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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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스 단련과 체력

페니스 단련과 체력



『정 력감퇴를 막기 위한 복식항문호흡법』= 한참 일할 나이인데도 스태미나 부족을 한탄하는 샐러리맨, 현저한 정력감퇴로 점점 위축되어 가는 중년남성들, 그러나 직장생활 틈틈이, 휴식, 목욕 시 조금만 신경을 쓰면 이런 걱정을 물리칠 수 있다.

 

자 신감으로 도전하는 강한 남자를 위한 정력증강 법 사무실에서 내근을 하고 있는 사람 중에는 왠지 정력이 약해 보이는 사람이 많다. 각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으나 장시간을 의자에 앉아 있다 보면 성기능이 조금씩 저하되는 것은 사실이다.

 

요 즘의 젊은 남성에게 임포텐스가 늘어나고 있는 것도 이러한 것과 무관하다고는 볼 수 없다. 이럴 때에는 회사에서 '복식항문호흡'을 행하여 기분을 새롭게 하면 좋다. 이 호흡법은 스트레스가 해소 될 뿐만 아니라 페니스의 팽창력을 높이는 트레이닝도 된다.

 

우 선 책상을 향하여 등줄기를 뒤로 젖혀 기분을 가라앉히고 잠시 명상의 시간을 갖는다.그런 후에 어수선한 기분이 없어지면 다음엔 복식항문 호흡을 실시한다. 우선 숨을 크게 들이 쉰다. 이때 항문으로 공기가 들어오는 느낌이 들도록 한다.

 

다 음은 마신 공기를 내뱉으며 배가 쑥 들어가게 한다. 다시 숨을 들어 마셔 그 공기를 등으로 보낸다고 생각하고, 또 한번 배불리 공기를 마신다. 이번에는 등에 들어간 공기를 머리로 보낸다. 물론 이것은 실제로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니다.

 

그 런 이미지를 생각하라는 뜻이다. 숨을 토해낼 때는 머리에서 턱, 관자놀이를 지난 공기를 항문으로 나가게 한다고 생각하며 행한다.항문으로 공기가 전부나가면 아랫배를 힘껏 쑥 들어가게 하고, 항문을 꼭 조여주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된다.

 

이 러한 상상에 의해 육체 각 부분의 기능이 연속적으로 흥분되면서 마치 무언가가 몸 안에 지나간 듯한 기분이 전해져 전신의 신경에 활력소가 된다. 항문으로 들어간 공기가 복부, 등, 머리를 지나 얼굴의 전면, 목, 명치, 항문으로 이동해 가는 것을 그리는 것이 이 복식항문 호흡법에서는 특히 중요하다.
 

『급냉법은 정력증강에 최고』 - 냉수를 끼얹는 급냉법은 정력을 강화시키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다.급냉법은 고환의 능력을 높이는데 좋은 효과가 있다. 이 방법의 목적은 고환 그 자체를 식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싸고 있는 주머니 부분, 즉 음낭을 자극 하며 괄약근을 단련하는데 있다.
 
음낭은 고환이 그 기능을 발휘하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음낭은 추울 때는 오므라들고  더우면 축 늘어지는데, 그것은 음낭이 추울 때는 표면적을 적게 하여 열의 발산을 방지하고 더울 때는 반대로 이완되어 열을 발산시켜 고환의 온도를 내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 러나 나이를 먹으면 음낭의 괄약근도 쇠약해지므로 음낭은 축 늘어져 있게 된다. 즉 온도조절 기능이 잘 안 된다는 것을 뜻한다. 이런 때에 급냉법을 쓴다. 대개 젊은이의 음낭은 괄약근도 원기가 있지만 물을 끼얹으면 곧 수축되어 버린다. 따라서 고환 그 자체를 식힐 수는 없다.

 

기능이 좋은 음낭에 물을 끼얹으면 별 효과가 없는 것이다. 젊은 사람보다 나이 먹은 사람에게 어울리는 트레이닝이라고 할 수 있다. 급냉법은 단순히 물을 끼얹을 뿐만 아니라 더운물과 냉수를 교대로 뿌려 자극을 주는 것이다.

 

우선 욕탕에서 음낭이 아래로 축 늘어지면, 밖으로 나와 차가운 물을 끼얹는다. 음낭이 오그라들면 다시 더욱 물에 들어간다. 이런 동작을 4~5회 반복한다. 이것만으로도 하반신의 파워는 확실히 높아질 것이다.
 
『섹스에 강해지려면 왼손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라』 - 인간의 섹스는 대뇌에 크게 지배당하고 있다. 발정기에 호르몬이 분비되고 그 결과 섹스를 하는 동물들과 달리 우리들 인간은 대뇌에 의해 성충동을 느끼고 발기되며, 분비액도 나온다.
 
그 러나 같은 대뇌라고 하더라도 우측과 좌측의 뇌는 그 활약이 상당히 다르다. 좌뇌는 논리적, 이성적 생각을 관장하고, 섹스의 충동이나 망상력은 우뇌의 활약이다. 사무실에서 사물을 볼 때는 좌뇌가 맹활약을 하는데 일에 열중하면 할수록 섹스의 욕구는 점차 줄어든다.

