모락 나오고 있었는데, 당시 본인의 아프리카 시절 BJ명을 밝히는 것에 대해 민감하다는 이야기가 있긴 했지만 하도 많은 질문을 들어서인지, 본인이 트위터에서 직접 ‘BJ레나’라는 것을 인증했습니다.
아프리카 BJ시절부터 늘씬하고 마른 스타일이 아닌, 동글동글하면서 귀여운, 하지만 바스트에 무자비함이 있었던 캐릭터였기 때문에 많은 팬들은 ‘살이 많이 빠지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키가 일본인 여성 답지 않은, 프로필상 무려 175에 달하기 때문에 더욱 이런 귀여운 글래머러스함을 바라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데뷔작 컨셉은 ‘부잣집 가정에서 나고 자라 집안일을 하고 있으며, 요리를 잘하고 아내를 삼고 싶은 가정적 스타일인데 그것도 좋아하는 음란한 면모도 있는 발칙한 여자사람’으로, 과연 아프리카 보정을 받은 캠과 작품에서의 모습이 어떤 차이를 보일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겠습니다. 데뷔작은 에코 브라보 오스카 델타 821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