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정보] 스캇, 스카톨로지

노예를 복종시키는 가장 하드한  플 중의 하나로 똥을 싸거나 몸에 바르고 먹게하는 등의 더티한 플레이이다

 

노 예의 입장에서 가장 하기 힘든 플 중의 하나로 주인에 대한 절대적 복종을 맹세하는 것이지만 그만큼 많이 행해지는 플이 아니다. 아마도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 플중의 하나로 관장의 연장선상에서 그나마 소프트하게 손으로 만져본다거나 가볍게 몸에 바른다거나 하는 정도로 이루어지지만 그것역시 많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가장 자극적인 플 중의 하나로 실제로 이루어지는 경우는 드물지만 동영상을 통해 유포되는 스캇플을 가장 많은 에세머들이 즐기는 플레이기도 하다.

 

국 내에서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으나 드물게나마 국내 여성들이 스캇을 하는 동영상들이 유포되고 있어 최강의 자극을 얻기위해 극소수의 마니아들이 즐기는 플레이이다.  더티한 플레이기는 하지만 실제로 극적흥분 상태이기 때문에 냄새를 못느끼고 맛을 못느끼는 환상에 사로잡히게 되는 플레이이다

 

똥을 먹는 행위인 만큼 항생제나 구충제를 꼭 복용하여야 하고 노예를 하나의 도구로 생각해 강압적 분위기에서 행할 경우 정신분열등의 증상을 동반할 수 있는 무리수를 감수하여야만 한다. 노예가 충분히 이해하고 더럽지 않다고 느낄 수 있는 자극적인 흥분감이 동반된 상태에서 실제로 똥을 먹는것을 느끼지 못할 수 있게 서로 협의 과정을 거쳐 행해져야할 플레이이다.

 

위생적인면에서도 크게 추천할만한 플은 아니다. 그렇지만 이 플은 대표적인 에셈플레이중 하나로 치는데 몇몇 에셈머들은 이것을 하느냐 마느냐를 그사람의 에셈 수준을 평가하기도 한다.

 

이 플레이는 보통 소프트플과 하드플로 나눌수 있는데...

 

소프트플은 보통 다음을 얘기한다.
- 노예에게 똥을 바닥에 싸게 한다. (신문지를 놓거나 해도 됨)
- 노예에게 똥의 냄새를 맡게 한다.
- 노예에게 똥을 종이깔고 놓게 한후 주저앉힌다.
- 노예에게 똥을 뭍히게 한다. (손, 발, 가끔은 온몸)

 

하드플은 보통 다음을 얘기한다.
- 주인이 싸는 똥을 노예가 입으로 받게 한다.
- 주인이나 노예가 싸놓은 똥을 먹게 만든다.
- 똥을 온몸에 뭍힌채 빨게 한다.
- 똥을 종이에 싼후 노예에게 던진다.

이외 여러가지가 있다.

 

이런 플레이는 가급적 삼가하는게 좋지만 아직도 심심치 않게 행해지고 있는 SM플레이중 한가지임에는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