 

이때는 외부의 자극이 없는 한 성적인 욕망을 거의 느끼지 않는다.섹스에 강해지려면 우뇌와 좌뇌의 활동이 균형 잡혀 있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좌뇌를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일이 많아서 언제나 좌뇌의 지배가 강해지기 쉽다. 그래서 성충동이 약해지는 경우도 많다.

 

하반신을 강하게 하려면 우뇌를 자극해 주어야 한다. 우뇌를 자극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왼손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사무를 볼 때는 글씨를 쓰거나 전화의 다이얼을 돌리거나 거의 오른손만 쓰게 되는데, 오른손은 좌뇌에 연결된 일하는 손이다.
 
그러니 우뇌를 단련시키기 위해서는 오른손뿐만 아니라 되도록이면 왼손을 쓰도록 한다. 책 페이지를 넘기거나 책상서랍을 여 닿는 등 평소에는 쓰지 않던 왼손을 의식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하반신단련은 '다리높이 쳐들기운동'으로』 - 다리를 높이 쳐들거나 걸어 다니면 하반신에 울혈 되었던 혈액의 순환이 개선되어 머리와 내장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따라서 답답했던 기분이 곧 없어진다.
 
오랫동안 의자에 계속 앉아 있으면 하반신에 피가 내려가 뇌빈혈에 가까운 상태가 되어 버린다. 이러한 스트레스를 그대로 갖고 여성과 잠자리를 함께 하면 쉽게 행동의 제동을 받게 된다. 섹스에서는 기분 전환이 중요한 것이다.
 
발을 위로 올리고 옆으로 누우면 스트레스 체질이 개선될 뿐만 아니라, 몸이 말라 저혈압에 가까운 사람과, 내장이 약하며 위장이 나쁜 사람에게도 많은 효과가 있다. 내장에 모인 혈액이 장기의 활성화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또 하반신의 혈액 울혈을 해소시켜 줄 뿐 아니라 피곤이 사라지고 기분이 상쾌해 지는 걸 느낄 수 있다. 퇴근 후에 '다리 높이 쳐들기 운동'을 하면 하반신을 소생시킬 수 있다.
 
『섹스의 감응력을 높이는 급소를 자극하라』 - 젊은 시절에는 약간 술기운이 있는 편이 삽입 시 피스톤운동을 오래 유지시켜주는데, 중년 이후가 되면 알콜의 취기가 페니스 그 자체의 기능을  둔화시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런 때는 응급조치로서 섹스의 감응력을 증강시키는 급소를 자극해 나가도록 한다. 대표적인 것은 발의 엄지발톱이 돋아난 안쪽에 있는 '태동'이라는 급소를 꽉 누르거나 손가락으로 두 세번 강하게 비틀어주는 것이다. 여기서 효과가 나타나지 않으면 배꼽 아래 9cm 가량의 곳에 '관원'이라는 급소를 자극해야 한다.
 
이 관원은 성기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급소인데 평소부터 이 급소를 누르는 버릇이 있으면 정력이증강된다. 또한 배꼽과 명치 사이에 있는 '중완'이라는 급소와 방광 근처를 손가락으로 꾹 눌러주면,생식 신경의 근간인 전립선이 자극 받아 즉시 하복부에 충실 감이 찾아 든다.
 
『빨리 사정하지 않는 페니스 단련법』 - 아직 경험이 많지 않은 남성은 관계 시 당황하여 빨리 삽입하고 싶어하는 경우가 많다. 확실히 삽입하는 것이 섹스의 커다란 즐거움이지만 특히 페니스를 단련하려고 생각한다면 급하게 삽입하지 않는 여유가 필요하다.
 
또 삽입 시에는 곧바로 깊숙이 삽입하지 말고 페니스를 잡고 질구 부근에서 이리저리 돌리거나 음핵을 툭툭 쳐보도록 하는데, 이러한 것은 여성을 기쁘게 할 뿐만 아니라 페니스를 단련하는 방법의 하나다.
 
여성의 질 내부 자체는 텅 빈 공동 같은 것으로서 페니스에 주는 자극은 적다. 그러나 질구에는 수의근이 집중되어 있어서 잘 조여진다. 그래서 페니스가 받는 자극도 강하다.

 

여기서 페니스를 빙글빙글 돌려주는 것은 페니스에도 좋은 자극이 되는데,이것을 자꾸 반복하다 보면 귀두부분이 자극에 익숙해져 강한 페니스로 변모된다.
 
또한 질구에 대한 자극은 분비액에 의해 젖은 감각을 느낄 수 있다. 질구에서 페니스를 만난다면 이 축축한 감각에 익숙해지는 뜻도 있다. 자위행위는 페니스의 감각을 단련시켜 주지만 그 감각은 재미없는, 즉 타산적인 것이다.

 

페니스가 그런 감각에 습관이 되면, 질의 축축한 감각으로는 만족하지 못하는 일도 있다. 그러나 가끔 질구에 의한 자극을 주면 페니스의 감각도 교정된다.

 

이런 방법이라면 자기도 단련될 뿐 아니라 상대의 기쁨을 높여줄 수 있다. 삽입을 의식적으로 지연시키면 여성은 초조해지니까 더욱 기대감을 북돋을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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